아 록맨 이전에 재밌게 했었죠. 적 기술 뺏어서 쓰는...그런데 제로가 여자 캐릭터였던가요?

록맨...저는 록맨빠 입닏..

덕분에 록맨 젝스 라던가 록맨제로 라던가..

....올 클리어 했고,,확실히 4는 그때 당시 센세이션 이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몇시간 투자하면 깨더라구요...푸우

로봇인가요?

장갑 착용한 인간같아 보이는데...

저 해맑은 미소를 보니...

옛날에 국내에 정발된 메가맨X4를 죽어라 했었죠... 그 당시 7~80년도 수준의 미쿸 더빙이 원판인 줄 알았습니다. 나중에 진실을 알고 경악. 하지만 저 싱크도 분위기도 안 맞는 일본판 오프닝보다는 차라리 미쿸판 오프닝 음악이 더 나았습니다.(...)

어렸을 때 참 많이 했는데 그립네요

록맨X시리즈의 최고걸작이죠.사실 X5까지 이나후데 감독이 맡았는데 X4에서 슬슬 제로가 시그마를 능가할 대악당이 된다는 복선

깔아놓았죠.여친인 아이리스가 레프리로이드만의 세계에서 제로와 행복하게 살고싶었다며 시그마에게 영혼을 팔고 제로에게 죽임을 당해야했던 그순간은 건담못지않은 이야기입니다.결국 시그마에게 모두속아(물론 더블은 처음부터 X를 죽일 생각이기했으나)X,제로와 싸우려 했던거지만 알고보면 모두들 레프리로이드의 이상적인 국가를 만들고싶어했던것뿐이죠.자신보다 약하고 이기적인 인간들을 지키는데 자신들의 인생을 보내야한다는데 의문이 들수밖에요.제로가 아이리스를 끌어안고 오열하며 외쳤죠.레프리로이드만의 세계는

없다고.X5에선 제로가 X대신 죽으며 아,이젠 X6부터는 대악당이 된 제로를 볼수있겠구나 했는데 이나후데가 잘리고 또다시 시그마부활.....루갈사장님보다 더 대단한 부활의 천재,자폭의 천재 시그마는 X8까지 부활했으니 질긴겁니다.스토리는 갈수록 점점 망해가고.그래서 번외편격인 록맨제로가 더 스토리가 마음에드는 저입니다.그냥 NEW X6라고 새로운 타이틀을 만들어서 이나후데를 다시

감독으로 앉히고 제로를 대악당으로 만들어주었으면......아니 사실 X4때 X가 가장 강했던 울티메이트아머의 기가어텍이후론 그닥

디자인도 성능도 좋지 않더군요.아머 하나를 하나씩 더주면 뭐합니까?멋있지가 않은데.제로의 빈자리가 너무 크다싶으면 X6부터

엑셀을 들여놓고 제로가 엑셀의 동료들을 이용한다는 스토리를 끼워넣으면 되는거잔아요.그게 부담스러우면 빔소드쓰는 케릭을

추가하던가.X죽이라고 만든 제로가 이도저도 아닌 어중간한 설정으로 시리즈마다 X의애인(BL계에선 아주 제로가 능글공으로 꽃수인 X를 농락하더군요.)노릇하는 꼴을 보니,나도 울고,이나후데도 울고,닥터 와일리도 울겁니다.

4..라면 제로의 대쉬버그 밖에 기억나지 않군요.

대쉬-베기 대쉬-베기 무한반복.. 

X4는 처음으로 산 패키지입니다. 어렸을 때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죠.. 스토리도 좋았고(그 땐 망할 영어 걍 스킵했지만 나중에 플레이하면서..) 확실히 X시리즈는 4에서 정점을 찍은 것 같습니다. 갈수록 시들해졌죠.. 특히 스토리가..

노바 스트라이크로 아주 날라댕기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