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 띄웠습니다. 그래도 안 보이는지 확인 좀 ㄷㄷ

세상에 사람은 많고 능력자도 많은 듯;

보인다면 다행인 듯. 헛고생은 안 한 거니까요. ㅎㅎ

혼자 저걸 할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도 용자인데 실천하는 용자였던 게 무서웠지요.

능력자에다가 갑부인 겁니다!

박자도 박자지만 음감이 정말; 저 정도면 거의 절대음감에 가까울 듯한 포스라서 더 놀랐습니다.

처음에는 오, 잘 하네 하다가 어? 어엉?!!?!?!!?

동영상 안 보고 음악만 들으면 입으로 한다는 생각이 안 들 정도로 잘 하더군요;

능력자라서 예술의 경지까지 끌어올려 버리는 듯;

벼, 변태는 아니고, 능력자에요;

... 저 사람의 능력이 초능력이라면 그럴 지도.

그나마 짧으니 잠깐 놀라고 끝났는데 아마 저걸로 다른 친숙한 곡들을 노래했다면...

이 세상엔 대단한 사람이 참 많은 거 같다는 데에 공감합니다.

... 로봇이 저걸 한다는 것도 어떤 의미에선 충격과 공포.

표정이나 변화가. ㅋㅋㅋㅋㅋㅋ

립씽크였으면 저 영상의 조회수나 댓글이 엄청날 수가 없을 듯. 흐흐.

이런 재능은 처음 봐서.

혼자서 아카펠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 이건 그걸 구현한데다 악기까지(...)

뭔가 생각만으로 만족하던 것이 현실로 이뤄진 느낌이라 상당히 놀랐습니다.

저런 능력자는 안 되어도 좋으니 먹고 살며 남을 돈과 평안한 인생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하긴 그렇게 이뤄진다 해도 능력을 부러워하며 살겠지만 인생은 덜 부러울테니. ㅋㅋ

찾아보면 있으실 지도 모릅니다.

저는...

하지만 없죠오~ 업ㅂ어.

악기없이 혼자 연주하고 노래하는 능력자!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악기를 쓰지 않은 걸 증명하기 위해 마지막에 친절히 보여주고 있는 모습도 충분히 무서워!

저런 분이 있으니까 세상 사는 재미가 좀 생기는 거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