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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패션 브랜드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는데요. 그런 브랜드들이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 건 아니지만.


참 많은 디자이너분들이 열성을 다해 명성을 이어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물론 후대에는 브랜드의 명성도 한몫 했겠지요.


명품이라고 무조건 찬양하는 건 자제해야 겠지만. 어느 측면에서는 명품이 있어서 사회에 돈이 풀리는 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한번 어떤 분이 올리신 패션쇼 관련 이색 패션 사진을 보여봅니다. (누르시면 확대됩니다.)




b0040388_4cf602e6d0e54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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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2010.12.02 00:56:47 (*.159.104.114)

옷값이라는게 괜히 있는게 아니니까요. 

입어보고 경험해 보면 그 차이를 실감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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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2010.12.02 00:59:07 (*.117.34.93)

제가 문외한이라 그런지 이런 패션쇼들을 보면 정말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고앙드레김선생님 패션쇼들 사진을 봐도 이해할 수 없고ㅠ.ㅠ;

하지만 패션도 창의적 발상이 중요하다는 것만큼은 느껴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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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돌 2010.12.02 01:31:26 (*.165.52.97)

저도 참..

패션이라는 것이 난감하다고 생각해요.

트랜드를 따르자니 개성이 없고

개성있게 살아보려니..뭔가 용기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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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짱! 2010.12.02 01:32:32 (*.37.92.38)

패션쇼 종종 보러가는데 의상도 멋지지만 의상에맞춰 무대장식이 정말 멋지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덤으로 근처에 앉아있는 연예인 구경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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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곰 2010.12.02 02:06:53 (*.232.129.253)

패션이 참 어렵더라구요.....티비에서보면 제가보기엔 괜찮은거같은데 평가가안좋고

이상하다싶으면 칭찬하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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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ried 2010.12.02 07:00:19 (*.150.215.35)

ㅋㅋㅋ 완전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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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지기v 2010.12.02 02:53:24 (*.199.25.111)

맞아요...패션의 세계란........참 심오한것 같아요.....

 

머 개개인의 디자이너들의 시각에 따라 다른거지만............제가 볼땐...괜찮은 패션인데..남들이 볼땐 G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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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 2010.12.02 05:50:51 (*.22.70.50)

계속 보니까 마치 다른세계의 패션쇼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나만의 착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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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2010.12.02 10:03:04 (*.76.137.4)

위 패션쇼는....진짜 특이하다고 해야할지...마치 코스프레?캐릭터? 를 보는듯 싶네요

특히 위에서 오른쪽에 있는 불꽃남자분은 정말 만화속에서 튀어 나오신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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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a 2010.12.02 11:37:24 (*.60.51.107)

정말 심오 하네요..........초짜인 저로선...뭐가 뭔지........잘 모르겟어요 우와 밑에 있는옷 참....독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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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진 2010.12.02 13:18:37 (*.147.138.124)

모델분들도 저런 거 입으려면 참 힘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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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봉파워 2010.12.02 14:50:14 (*.253.98.34)

코스프레 패션쇼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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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콰비트 2010.12.02 15:13:28 (*.104.51.80)

심오하다 해야할지 뭐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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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여읜관 2010.12.02 16:23:47 (*.166.60.83)

우와 저 오른쪽의 불꽃남자 포스 으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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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ㅋ 2010.12.02 18:46:49 (*.60.247.190)

진짜 패션은 넓고 심오하네요... 사진에서만에도 포스가.. 제가 이상하다해도 전문가분들은 다르시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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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그라드 2011.10.10 21:13:44 (*.232.123.202)

저쯤되면 이미 패션하고 상관없지 않나는 생각밖에 안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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