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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고 쉬크한... Dendy군입니다....

 

오늘은 일요일.... 본디 일요일은 쉬라고 주어진 날이죠...

 

근데 오늘 사무실에 나와있네요......

 

 

 

 

 

근데... 사실 저 사무실에서 할 일이 없어요......

 

낼 휴가인데... 금요일에 휴대폰을 사무실에 나두고 퇴근을 해서... 그거 가지러 온거에요....

 

그리고... 집에 갈려고 하는데.... 그세 차가 견인 되어 갔네요............

 

c0055943_486345df173c4.jpg

 

서울은 역시 무섭네요.......

 

 

 

후..... 그져... 웃지요........

 

근데.. 저 분들 아프겠네요.....

 

이상.. 평범하고 쉬크한 Dendy군의... 평범하고 쉬크한 주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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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목자가 묻되『진리란 무었입니까?』하니,

하나님 가라사데 『진리란 백합이니라』 라고 하시더라.

또다시 목자가 묻되 『그럼 백합이 무었입니까?』 하니,

하나님 가라사데 『미소녀와 미소녀의 사랑이 곧 백합이니 이 어찌 아니 이쁠소냐』라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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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1118C 2010.11.28 14:14:35 (*.111.108.196)

WOW를 기동합니다. (FM이나 HOMM, CIV도 상관없어요)

플레이하시다 보면 어느새 29일의 태양이 떠오르는 걸 보실 수 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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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dy 2010.11.28 14:15:44 (*.253.98.34)

음... 집에서 게임 하면.. 전기세가 많이 나오니... 사무실에서 하는 거군요!!

그거 좋은 생각이네요!!! (<= 집에 가야 하는데.. 아직 사무실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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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돌 2010.11.28 14:21:15 (*.168.157.207)

영상..

이런걸 찾아내신 분도 참 용자이신듯;

전 내일 법제론 60개의 문제를 만들어내기 위하여 지금 도서관에 와있습니다.

공부를 해야할지 말지 고민되네요..(당연히 해야하는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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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dy 2010.11.28 14:33:41 (*.253.98.18)

도서관... 대학 다닐때... 많이 다녔죠....

주로 잠잘때나.. 잠잘때나... 잠잘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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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빡 2010.11.28 14:23:57 (*.177.179.214)

일단 견인된 차나 가지러 가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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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dy 2010.11.28 14:34:30 (*.253.98.18)

뭐... 보니깐.. 자주 가는 곳으로 끌려 갔더군요...

어딘지는 아니깐... 오늘 중으로 가면 되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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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남 2010.11.28 14:25:36 (*.196.49.108)

근데 차가 참 고생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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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dy 2010.11.28 14:36:41 (*.253.98.18)

음... 못난 차를 만나서 주인이 고생이 많죠... (<=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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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fer 2010.11.28 14:57:27 (*.100.222.49)

이분 오늘도 차를 잃어버리셨군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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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땅 2010.11.28 16:03:12 (*.41.133.24)

차 없는 사람은 그런면에서는 편하군요....

하지만 오늘같이 추운날에는 차를 타고 싶군요

걷기에는 너무 추워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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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신 2010.11.28 16:16:54 (*.136.135.10)

견인이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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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올빼미 2010.11.28 17:00:10 (*.208.13.50)

사무실에 외롭게 남아야했던 휴대폰과 폰을 구하기위해 자신을 희생한 차에게 묵념을....

커플부대 소속인 덴디님께 갈 동정표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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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까치 2010.11.28 18:08:40 (*.140.138.62)

일요일인데,,,그거 괴롭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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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게천 2010.11.28 19:02:24 (*.36.65.144)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정말 만화같은 삶을 살고 계시네요 이런 소소한 것들을 모아서 나중에 정리하면 훌륭한 개그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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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 2010.11.28 19:38:13 (*.163.82.10)

근데 저 우는 짤방 어디에 나온 건가요?

어디서 많이 본 건데 기억이 날듯 말듯 해요....그런데 기억이 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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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찬양자 2010.11.28 20:20:13 (*.13.205.208)

저위의 영상참..; 무표정으로 저렇게 오레있기도 힘들텐데 참 신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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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2010.11.28 20:28:55 (*.43.117.39)

눈물이 왈칵하고 쏟아진다........하려는데 밑에 영상보고 멍...............................

뭐....뭥미?!!!

견딜쑤업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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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사 2010.11.28 21:04:47 (*.153.30.141)

네트는 광대하고 괴수는 많은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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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지기v 2010.11.28 23:54:59 (*.199.25.111)

ㄷㄷ;;;그 잠깐 사이에 차가 견인이라..................ㅋㅋ;;;;근데 저런 영상 자꾸 어디서 퍼오나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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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ete 2010.11.29 01:03:12 (*.29.5.96)

서울 무서워...

근데 저 영상의 사람들 표정은 더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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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꿈 2010.11.29 02:39:57 (*.94.90.234)

무표정하게 저런 동작을 하고 있으니 왠지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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