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에서 나왔던 Komm, Susser Tod라는 노래 다음으로 좋아하게 된 노래네요.

물론 케이온에서도 들었지만... 케이온 보다는 이쪽이 더 좋아요. 하지만 정작 옛날에 나왔었다는 소리에 진작 들어봤었다면.. 이란 생각을 해요.ㅎㅎ

헝.... 케이온과는 너무나도 다른느낌이여서 깜짝놀랐네요... 랄까 계속 듣고있으면

눈물이... 날것 같군요... 음... 쓸쓸하거나... 울고싶을때 들으면 딱일듯 싶네요...

흠... 역시 하야시바라메구미씨의 노랫소리는 좋네요^^ 하지만 저는 윗님과는 다른게

케이온의 밝은 분위기의 날개를 주세요가 더좋네요^^

저는 케이온보다는 에반게리온쪽이 훨신 끌리더군요.

랄까, 케이온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안봐서 <

언젠가 한번 듣고싶어서 검색해보니 나오란 에바는 않나오고 케이온만 잔뜩나와서 당황했던 기억이  (...)

이 노래를 접한게 와우 웹툰BGM이라서 이노래 들을대마다 웹툰이 생각나네요.

웹툰이랑 잘어울려 참 감동적이었는데

잘 듣고 갑니다.

?...그냥 들어도 암울한데요

지금과 과거에 엇갈리는 향수가 풍기는 합창

뭐 여러 떡밥이 있는 곡이지만 드립하지는 않겠습니다.

에반게리온하고 섞으니 떡밥이 더욱 강조되지만.

교과서에도 실린 작품이라죠. 뭐였더라.. 이 노래가 처음 나온 시기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였다던가? 그래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곡이라고...

아무튼 극장에서 보고있는데 '그'장면에서 이 노래가 흘러나왔을 땐 정말 전율이 흐르더라고요.. 이 무슨 연출력..

좋은 노래임에 틀림 없습니다.. 임팩트가 있었던 영향도 있겠지만 어레인지 곡 중에선 에바 버전이 확실히 제일 좋더군요..

에반게리온버전은 처음들어보네요

전 활기찬게 좋은지라...케이온버전이 더좋네요ㅎㅎ

저도 에바버전이 좋더군요

좋은 노래죠. 에반게리온 극장판 보면서도 노래가 나오는 시점과 노래 자체가 정 반대의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잘 어울려서 신기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