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은 좋지만

시기, 비방의 글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글과 댓글을 쓰기전에는 언제나 공지와 개념과 에티켓을 탑재바래요. 뿅!! -
- 운영진은 공지를 준수하는 위킥을 사랑합니다. -


 

 

뭐랄까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 할 말이 없어진다는 것이 어떤 기분인 지 너무나도 잘 알겠습니다

일단 이사람들은 코찰청에 신상 털리고 조리돌림 당하기 예약인듯요 

 

출처 - http://www.lameproof.com



profile
DFALL 2010.11.23 19:53:08 (*.149.99.186)

그만큼 너무 평화에 젖어서 안보의식이 없어서 생긴 일이겠죠

어딘가의 누군가는 생사를 걸고 싸우고 있고 어딘가의 또다른 누구는 부족함이 없이 평화롭게 살고있고...


profile
오렌G 2010.11.23 19:53:48 (*.178.47.139)

이런 사람들 꼭 있다죠..  비극을 무조건  개그로 만들어버리는 인간들이.

자기네 들이 당하면 통곡을 하며 자신이 당한 사건을 희화화 시킨 사람들에게 온갖 욕을 바가지로 퍼부을 것 이면서 말이죠.

profile
마난마야 2010.11.23 19:57:05 (*.61.255.25)

보는 자체만으로 불쾌합니다.

치기 정도로 치부할게 아니고 정신이 없는 수준.

솔직히 말하자면 처음 만든 사람도 그리 좋게 보이진 않아요.

다 같이 욕하기를 바라고 퍼오고 만들어서 그런 건가?

그 의도로 그럴 거였다면 이런 글을 봤는데 너무 화가 나더라 정도면 되지 저렇게 말끔히 퍼오고 만들면 인신공격 당해봐라는 거.

인터넷은 익명성이 있어서 그런지 정말 무섭네요.

profile
진리의 간디 2010.11.23 19:57:25 (*.118.35.204)

코찰청에서 신상 탈탈 털릴듯;;;

profile
meltyhonny 2010.11.23 19:57:51 (*.165.172.150)

전에 디씨에 있을적에 저런애들 몇명 국정원에 찔러서 시계받은 사람이 있던데 말이죠...

 

저런애들 냉혹하게 판정하면 국가보안법에 걸릴겁니다.

 

흔히 남산에 코렁탕[코로먹는 설렁탕] 먹으러 간다고 하죠.

profile
TrueHope 2010.11.23 20:08:02 (*.162.52.65)

남자분들 예비군비상소집문자 확인하세요 ㅋ

축포...

뭐 웃기는듯 놀리는듯 말씀하시는게 가슴아프네요...

 

실제로 전쟁이나면 군인이건 민간인이건 다 피해입고 눈물이 나오고 피를 흘린다는걸...제발 저분들은 아셔주시길

 

만약 저 분들이 실제 전쟁상황 그 중앙에 서서 바라본 이야기를 보신다면

과연 저런 말씀들이 나올지...

profile
로리헌터™ 2010.11.23 20:19:04 (*.181.22.72)

자기랑은 상관없는 일이라 이거죠.

이러라고 만들어놓은 SNS가 아닐텐데... 휴우

profile
오렌G 2010.11.23 20:19:50 (*.178.47.139)

코갤에서도 이런 사람 많지 않나요.

뭐 혹시 또 모르죠. 언평도에 사는 코갤러나 또는 그 쪽 지방에 가족 또는 친구가 있는 코갤러가 위 글을 읽고 털어버릴지.

profile
백합찬양자 2010.11.23 20:24:54 (*.13.205.208)

ㅡ;; 사람이길 포기한 사람들 같음... 뭐 직접 격지않으면 그심각성을 모르죠...

profile
펭귄 2010.11.23 20:26:25 (*.43.117.39)

...개념이 있는거니 없는거니

실감이 없는거니...

저런 xx들은 그냥 연평도 해안에 묶어놔야한디...

profile
Dango 2010.11.23 20:27:16 (*.99.82.109)

그런 상황을 그저 영화로만 접해왔기 때문에 실제로 다른곳에서 일어나도 영화를 보던때처럼 "내 일 아니니까.."라는 식으로 생각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사돈에 팔촌까지 따지면 남이 없다는데.. 정말 자신의 가족이 저런 일 당해도 저런식으로 글을 싸지를지..

profile
hidezero 2010.11.23 20:27:18 (*.81.31.114)

본격 개드립;;


뭐 그냥 실감 안나니까 그런거죠.

profile
Yell 2010.11.23 20:32:09 (*.169.121.189)

막상 닥쳐오면 돈이고 뭐고 도망치느라 바쁘겠죠...

실감나지않으면 그저 남의 일같이 느껴지니까요... 근데 난 왜이리 걱정스럽지.. =_=..;

profile
소년심 2010.11.23 20:42:36 (*.232.70.67)

-_- 도대체 머리에 뭐가들었길래 이마당에...에휴...

profile
하세가와군 2010.11.23 21:12:56 (*.99.87.11)

사람이 죽고사는 문제에

어떻게 저렇게 반응할 수가 있는거죠..

본인의 문제라도 저렇게 반응할지

아니 그전에 본인의 문제라고 전혀 인식하지 못하는건가?

참 답답하네요..

profile
아사네 2010.11.23 21:22:35 (*.198.137.42)

아니 정말 무슨생각으로 저런글을 남긴건지.

자기일이 아니라고 막말하네요.

profile
Tein 2010.11.23 21:25:21 (*.90.252.2)

좀 맞자.

 

 

이말밖에 할게 없는데....

profile
白鬚男 2010.11.23 21:54:50 (*.166.17.228)

이런글을 보면 저 사람들을 욕하기전에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중동의 팔레스타인의 아이들이나 바그다드에서 사람들이 죽어갈때 난 저러지않았나하고.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는 능력이 점점 떨어져 가는것 같아 슬픕니다.

profile
르넨드 2010.11.23 22:01:23 (*.37.101.59)

참, 이런 사람들은...

북한에 대한 반입 문제라던가, 군사훈련 문제라던가-하는 많은 사회적 이슈에 토론하시는 분들을

마치 바보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들로 만드네요.

...뭐, 포탄이 상륙해요?...축포?...할 말이 안나오네요.

타산지석으로 삼아야지요... 저도 잘 해야지요...

profile
자유로운 2010.11.23 23:12:05 (*.159.104.114)

현실과의 괴리라는게 참 무섭게 느껴집니다. 

profile
하늘보기 2010.11.23 23:24:54 (*.31.161.240)

저 사람들 다 털리게 생겼네요..

profile
로로롱롱 2010.11.23 23:28:42 (*.237.23.210)

휴 정말....사람들이 참...ㅠㅠㅠㅠㅠㅠㅠ

profile
하얀배 2010.11.23 23:59:20 (*.49.204.156)

전쟁이라는게 애들 장난이 아닌건데..... 컴퓨터겜하는 것도 아닌데 ... 자기 앞에 폭탄 떨어져도 저렇게 말할까요... 참나

profile
별빛을따라 2010.11.24 00:14:39 (*.126.203.93)

'학교 정규과목에 안보교육을 추가하자'는 말에 할말 없어지게 하는 짓들이군요.


강제로 철들게 할수도 없는 노릇이니(...)

profile
차도남 2010.11.24 02:50:59 (*.196.49.108)

저 사람들 지금 인천공항에서 비행기 기다리고 있을듯.

에효...

profile
qkqml 2010.11.24 03:06:38 (*.171.245.174)

자기 눈앞에서 폭탄 빵 터져서 파편 맞고 반죽음 되봐야 연평도 사람들과 희생자분의 가족들 심정을 이해하겠죠

나이를 헛 잡수셨나; 진득하게 살면서 머리에 똥을 축적해놨는지--; 정말 수준이하인 사람들이네요

profile
므리야 2010.11.24 07:15:24 (*.248.122.71)

평화가 얼마나 깨어지기 쉬운 것인지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이래서 역사 공부가 필요한 것이죠.



profile
자유의꿈 2010.11.24 07:40:19 (*.94.90.234)

저런 사람들이 죄없는 사람들 대신 포탄을 맞았어야 하는데 말이죠.

profile
eterne_one 2010.11.24 09:57:06 (*.228.173.33)

못 배워서 그래요... 애 나이가 20이 되도록 수능공부만 시켜서 그래요... 저래도 아무 상관없이 잘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이라 그래요... 슬프네요...

profile
아콰비트 2010.11.24 12:04:40 (*.104.51.80)

저런 소리나 해대는 인간들이 있다니... 진짜 한심하다.

profile
alipro 2010.11.24 23:42:09 (*.216.149.175)

저러다 진짜 전쟁나고 도시 점령당해봐야 정신차리겠죠

평화라는거에 감사할줄 모르고 저런 골빈소리만 늘어놓으니...

profile
Reeee 2010.11.25 17:42:18 (*.83.246.97)

저런 정신나간 사람들과 같은나라 같은시대 같은하늘아래 살고있다는게

부끄럽고 싫어요 정말정말 싫어요 어떻게 저렇게 말을할수 있을지..

참.. 부끄러운 사람들이네요 정말.. 한심한 인간들 같으니라고..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생각이란걸 좀 하면서 살지.. 저따위로..

 

profile
eu6363 2010.11.26 23:27:52 (*.249.242.138)

헐~~ 저 답글들은 먼가요??? 욕이 저절로 나오는데요~.....

profile
홍삼엿 2010.11.27 23:57:28 (*.126.62.36)

생각없네요.

profile
인봉파워 2010.12.02 14:55:10 (*.253.98.34)

개념을 된장에 발라먹은 인간들

profile
카나그라드 2011.10.10 21:17:38 (*.232.123.202)

어딜가나 생각없는 사람은 있지만, 생각없는 사람들이 마구 던져대는 돌때문에 눈쌀 찌푸려지는건 어쩔수 없구만요

TOP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공지 일상 2012. 02. 01부로 일부 공지가 변경됩니다. [47] Unknown 2012-01-31 331924  
공지 질문 Wikix가 바뀌었으면 하는것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11] Unknown 2011-12-14 321461  
공지 일상 위킥스 공지 모음 [98] 볏짚인형 2011-04-16 396518 3
공지 기타 댓글관련사항 [111] 하겐다즈 2011-03-17 421586 4
공지 일상 모두가 공지를 지키는 날까지 이 공지는 유효합니다. [203] Unknown 2010-10-13 485476 6
공지 필독 잡담판 공지사항(2010년 10월 10일 개편) [402] 하루카 2010-04-12 715358  
공지 일상 개정 릴레이 퀴즈 잡담판 Ver. (최종 수정 2006. 11. 29.) [71] 하루카 2009-08-19 514467  
138 퍼옴   방송국에 뻗친 마수 (?) [27] iJa 2011-03-30 436814  
137 퍼옴   당신의 가치관을 알려드립니다. file [12] 하카세 2012-03-23 15315  
136 퍼옴   남고란 이런 건가요 file [46] 프라이스 2011-02-28 8999  
135 퍼옴   (한국스레딕.)나도 드디어 엘베녀로 무개념 초딩을 낚였다(1)ver.2 [19] 유월 2011-02-02 5562  
134 퍼옴  우리 풍경, 우리 정서…'토종 애니메이션의 도전' - MBC 9시뉴스 file [6] 월하연가 2011-06-14 5076  
133 퍼옴   토미노 요시유키 어록. [4] 현재진행형 2011-06-15 5025  
132 퍼옴   기다려! 이것은 우로부치의 함정이다!!! file [14] gomchi 2011-02-11 4869  
131 퍼옴   모래와 눈으로 만든 예술작품 [10] slrna 2012-04-30 4532  
130 퍼옴  이 사진을 노리코가 좋아합니다. UP↑ file [4] 논다니 2013-11-14 4186  
129 퍼옴   마마마 코믹스를 구입+보실 예정인 분들 주의!! [28] gomchi 2011-02-10 3895 1
128 퍼옴  나이트런 단행본, <파더스데이> [29] 쿠앤크사키 2010-10-11 3791  
127 퍼옴   마마마 10화 방영 후 2ch 스레 [9] 궁극가학생물 2011-03-16 3372 1
» 퍼옴  연평도 사태에 대한 정줄놓은 사람들의 의견 file [36] G-32호 2010-11-23 3012 2
125 퍼옴   대륙의 스타벅스 짝퉁 file [28] 양갱 2011-06-23 2814  
124 퍼옴  흥미로운 고양이들의 세계.JPG file [15] slrna 2012-08-12 28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