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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말할까요. 애틋하네요....잠깐 눈물한방울이 흘러버렸네요.

 

4camel에서 퍼왔습니다.

 

아내를 사랑하는 남성의 모습은 항상 아름다운거같아요

 

재국이도 정말...

 

가끔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게 있으면 가끔가끔 퍼올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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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 2010.11.22 19:08:26 (*.101.192.5)

내용은 퍼온것 이외에 3줄로 하셔야합니다

수정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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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ilo 2010.11.22 19:10:04 (*.125.140.133)

아무리 봐도 이건 한줄인거 같은데;;

하겐다즈 님 말처럼 퍼온글도 3줄로 하셔야 해요.

랄까 슬픈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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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Hope 2010.11.22 19:10:38 (*.162.52.31)

아...정말 감동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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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제 유키 2010.11.22 19:17:49 (*.135.146.62)

아....이건 정말....눈물이 안멈춰요!....가족다있는데.......정말 감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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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시스 2010.11.22 19:22:20 (*.23.27.7)

아우.....이것참...감동적이네요..이런거에 약한데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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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짱! 2010.11.22 19:46:06 (*.37.92.8)

ㅠㅠ 아 진짜 너무 감동적이고 병이 사람을 저렇게 금방 쇠약하게 만들어놓은걸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그리고 부모님께 효도 해야겠다는 마음이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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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2010.11.22 19:59:12 (*.163.57.73)

안타까우면서도 저도 저렇게 헌신적으로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다는 철없는 생각도 드네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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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lu 2010.11.22 20:01:14 (*.135.228.187)

아이고.....ㅜㅜ 너무 감동적입니다........

전...이런 이별에 약한데......병으로 헤어지는.....잊지않고 찾아오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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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간디 2010.11.22 20:09:18 (*.118.35.204)

자게가 울게로 바뀌는 건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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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로인 2010.11.22 20:27:28 (*.53.92.120)

... 정말, 그래도 마지막까지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고 갔길 바라요.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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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헌터™ 2010.11.22 20:32:03 (*.181.22.72)

아... 처음에 뭐지? 하면서 보다가 내리면서 엉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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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ried 2010.11.22 20:59:21 (*.150.215.227)

아 진짜 저도 모르게 눈물나네요.. 좋은 데 가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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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ezero 2010.11.22 21:27:54 (*.81.30.251)

건강이 최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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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네스 2010.11.22 21:34:16 (*.72.192.103)

정말 눈시울이 촉촉해지는 얘기네요.

때로는 사랑은 가슴 아픈 것이라죠.

이 세상에 해피엔딩이란 얼마나 이루기 힘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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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쉘이다 2010.11.22 23:13:27 (*.155.215.140)

계속 눈물나네요...ㅜ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서 인제 볼 수 없는 상황이되면..

상상만해도..에휴 말로는 표현못하겠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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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here 2010.11.22 23:22:21 (*.140.205.12)

저도 4camel에서 보고 울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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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2010.11.23 00:06:24 (*.117.34.93)

엉엉... 정말 감동적이고 슬프네요...

음악도 제가 제일 좋아해서 매일 치는 곡인데다 .....진짜 사랑은 하는데 시간이 허락치 않는 내용이라니....ㅠ.ㅠ

암이 뼈랑 뇌에 전이된 사진 보니까 정말 무섭네요.. 저렇게 사람이 죽는구나 싶어서..

남편분이 정말 멋있으시네요..... 아내분 부디 좋은 곳에 가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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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fah12 2010.11.23 03:40:52 (*.223.107.29)

정말이지...무한감동이네요..눈물이 주룩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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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세 2010.11.23 13:16:30 (*.78.239.62)

어익후... 그냥 눈물이 저절로 흐르네요.......ㅠㅠ.....

음악도 슬픈곡으로....... ㅠㅠ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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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롱롱 2010.11.23 23:44:43 (*.237.23.210)

ㅎㅎㅎㅎㅎ.....적절한 브금..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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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롱롱 2010.11.23 23:45:10 (*.237.23.210)

부모님꼐 사랑한다 한번말해보는것도 괜찮을꺼같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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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eee 2010.11.25 17:55:45 (*.83.246.97)

감동적입니다.. 너무 짠하고 부모님을 다시한번더 생각하게 되네요..

좋은 곳으로 가셨길 빕니다.

남은 가족분들도 좋은일만 생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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