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은 좋지만

시기, 비방의 글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글과 댓글을 쓰기전에는 언제나 공지와 개념과 에티켓을 탑재바래요. 뿅!! -
- 운영진은 공지를 준수하는 위킥을 사랑합니다. -
간단메모 (1)를 보시고 보시는게 추천! 


(1)은 보셧습니까?

 

 

나날히 낚시의 강도가 올라가는 이분들 너무 웃겨요 

 

자,또 올립니다.

그리고 이 스레는 일본에서 번역한게 아니라 우리나라에 있는 스레딕을 가져온것이기에 번역판에 안올린거구요

어떤게 잘못됫는지 알려주시면 계속 고치겠습니다!!!!

 

아,그리고 볏짚인형님인가...?

그 태그요 여기서는 잘 안되요..위킥스 버젼으로 알려주심 안되나요..;ㅁ;

잡담판 말고 올릴곳이 있으면 당장 바꾸겟습니다.

여러분 알려주세요!!



스압주의

 

자,한층 더 재밋는 낚시의 세계로 오시죠

 

 



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47:40.25 ID:cogIg9vlwxI
나도 드디어 엘베녀로 무개념 초딩을 낚였다ㅋㅋㅋㅋ(2)

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47:59.63 ID:cogIg9vlwxI
1편 주소: http://threadic.com/thread/bbs/read.cgi/occult/1281084376/l50

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49:05.16 ID:rtOdLVcaLak
우와 이탄이네 ㅋㅋㅋ
이제부터 남자 엿먹이는 이야기가

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49:34.83 ID:cogIg9vlwxI
엘베낚시 시즌2!!! 이제 시작합니다!랄까나ㅋㅋㅋㅋ

8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4:51:00.57 ID:GcbpcKYtUVQ
나 썰 풀어? 사실 고딩남자를 본다면 고딩여자의 낚시는 그저 작은 물고기 낚기라고 생각할걸?ㅋㅋㅋ
이 남자가 진심 낚이는 우리도 힘들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51:01.58 ID:G6+P7Q90pVc
ㅋㅋㅋㅋ 시즌2 ㅋㅋㅋㅋ본격고딩남자낚기! 인걸까욬ㅋㅋㅋ

1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51:21.19 ID:JAiGWyPUBuI
내가 이렇게 f5를 눌러보긴처음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1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51:45.17 ID:7ziFXhq7btE
>>8 스레주 기대되게 왜그래 ㅠㅠ 나 곧 나가야 한다구 ㅠㅠ

1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52:01.99 ID:cogIg9vlwxI
우와 스레주가 날 선택햇어 후후ㅋㅋㅋㅋ

1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52:05.01 ID:G6+P7Q90pVc
>>8 스레주 썰풀어줘!

1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52:12.86 ID:tNA8GXSbHp+
두근두근두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4:52:18.78 ID:GcbpcKYtUVQ
응? 근데 1이 아직도 남아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저거 어떻게 해봐 1하고 2하고 헷갈렼ㅋㅋㅋㅋㅋ

1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52:50.99 ID:cogIg9vlwxI
ㅋㅋㅋㅋ고딩남자는 얼굴때리고 막 그러는거 아냐? ㅋㅋㅋㅋ

1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53:12.80 ID:7ziFXhq7btE
>>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랑 싸웤ㅋㅋㅋㅋ"덮쳐!"

20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4:53:29.85 ID:GcbpcKYtUVQ
>>18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는데 이 놈은 때리는 것 보다 더한 짓을 해가지고 우리를 당황케 했닼ㅋㅋㅋㅋㅋ

2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53:54.84 ID:cogIg9vlwxI
>>16 걍 2 즐찾해놓고 들어오면 되지 1,2 둘다되잇으면 1은 이름 바꺼 놓던가 ㅋㅋㅋ

2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54:19.14 ID:0pRTBPe560s
썰 풀어죠!!!

2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54:21.16 ID:G6+P7Q90pVc
>>20 고딩남자 도대체 무슨 짓을 한거얔ㅋㅋㅋㅋㅋ

2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54:23.40 ID:JAiGWyPUBuI
아 스레주 똥줄타게만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

2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54:40.19 ID:7ziFXhq7btE
>>20 기대되자나 ㅠㅠ 스레주 폭풍 타자로 빨리 풀어줘 ㅠㅠ

3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56:44.44 ID:H6jr8KCL8N+
ㅋㅋㅋㅋ존나좋군?

3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56:54.26 ID:cogIg9vlwxI
>>20 머지...다른세계에 대해서 막 물어보거나 그러는거아냐?ㅋㅋㅋ


3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4:59:08.64 ID:0pRTBPe560s
아 엄마가 놀러가자고 하는데;;

34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4:59:10.82 ID:GcbpcKYtUVQ
암튼 이어서 할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딩여자가 막 옆에서 뭐라뭐라 말리는데 고딩남자가 막 핸폰으로 우리들의
사진(헐큌ㅋㅋㅋㅋ나 포즈잡아야짘ㅋㅋ)을 찍는다고 P양이 문자를 보내온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때 고딩여자가 고딩남자를 말리는 동안에 우리 오빠하고 언니하고 옆집오빠랑 죽어라 빠른 힘으로
다시 재분장을 하고 있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가발을 고쳐 쓰고 우리 오빠는 허스키들이
케첩을 다 핥아먹어가지고 케첩을 새로 발라주고 몸에다 또 빨간 물감을 쏟고 허스키들 치장에 힘을 쏟고 있었곸ㅋㅋ
우리 언니는 이제 막 고딩이 온다면서 화장도 하고 난리도 아니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언니는 이미 고딩여자가 할 대 했으니 좀 새롭게 이번에 내가 고딩남자를 맞아주기로 했엌ㅋㅋㅋㅋㅋㅋㅋ



 
3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01:07.81 ID:7ziFXhq7btE
첫번째 스레 함께 폭파하고 싶었는데 ㅠㅠ

4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01:09.24 ID:G6+P7Q90pVc
>>34 새롭게 라니 ㅋㅋㅋㅋ기대되!!

4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01:09.41 ID:2n8a4ybB6Cg
>>3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포지션체인지★?

4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01:28.39 ID:7ziFXhq7btE
우왕ㅇ우왕기대대됟되 ㅠㅠ

4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02:06.61 ID:YY4wcMXSegc
근데 스레주는 '바래다주는 사람' 이잖아ㅋㅋㅋㅋ스레주가 그 포지션이면 막 의심하는거 아니야??ㅋㅋ

44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5:04:00.53 ID:GcbpcKYtUVQ
근데 솔직히 나 고딩여자한테도 맞아본 사람인데 이번에 남자래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
난 막 허어어헐 나보고 폭행당하라고!??!! 막 이러면서 반대해서 이번에 어쩔수 없이 K양이 나갔어.
K양은 가발을 안 썼어. 내가 가발을 썼으니깐 K양은 좀 새롭게 단발의 교복녀로 나갔엌ㅋㅋㅋㅋㅋㅋ
지금부터 푼 것들은 K양이 들려준 것대로 풀어줄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04:05.35 ID:cogIg9vlwxI
찍히면 옆집형?이 압수해서 막 사진/동영상을 지우거나 폰 반으로 뽀각 ㅋㅋㅋㅋ

4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04:36.73 ID:7ziFXhq7btE
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 폭행이 좀 공포스럽긴 했어 ㅠㅠ

4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05:20.12 ID:tNA8GXSbHp+
K양등장ㅋㅋㅋㅋㅋ

5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11:22.28 ID:+chkB8abihE
저기 나 그 카페 매니전데...
......... 앞에 (1) 링크좀 정주행 ㄱㄱ하게

5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11:32.95 ID:KCysz+sBfFI
f5만누르고잇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5:11:33.12 ID:GcbpcKYtUVQ
K양도 교복녀니까 교복을 입긴 하는데 솔직히 고딩여자의 경우처럼 내가 또 나중에 등장할 것 같애서
일단 내가 하복을 입었으니까 K양은 걍 춘추복을 입게 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갑자기 생각이 난게 괴담 중에서 빨간 목도리라고 어떤 여자가 사계절 내내 계속 목도리를 차고 다리는데
그 목도리를 풀어보니 그 여자의 머리까 땅 위로 툭! 하는 괴담이 있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그게 생각나서 집에 있는 목도리들을 다 꺼내봤어. 근데 제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쓸만한게 ㅇ벗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걍 우리 오빠의 남색 체크무늬 목도리를 차주었엌ㅋㅋㅋㅋ
여름인데 진짜 K양한테 미안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어쩌겠어. 대어를 낚기 위해서인뎈ㅋㅋㅋㅋ
그렇게 K양이 막 교복 니트를 입고 있는 띠로롱 문자로 [야, 지금 남자가 엘베 하러 감] 허걸음ㅇ;ㅣㅁㄷ이;ㅈ*^
니트 입고 입는데 목도리도 안 메었는데 K양은 그 상태로 5층까지 뛰어내려가면서 입었더랰ㅋㅋㅋㅋㅋㅋㅋ

5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12:52.37 ID:7ziFXhq7btE
으앜ㅋㅋㅋ생각만 해도 덥다 더워 ㅋㅋㅋㅋㅋㅋㅋ

6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13:14.28 ID:KCysz+sBfFI
목도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13:34.73 ID:cogIg9vlwxI
ㅋㅋㅋㅋ 춘추복 ㅋㅋㅋ 덥겟다 ㅋㅋㅋ 그보다 빨간목도리라매 ㅋㅋㅋ

6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13:50.30 ID:tNA8GXSbHp+
진짜덥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14:42.30 ID:FdvCI+1JIb2
불쌍한 k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14:53.40 ID:G6+P7Q90pVc
>>56 http://threadic.com/thread/bbs/read.cgi/occult/1281084376/l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뛰어가면서 목도리 매는거 상상됔ㅋㅋㅋ

6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15:26.31 ID:7ziFXhq7btE
ㅋㅋㅋ뛰어가면서 허겁지겁ㅋㅋㅋㅋ

6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17:56.35 ID:JAiGWyPUBuI
빨리썰을
풀어줘 긴장되잖아 ㅋㅋㅋㅋㅋ

6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18:05.39 ID:S8CM1mdA9ME
정주행완료~ 스레주 대박 진짜 재밌다!!!

6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18:48.88 ID:7ziFXhq7btE
썰썰썰설 ㅠㅠㅠㅠ 기다리고 있어 ㅠㅠ

69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5:19:36.84 ID:GcbpcKYtUVQ
K양이 옛날에 육상부였던 앤데 역시 빠르긴 빠른건지 간신히 5층까지 내려왔고 남자는
아직 10층에서 8층까지 내려오고 있었대. 그리고 띵, 하면서 K양이 있는 5층에 엘베문이 열렸지.
고딩여자가 말했던 내 차림새하고 다른 K양의 차림새를 보고 급 흥미를 가진 고딩남자가
막 K양을 관찰하느라(아마 한 여름에 춘추복하고 목도리 메는게 신기했을 듯ㅋㅋㅋㅋ) 정신이 없다가
뒤늦게 1층 버튼을 눌렸는데 그걸 보고 K양은 우리 언니의 조언대로 딱 버튼판 앞을 가로막고
10층을 살포~시 눌려줬댘ㅋㅋㅋ남자는 그걸 또 모르고 엘베가 10층으로 가길래 그게 또 신기해서 막
층수 나타내는 판을 계속 뚫어져라 쳐다봤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20:18.67 ID:WbXPSiSH5c2
볍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20:39.81 ID:tNA8GXSbHp+
뭐야 남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22:19.65 ID:cogIg9vlwxI
ㅋㅋㅋㅋㅋ남자고딩:덥죠??
K양: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22:42.71 ID:G6+P7Q90pVc
ㅋㅋㅋㅋㅋㅋ난 이 고딩남자의 활약이 기대됨

7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23:19.50 ID:KCysz+sBfFI
낚엿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23:43.13 ID:JicCp3eVa5A
아진짜이스레너무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24:11.99 ID:cogIg9vlwxI
스레주 빨리 올려줘~~~ ㅋㅋㅋㅋ

8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24:41.48 ID:+chkB8abihE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24:44.49 ID:hfam+Epwy82
앜ㅋㅋ빨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25:31.08 ID:+chkB8abihE
스레주 빨리 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25:34.21 ID:S8CM1mdA9ME
나 여기 첨인데 스레주 오기 전에 뭣좀 물어봐도 돼?
오컬판 최신거 말고 옛날것도 읽고 싶은데 스레드 목록은 이쪽>>이라고 써진데
눌러서 들어가면 글제목이 쭉 나오잖아?
그거 클릭하니 주소가 없다고 나오는데 다른 방법이 있어?

 
87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5:26:13.31 ID:GcbpcKYtUVQ
근데 이 남자고딩 진심 만만치가 않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 입으로 증거물을 찍어오겠다고
했더니 진짜로 증거물을 찍을려고 작정해서 엘베의식을 했나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K양이 버튼판 앞에 더워도 꾹 참고 미동도 하지 않고 서있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고딩남자가
부스럭부스럭 대길래 궁금해서 살짝 옆에 있는 거울로 뒤를 봤는데 아.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딩남자가 핸폰 들고 대놓고 동연상을 찍고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K양의 뒤에 있으니까 K양이 자신을 안볼거라고 믿었는지 맘 놓고 맘껏 K양의 뒷통수를ㅋㅋㅋㅋㅋ
찍고 있었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중간에 틈틈이 10층으로 올라가는 엘베 층수판도
한번 찍고 또 다시 K양의 뒷모습을 찍었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26:29.93 ID:+chkB8abihE
>>83
그거원래안될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ㄳㄳ갱신갱신 하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

8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26:31.64 ID:7ziFXhq7btE
>>86 ㅋㅋㅋㅋ아 그런 방법잌ㅋㅋㅋㅋㅋㅋㅋㅋ

9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26:51.14 ID:KCysz+sBfFI
아놔이거도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아니겟지

9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27:11.48 ID:tNA8GXSbHp+
찍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27:26.45 ID:7ziFXhq7btE
>>87 야 고딩 이 남자 이 개새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찍엌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수비ㅓ라ㅣ어ㅣ리이이잏이ㅣ이히이이 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27:27.83 ID:+chkB8abihE
에프오불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27:42.27 ID:cogIg9vlwxI
괜찮아괜찮아 옆집형이 압수해줄거야 ㅋㅋㅋㅋㅋ

9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29:37.09 ID:MM+Fb5NFbqg
정주행 완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F5 타들어간다

 
103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5:35:00.16 ID:GcbpcKYtUVQ
이노무시키 감히 내 뒷통수를 찍다니)^*^$%$%^$ 당연히 K양은 어이없어 하면서 혹여나 얼굴이라도
찍히면ㅋㅋㅋㅋㅋ그야말로 망하기 때문에 최대한 얼굴이 찍히지 않게 고개도 못돌렸댘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엘베가 10층에 딱 띵! 하고 멈췄는데 고딩남자가 안내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양이 아 썅썅바 또 뭔 짓거리하는거야 이러면서 또 살짝 거울로 뒤를 보니까 이 자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영상 저장하느라 정신이 없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K양은 친절하게 열림버튼까지 눌려줬지만
이대로 가다간 고딩남자가 안내릴 것 같애서 자기가 먼저 내렸대 그랬더니 고딩남자가 드뎌 정줄 잡고
K양을 따라서 내렸댘ㅋㅋㅋㅋㅋㅋㅋㅋK양은 도도하게 계단을 걸어 내려가면서 한마디를 더 붙였짘ㅋㅋㅋㅋ

"지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35:45.52 ID:FdvCI+1JIb2
지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도시크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35:48.96 ID:JAiGWyPUBuI
ㅋㅋㅋㅋㅋㅋㅋ 멋지다 ㅋㅋㅋㅋㅋㅋ지워렠ㅋㅋㅋㅋㅋㅋㅋㅋ

10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35:52.87 ID:KCysz+sBfFI
지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스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35:53.77 ID:zQyY+MucRu6
캐 도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36:27.28 ID:cogIg9vlwx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우래 ㅋㅋㅋㅋㅋㅋㅋ

11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38:32.88 ID:JicCp3eVa5A
지워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42:34.60 ID:szPdszVuY4M
드디어 따라잡았어ㅎㅎ. 정주행완료!

116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5:44:17.62 ID:GcbpcKYtUVQ
K양은 그대로 계단을 내려갔대 근데 아 ㅅㅂ 고딩남자가 뒤를 따라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양, 고딩남자가 계속 따라 댕겨서 엄청 당황했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스레딕에서 다른세계 후기 보면
엘베녀나 교복녀가 가는 곳은 최대한 피해서 가잖아. 근데 이 놈. K양이 아랫층으로 내려가면서 이제 자신의
역할은 끝났으니 안심하고 다시 우리 집으로 가려고 하고 있었는데 윗층에 인기척이 나길래 난간 사이로
위를 보니 어머낭ㅋㅋㅋㅋㅋㅋ 고딩남자의 손이 난간을 잡으면서 내려가고 있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후로 K양은 어쨌냐고? 여유로운 걸음걸이같은 거 집어치우고 고딩남자가 난간 위에서 못보게 찰싹 벽에
붙으다시피 불어서 내려가는 소리가 들릴까봐 신고 있던 단화까지 벗으면서 후다닥 빠르게 계단을 날면서
내려갔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내려가다 보면 1층으로 나올 것 같애서 K양은 중간에 고딩남자보다
한 2층 정도 간격으로 빨리 내려갔다 싶어서 비상구 계단으로 가기 위해 열나게 뛰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우리 아파트는 복도식이고 비상구 계단은 또 복도 젤 끝쪽이라 K양은 이 무더운 한 여름에 춘추복에
목도리까지 둘려매면서 신나게 뛰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45:19.67 ID:G6+P7Q90pVc
K양ㅋㅋㅋㅋ엄청고생하잔앜ㅋㅋㅋㅋ

11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46:12.09 ID:NHfL4Z9aaU2
K양에게 찬사를

12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46:18.65 ID:KCysz+sBfFI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면서내려갘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47:00.34 ID:WbXPSiSH5c2
K양을 숭배합니다 사랑해요 K양. (얘야 넌 여자야
)

12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47:26.94 ID:7ziFXhq7btE
K양 ㅠㅠ 불쌍해서 어떡해 ㅠㅠ

12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48:20.73 ID:cogIg9vlwx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쪄뒤지것네 ㅋㅋㅋㅋ

12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48:41.14 ID:NHfL4Z9aaU2
K양 : 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


 
12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51:57.33 ID:JAiGWyPUBuI
아 옆집오빠 언제 나와 ㅠㅠㅠㅠ빨리폰을뺏고 덮쳐를 외쳐줘 ㅋㅋㅋㅋㅋ

13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52:07.20 ID:mJCn7f0C6sg
K양 너무 고생하고 있엌ㅋㅋㅋㅋㅋㅋ

13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52:29.75 ID:7ziFXhq7btE
>>125 ㅋㅋㅋㅋㅋ어디선가 노래가 들린닼ㅋㅋㅋㅋ

13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53:08.65 ID:mJCn7f0C6sg
으아닝 똥줄이 타들어가고 이썸

13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53:34.58 ID:GlbNgqUxZgs
여기 참여하고 있는 스레더들!!
전스레에서 카페링크뿌린거 여기서는 뿌리지 말고
이 스레에서 나 카페 누구야~ 이런 식으로 자기인증 하지말자
카페만든 것 부터가 친목질이고
차단의 우려가 있으니까 얘기 꺼내지 말아줬으면해

13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53:59.48 ID:sRAQ7wAkbC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F5를 누르며 글이 올라오기만을 기다린다


140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5:55:58.93 ID:GcbpcKYtUVQ
근데 K양이 없어져도 고딩남자는 당당하게 계속 아랫층으로 내려가고 있더랜다.
K양이 비상구 계단에서 숨어가지고 지켜보는데 고딩남자가 계속 내려가고 있는 거얔ㄷㄷㄷㄷㄷㄷ
K양은 직감적으로 꺠달았대. 요 녀석, 아무래도 지가 진짜로 다른세계에 있다고 생각하고 탐험하려는거라고..
고딩남자가 한 7층정도 내려가니까 이제 안돼겠다 싶은 K양이 집에서 대기 중인 우리들 한테 문자를 보냈지.
고딩남자가 지금 1층으로 내려갈려 그런다고. 그럼 집에서 노닥거리고 있을 우리들은 어쩌겠어?
문자 받자마자 헝랭헐퀴허러러러러허러헐 이러면서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하지. 그 와중에도 문자로
남자 벌써 6층에 내려갔대)*(&&*%^$%$%#$#^%&%^ 이제 뭐 어찌할 도리가 없어가지고 발을 동동구르고 있는데
우리 똑똑하신 오라버니가 제법 똘똘한 아이디어를 냈다(나 이때 진심으로 우리 오빠를 존경했어ㅋㅋㅋ)

14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56:30.26 ID:tNA8GXSbHp+
고딩남자진지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56:47.33 ID:JicCp3eVa5A
스레주는...끊는걸 너무 잘해

14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56:59.64 ID:GlbNgqUxZgs
무슨 아이디어냐 ㅋㅋㅋㅋㅋㅋ 으으응으ㅡ으으으으 궁금궁금궁금 ㅋㅋㅋㅋㅋㅋㅋㅋ

14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57:10.73 ID:sRAQ7wAkbCA
우오오?!ㅋㅋㅋ어떤 아이디어인거냐!

14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5:57:14.24 ID:7ziFXhq7btE
으앜 아이디어를 냈는데 난 지금 나가야 해 ㅠㅠㅠ...
돌아와서 다시 쭈욱 정주행 하도록 할게 ㅠㅠ

일단 오늘 아침부터 잘봤어 스레 ㅠㅠ 스레주 나중에 다시 봐 ㅠㅠ!

 
15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01:46.02 ID:G6+P7Q90pVc
F5555555555555555555555555간다아아아앗!

15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01:56.85 ID:KCysz+sBfFI
아이디어어어!!

 
15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07:38.36 ID:NHfL4Z9aaU2
1층에 함정카드 세트?!?!?!?!?

155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6:08:09.52 ID:GcbpcKYtUVQ
우리 오빠가 바로 아파트 밖에 대기하고 있던 친구 S양이랑 P양한테 고딩남자가 1층으로
내려가고 있다고 상황설명을 했어 그리고 키도 크고 성숙하게 생긴 P양한테 밑에서 고딩남자를 기다리고 있는
고딩여자를 유인해달래 사실 S양하고 P양은 저 고딩남녀 둘 중 하나가 만약에 밖으로 나갈 경우를 대비해서
유인하기 위해 대기 시킨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존재들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세계 스레에서 보면 막 사람이 보이길래 따라가봤더니 막상 가보면 먼지처럼 사라지는 존재들이 있잖앜ㅋㅋㅋ
S양하고 P양이 바로 그 역할이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P양이 중딩 치고는 키도 크고
몸매도 늘씬한게 성숙해보여서 대충 새로운 엘베녀로 쳐도 됐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그떄 P양은 우리 언니의
검은 스키니랑 와이셔츠에다가 검은 조끼를 입었는데 확실히 어른 같애 보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로 또 한번 고딩여자를 낚여서 고딩남자랑 안마주치게(마주치면 망한거 잖앜ㅋㅋㅋ) 유인하면
어떻게든 고딩남자하고 여자가 서로 마주치는 위기는 넘길 수 있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09:02.70 ID:MPs37tUvsM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천재같아!!오빠님!!!!

15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09:13.11 ID:cogIg9vlwxI
근데 어케 유인하냐가 문제...ㅋㅋㅋㅋㅋ

15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09:26.21 ID:tNA8GXSbHp+
미끼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09:27.39 ID:NHfL4Z9aaU2
오 스레주 떳다 !!!

ㅋㅋㅋㅋ 위기일발이다

고딩 남녀는 만날 것인가

16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09:31.54 ID:sRAQ7wAkbCA
천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다음은 어케된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10:40.25 ID:CHR1vHRVNl2
스레주 현기증 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11:00.33 ID:cogIg9vlwxI
S양하고 P양 이제 나오는건가 그보다 유인해도 어케 먼지처럼 사라짐 ㅋㅋㅋ

16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11:15.14 ID:zQyY+MucRu6
문제는 고딩여자를 어떻게 꼬이게하냐 그거지

16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12:18.84 ID:szPdszVuY4M
F5가 불이 나고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13:24.72 ID:G6+P7Q90pVc
어케 유인햇을까 다시한번 F555555555555555555555555

16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13:58.72 ID:KCysz+sBfFI
FFFF5555!!

16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14:01.12 ID:sIOF0DqHG1+
빨 빨 빨 빨    리리리리리 리
빨 빨 빨 빨        리 리
빨빨빨빨빨 빨빨   리리리리리 리
빨 빨 빨 빨    리     리
빨빨빨빨빨 빨    리리리리리 리

빨빨빨빨빨
    빨
빨빨빨빨빨

빨빨빨빨빨 제대로 나왔을진 모르겟지만...

17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15:37.86 ID:zQyY+MucRu6
빨 빨 빨 빨    리리리리리 리
빨 빨 빨 빨        리 리
빨빨빨빨빨 빨빨   리리리리리 리
빨 빨 빨 빨    리     리
빨빨빨빨빨 빨    리리리리리 리

빨빨빨빨빨
    빨
빨빨빨빨빨

빨빨빨빨빨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17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15:57.25 ID:zQyY+MucRu6
레스주들의 타이핑속도를 받아랏..!

17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16:00.74 ID:GmROhO3qmm6
어서ㅠ

 
17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17:25.89 ID:MM+Fb5NFbqg
빨 빨 빨 빨    리리리리리 리
빨 빨 빨 빨        리 리
빨빨빨빨빨 빨빨   리리리리리 리
빨 빨 빨 빨    리     리
빨빨빨빨빨 빨    리리리리리 리

빨빨빨빨빨
    빨
빨빨빨빨빨

빨빨빨빨빨4444444444444444444444444444

180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6:17:50.79 ID:GcbpcKYtUVQ
P양은 문자로 오케이바리를 외치면서 다시 한번 고딩여자를 낚이기 위해 나섰어.
일부러 아파트 담장 밑을 기어다니면서 아파트 정문에서 부터 우아하게 힐까지 신고(사실 힐은
원래 키 작은 S양이 신던 건데 다 호러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얔ㅋㅋㅋㅋ)걸어 들어왔댘ㅋㅋㅋㅋㅋ
K양의 문자로 보니 남자는 그때 한 5층인가 4층이였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도 다니지 않는 새벽 4시 다 돼가는
이 늦은 시각에 웬 여자가 구두 소리를 내면서 정문으로 부터 들어오길래 고딩여자도 의아해하면서 쳐다봤는데
무서웠는지 P양을 안따라가고 그냥 아파트 안으로 들어갔다ㅇㄴㅇㅇㅁㅇㄴㅁ늘늘ㄴ뤄ㅏㅣㄴㅇㄴ
에라이ㅠㅠㅠㅠㅠ그래서 P양은 좌절하다가 어쩔수없이 자신의 연기 실력을 믿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다시 고딩여자한테로 다가갔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17:55.10 ID:zQyY+MucRu6
빨리 썰풀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예요.

18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17:59.94 ID:KCysz+sBfFI
빨 빨 빨 빨    리리리리리 리
빨 빨 빨 빨        리 리
빨빨빨빨빨 빨빨   리리리리리 리
빨 빨 빨 빨    리     리
빨빨빨빨빨 빨    리리리리리 리

빨빨빨빨빨
    빨
빨빨빨빨빨

빨빨빨빨빨555555555555555555555555

18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18:50.34 ID:G6+P7Q90pVc
ㅠ.ㅠ 완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대대대대대

184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6:18:53.20 ID:GcbpcKYtUVQ
아 힘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좀만 휴식 취해도 돼???
그때 일을 생각하느라 머리가 깨질것 같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19:19.70 ID:zQyY+MucRu6
이게 말은쉬워도 꼬아내기가 쉽지않단말이지?

18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19:20.87 ID:G6+P7Q90pVc
>>184 스레주가 힘들다면 어쩔수없지ㅠ.ㅠ 난 기다리겠어!

18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19:23.88 ID:CHR1vHRVNl2
두근두근 어서 빨리 스레주!!!!!!!!!!!!!!!!!!!!

18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19:28.33 ID:Uqu3y21YD+M
>>184 그래ㅋㅋㅋㅋㅋ
머리아프면 썰을 못 푸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

 
19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20:06.42 ID:KCysz+sBfFI
만나면개망시망 ㅠㅠㅠㅠㅠㅠㅠ

19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20:21.27 ID:cogIg9vlwxI
좀 쉴동안 누나 보내 ㅋㅋㅋㅋ

19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20:47.88 ID:Uqu3y21YD+M
>>194 스레주 언니하고 대화하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21:18.16 ID:cogIg9vlwxI
>>195 크크...스레주 쉴동안만..ㅋㅋㅋ

19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22:29.22 ID:MPs37tUvsME
>>194 좋은생각이다!!

19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22:32.80 ID:MM+Fb5NFbqg
빨 빨 빨 빨    리리리리리 리
빨 빨 빨 빨        리 리
빨빨빨빨빨 빨빨   리리리리리 리
빨 빨 빨 빨    리     리
빨빨빨빨빨 빨    리리리리리 리

빨빨빨빨빨
    빨
빨빨빨빨빨

빨빨빨빨빨4444444444444444444444444444

19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22:40.22 ID:sIOF0DqHG1+
그럼 그휴식끝날때까지 우린
갱갱갱갱갱 갱  갱   신   신
    갱 갱  갱  신 신  신
    갱  갱갱갱갱  신  신  신
   갱  갱  갱 신   신 신
      갱  갱       신
           
  갱갱갱      신  
  갱  갱      신
  갱갱갱      신신신신신

20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24:39.79 ID:mJCn7f0C6sg
zzzzzzz기대만빵

20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24:44.19 ID:cogIg9vlwxI
>>197 아이디 MP3 인줄 ㅋㅋㅋ

20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32:44.54 ID:pydj8LjFbDI
F5555555555555

20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33:12.94 ID:cogIg9vlwxI
언제올까...ㄱ.........................ㅅ?

20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33:34.22 ID:GcbpcKYtUVQ
으음, 동생이 보내서 왔어. 언니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33:36.50 ID:pydj8LjFbDI
슬슬 스레주 뜰때가 되지않은가

20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34:05.92 ID:cogIg9vlwxI
오오오옹 누나~~~

21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34:37.34 ID:Uqu3y21YD+M
>>206 우왘 스레주 언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34:49.14 ID:cogIg9vlwxI
누나~~~저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35:22.42 ID:E6rahcDGFBY
우왕 언느님 오셨당~

21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35:45.37 ID:cogIg9vlwxI
누나 말좀 해봐여 ㅋㅋㅋㅎ

21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35:48.34 ID:GcbpcKYtUVQ
>>208 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녁을 안먹고 이걸 쓴다길래 내가 동생 보고 토마토 먹으래서
쫌만 기다려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36:16.91 ID:JicCp3eVa5A
>>211 나 쟤 알것만같은 이유는뭐지....

21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36:20.10 ID:IKScKsHnh0k
저녁을 안 먹을 정도로 썰이 많다는건가!!!

21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36:26.36 ID:mJCn7f0C6sg
으왕ㅋㅋㅋㅋ스레주 언니 ㅎㅇㅎㅇㅎㅇ

21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36:31.57 ID:cogIg9vlwxI
계속 누나가 잇으시면...안되겟지 ㅋㅋㅋㅋㅋㅋㅋ

21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36:49.47 ID:Uqu3y21YD+M
언니님의 등장ㅋㅋㅋㅋㅋ

22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37:05.05 ID:FdvCI+1JIb2
시크도도언니님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37:18.54 ID:GcbpcKYtUVQ
>>216 그런가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동안 나한테 썰에 대해 질문한거 있으면 내가 말해줄게ㅋㅋㅋ
아주 간당간당하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37:24.55 ID:cogIg9vlwxI
>>2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이네임이즈 곰도리..랄까나

22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38:17.36 ID:cogIg9vlwxI
누나~ 아파트 몇층까지 잇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썰에 대한게 아닌데...ㄷㄷ

22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38:18.33 ID:GcbpcKYtUVQ
아, 남동생놈은 스레딕을 모르긴 한데 남동생 불려주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38:39.88 ID:cogIg9vlwxI
>>224 가지마염~~ㅋㅋㅋ

22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39:04.94 ID:Uqu3y21YD+M
>>224 같이 해요ㅋㅋㅋㅋㅋㅋ<<

22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39:53.35 ID:GcbpcKYtUVQ
>>223 25층까지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비상구 계단을 뛸때 마다 아 저놈들 25층까지
올라가면 어쩌지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한 적도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40:11.47 ID:FdvCI+1JIb2
특기사항:벽치기,유혹하기,동생과놀기(?)

22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40:24.42 ID:GcbpcKYtUVQ
>>226 그래 불려준다ㅋㅋㅋㅋㅋㅋㅋ잠만 기다려ㅋㅋㅋㅋㅋㅋ

23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41:15.08 ID:GcbpcKYtUVQ
>>2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혹하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41:17.92 ID:Uqu3y21YD+M
>>229 고마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41:47.49 ID:cogIg9vlwxI
날 유혹하셧어 ㅋㅋㅋㅋ

23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41:48.59 ID:GcbpcKYtUVQ
안녕하세요

23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41:55.85 ID:MPs37tUvsME
언니 저 답글에 쩜만이라도찍어주세요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

23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42:06.38 ID:cogIg9vlwxI
>>234 ?? 형이신가요? ㅋ

23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42:20.16 ID:MPs37tUvsME
그 시크도도 오빠!?!?!?!?!?분?!?!?

23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42:32.43 ID:Uqu3y21YD+M
>>234 스레주 오빤가요?

23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42:47.07 ID:GcbpcKYtUV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렸다 >>234 요놈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레딕을 모르길래 걍 채팅 비슷한 거니까 아무 말이나 쓰랬더니 안녕하세요래ㅋㅋㅋㅋㅋㅋㅋ

24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42:51.49 ID:cogIg9vlwxI
>>234 누나는 어딧죠? ㅋㅋㅋㅋㅋㅋ ㅈㅅ

24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43:19.34 ID:cogIg9vlwx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 안녕하세요

24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43:24.76 ID:E6rahcDGFBY
우와?이러다 허스키 두마리도 스레딕에 올기셐ㅋ

24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44:09.19 ID:Uqu3y21YD+M
스레주의 오빠!! 소설대사했잖아요-
소설 제목이 뭐에요??

24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44:30.99 ID:cogIg9vlwxI
K,S,P 양도 불러여 ㅋㅋㅋㅋㅋ

24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44:35.06 ID:MPs37tUvsME
맞아요 소설제목 궁금해 ㅋㅋㅋㅋ
24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45:04.36 ID:GcbpcKYtUVQ
아, 반말로 쓰는 거였구나ㅈㅅ몰랐다ㅎㅎ그리고 참고로 말하겠는데 난 로설의 남주를 연기했긴 했지만
그렇게 느끼하지 않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45:04.89 ID:Uqu3y21YD+M
궁금해요!!!!
제목 뭔가요??[243입니다ㅋ]

24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45:50.09 ID:MPs37tUvsME
스레주의 )3( 이볼은 어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45:53.45 ID:mJCn7f0C6sg
로설의 남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글오글해서 손을 다리미로 피기가 힘들었다
근데 여긴 오컬의 분위기가 나지 않앜ㅋㅋㅋㅋㅋㅋㅋ

25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46:11.27 ID:Uqu3y21YD+M
소설 제목이뭔가요?!!!!<<

25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46:23.99 ID:cogIg9vlwxI
>>247 자기는 자기가 느끼한지 몰라여 ㅋㅋㅋㅋ

25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46:31.58 ID:GcbpcKYtUVQ
응? 궁금해? 사실 내가 말한 것들은 이 소설 저 소설 순정만화 코믹만화 다 종합해서 아무 대사나
적정하게 붙여서 말한건데ㅋㅋㅋㅋㅋㅋ그래도 원한다면 말해줄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46:34.01 ID:sIOF0DqHG1+
   FFF   555
   F    5
   FFF   555
   F      5
내일 F    555  를 쓸수없다 해도 나는 한번의 새로고침을 하겠다.

25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46:39.24 ID:Uqu3y21YD+M
>>252 동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47:56.69 ID:jRr+FVHX+JY
나와라!!!!!!!!!!!

25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48:15.21 ID:GlbNgqUxZgs
ㅋㅋㅋㅋㅋㅋㅋ순간 밥판온줄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48:22.27 ID:GcbpcKYtUVQ
메두사, 이탈리아의 살바체, 백로와 까마귀, 나의 안경군, 화홍 등등ㅋㅋ

26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48:44.93 ID:GcbpcKYtUVQ
>>260 응? 이탈리아의 살바체가 아니고 이태리의 살바체구나 ㅎㅎ 실수ㅋㅋ

26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49:07.29 ID:Uqu3y21YD+M
그럼 어떤 소설의 어떤 대사를 이어붙였어요??

26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49:17.27 ID:dkaW6+rXObE
>>260짬뽕이닼ㅋㅋㅋ

26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49:35.16 ID:MPs37tUvsME
ㅋㅋㅋㅋㅋㅋ그럼 언니분이 쓰신다는 소설은?!???!?? 이런거 실례려나????!?!?

26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49:41.60 ID:Uqu3y21YD+M
>>260 그럼 어떤 소설의 어떤 대사를 이어붙였어요??

26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49:49.92 ID:sIOF0DqHG1+
>>260

저걸섞어서 어떻게 그런대사를 나올수가....

26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50:25.01 ID:cogIg9vlwxI
>>260 그 소설에 미르나와여? ㅋㅋㅋㅋㅋㅋㅋㅋ

26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50:28.58 ID:MPs37tUvsME
책 사야되 ㅋㅋㅋㅋㅋㅋㅋ내일 당장교보로간다

26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51:06.19 ID:GcbpcKYtUVQ
나의 안경군하고 이태리의 살바체?? 난 기억력이 안좋기 때문에 소설의 대사 그대로 기억은 못해서
그냥 포인트 단어만 딱 짚어서 말했어

27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51:17.82 ID:GcbpcKYtUVQ
아 메두사도 있구나

27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51:54.35 ID:Uqu3y21YD+M
>>270 몇시까지 놀래키는거 했어요??

27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51:55.65 ID:MPs37tUvsME
나의안경군은 ㅋㅋ만화에요 소설이에요?!!알수가없서


27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52:18.12 ID:GcbpcKYtUVQ
미르는 안나와ㅋㅋㅋㅋㅋㅋㅋㅋ미르는 내가 생각하다가 우연히 마호랑 마루 이름이 떠올라가지고
짜집기 해서 나온 이름이야ㅎㅎ

27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53:04.07 ID:cogIg9vlwxI
ㅋㅋㅋㅋㅋㅋ형 누나가여 형한테도 뽀뽀해여? ㅋㅋㅋ

27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53:37.50 ID:Uqu3y21YD+M
>>273 몇시까지 놀래키는거 했어요???

27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54:09.86 ID:GcbpcKYtUVQ
나의 안경군은 만화! 참고로 내 동생이 말했던 "그럼 저 여자도 죽여봐"라는 대사는 이태리 살바체의 대사인데
거기에 나온 여주가 원래는 개를 보고 하는 말이였어ㅋㅋㅋㅋㅋ그 개, 실제로 남주한테 찔려서 다쳤던데....

27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54:42.41 ID:Uqu3y21YD+M
>>277 놀래키는거 언제까지 했냐고요ㅠㅠㅠㅠ<<

27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55:08.24 ID:GcbpcKYtUVQ
그리고 글을 읽어보니까 동생이 남주가 좀 싸이코라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거 아마 나의 안경군을 보고 말하는 거일거야ㅋㅋ

28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55:13.65 ID:MPs37tUvsME
고딩여자 개취급당햇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56:31.31 ID:GcbpcKYtUVQ
아, 놀래키는 건 한 새벽 4시 몇분까지 했어 거의 5시 다 되게ㅋㅋ
그 남자가 쓸데없이 범위를 넓혔거든ㅋㅋㅋ

28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57:02.71 ID:cogIg9vlwxI
범위를 넗히다니!!!? 아파트 밖에도 나간건가여?!

28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57:14.38 ID:Uqu3y21YD+M
>>281 그렇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 사람이 또 있으면 또 할꺼에요??

28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57:40.29 ID:GcbpcKYtUVQ
아, 누나가 나한테도 뽀뽀하냐는 질문도 있구나. 응, 해. 요즘은 내가 거부해서 조절하고 있더라

28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57:52.41 ID:MPs37tUvsME
스레주네 아파트가서 엘베의식하면 나한테도 낚시해줘요

28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58:05.52 ID:MPs37tUvsME
앜ㅋㅋㅋㅋㅋㅋㅋ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58:22.06 ID:Uqu3y21YD+M
>>284 조절도 가능한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

28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58:31.39 ID:cogIg9vlwxI
>>284 부...부럽다.....ㅋㅋㅋㅋㅋ

28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58:33.57 ID:GcbpcKYtUVQ
아, 여동생이 나오래.

29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58:54.78 ID:Uqu3y21YD+M
>>289 잘가요ㅋㅋㅋㅋㅋㅋ


 
29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59:16.00 ID:GcbpcKYtUVQ
깜찍이들아 나중에 보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59:22.19 ID:Uqu3y21YD+M
스레주!! 또 하는사람이있다면 또 놀래켜줄꺼야??

29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59:36.19 ID:G6+P7Q90pVc
ㅋㅋㅋㅋㅋㅋㅋ중요한건 고딩남자엿엌ㅋㅋㅋ

29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6:59:39.30 ID:cogIg9vlwxI
네~~~ㅋㅋㅎ

29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7:00:12.85 ID:G6+P7Q90pVc
>>293 깜...깜찍이...쓰러진다앙아ㅏ앗!!!

29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7:00:14.28 ID:Uqu3y21YD+M
스레주!! 또 하는사람이있다면 또 놀래켜줄꺼야??

300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7:01:08.96 ID:GcbpcKYtUVQ
나 스레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4 ㅇㅇ근데 우리 부모님이 계신다면 하기가 불편해서 못할것 같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한번 낚여봐서 알지만 어떤 시키들은 쓸데없이 낚시를 크게 만들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

30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7:02:17.98 ID:Uqu3y21YD+M
>>300스레주 이제 썰풀어줘ㅋㅋㅋㅋㅋㅋ<<


 
30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7:05:59.05 ID:ei0suAfBxMI
오 실황

30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7:07:33.85 ID:odlHmTapSvs
정주행 완료ㅋㅋㅋ
스레주, 이야기 빨리ㅋㅋ해줘ㅋㅋㅋ

30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7:11:52.62 ID:x+rV8QpnnCE
정주행 완료.

30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7:12:20.85 ID:cogIg9vlwxI
스레쭈~빨리빨리

31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7:12:30.44 ID:Uqu3y21YD+M
나 이제 나가야되ㅠㅠㅠㅠ
나중에 봐!!

314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7:14:27.94 ID:GcbpcKYtUVQ

P양이 고딩여자한테 다가가면서 말했습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양 : 아까부터 지켜봤는데, 당신. 왜 이 세계에 있는 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진한 우리 고딩여자분, 그 말을 듣고
설마...하는 얼굴로 말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딩여자 : 무슨 소리에요?
P양 : 어서 원래 세계로 돌아가시라니까요. 이 세계에 계속 있으면
공기에 물들어서 쉽게 돌아가지 못해요.
고딩여자 : 네?.... 아 씹, 너 뭐야. 너 내가 영혼의 반을 안줬다고 쫒아와서 나 잡아가려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양 曰 저도 싸다구 맞을까봐 무서웠읍니다......

31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7:15:32.60 ID:cogIg9vlwxI
고딩여자말에도 뿜엇고 P양 曰 저도 싸다구 맞을까봐 무서웠읍니다......
여기서도 뿜엇다 ㅋㅋㅋㅋㅋ

31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7:15:59.49 ID:KCysz+sBfFI
잡아가려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7:16:27.32 ID:S8CM1mdA9ME
대박 ㅋㅋㅋㅋ 영혼의 반쪽 염두에 두고 있었구나 여고딩ㅋㅋㅋ

 
32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7:20:15.65 ID:sRAQ7wAkbC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잡아가려햌ㅋㅋㅋㅋㅋㅋㅋ

32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7:20:17.13 ID:zcpW4yLpnak
아 학원갔다왔는데 오빠느님이 왔다가셧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

32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7:20:42.99 ID:sIOF0DqHG1+
믿고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7:21:06.21 ID:sRAQ7wAkbC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믿고있다니

327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7:21:58.29 ID:GcbpcKYtUVQ

P양은 싸다구랑 복부를 맞을 상황을 미리 대비해서 입 꽉 깨물고 배에 힘을 꽉 주고
계속 말했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양 : 뭔가 오해하신 모양이신데 이것 하나만은 알려드릴게요 지금 당신은 우리들의 세계에 있어요.
고딩여자 : 아, 무슨 소리야 나 아까 내 친구도(아마 고딩남자) 봤거든?
P양 : 환각이군요. 몇번 본 적은 있지만 당신도 꽤 성격 나쁜 데려오는 자한테 걸리는 듯 하네요.
전 단지 이걸 말해주기 위해 온 것 뿐이에요. 그럼

라면서 P양은 유유히 걸어갔어. 그 뒤로 고딩여자는 완전 낚여서 따라갔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S양이랑 문자하면서 P양 만세!!!!!를 외치고 있어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남자는 그때 한 2층(위험했다ㅋㅋㅋㅋㅋㅋㅋ)을 내려가고 있었다고 K양이 말하더라ㅋㅋㅋ

32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7:23:19.66 ID:0pRTBPe560s
오오오오오오올오오로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7:23:24.47 ID:cogIg9vlwxI
와우...근데 따라가다가 다른 사람들 만나면....고딩친구라던가 걍 사람이라던가..ㅋㅋ

33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7:23:55.83 ID:zcpW4yLpnak
ㅋㅋㅋㅋㅋㅋ스레주 언니오빠뿐만이 아니라 친구도 한핏줄 ㅋㅋㅋㅋㅋㅋㅋ

33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7:25:43.83 ID:jRr+FVHX+JY
P양 만세!!!!

33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7:26:56.85 ID:aOagLpSKyGM
P양 좀 짱인듯 ㅋ

33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7:28:07.42 ID:KCysz+sBfFI
P양을찬양하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5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7:28:47.84 ID:GcbpcKYtUVQ
고딩여자가 그렇게 P양을 따라가는 5분 약간 넘는 동안 고딩남자가 딱 1층까지 내려갔는데,
고딩여자가 없으니 진짜로 지가 다른세계에 왔구나 하는 생각을 했을거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우리들은 고딩여자가 P양의 달콤한 낚임에 훌러당 넘어갔다는 문자를 받자마자 각자 옆집오빠와
개들을 풀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는 처음 보는 다른 세계(사실은 원래 세곜ㅋㅋㅋㅋㅋ)가
너무 신기해서 계속 두리번거리고 있었대(이 남자는 두리번거리는게 버릇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7:29:42.12 ID:cogIg9vlwx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

33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7:31:14.93 ID:MPs37tUvsME
잘려고햇는데 궁금해서 못자겠네
스레주 정말 얘기 끊는 타이밍이 기막히다!!!! 드라마같아!!!!!

33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7:32:17.90 ID:G6+P7Q90pVc
ㅋㅋㅋㅋㅋㅋ
P양 찬양

33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7:34:08.41 ID:aOagLpSKyGM
근데 진짜 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아파트 주민들은 진짜 힘들었겠다 자꾸 엘리베이터 소리 들려와서

34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7:34:33.62 ID:MPs37tUvsME
>>339 ㅋㅋㅋㅋㅋㅋㅋ엘베뿐이아니라 또박또박소리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7:35:10.28 ID:zcpW4yLpnak
옆집 늑대대장오빠님 등장 ㅋㅋㅋㅋㅋㅋ

34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7:37:50.92 ID:FGxsOYYRvK+
앜ㅋㅋ 조용히 정주행만 하고 끝내려고 했는데 따라잡아버렸엌ㅋㅋㅋㅋㅋㅋ

34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7:38:05.05 ID:tNA8GXSbHp+
옆집오빠님등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7:39:56.39 ID:XcdmdKbQwh2
이거 보다가 와아 거리는데 저쪽 아련하게 노랫소리에 기겁 ㅋㅋㅋㅋ아오 나 이렇게 겁 많았낭 ㅋㅋㅋㅋㅋ

346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7:40:52.72 ID:GcbpcKYtUVQ
고딩남자가 계속 두리번거리길래 밖으로 나갈 것 같애서 S양이 재빨리 자신의 역할을 했지ㅋㅋㅋㅋ
우리 아파트의 후문에서 놀이터가 있거든? 정문이 있으면 중간에 중간문이 하나 껴있고 뒤에 후문이 있어.
고딩남자는 딱 중간문에 있었고. S양이 머리를 굴리다가 생각해낸게 있어서 짧은 미니스커트을 입은 채
아파트의 담장을 넘어서 후문까지 들어갔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아파트 담장에 철쇠? 같은 걸로
감겨져 있었는데 S양이 그걸 넘다가 팔 긁히고 다리 긁혔대ㅠㅠㅠ;;; 암튼 S양이 무사히(긁혔는데ㅋㅋㅋ)
담장을 넘어서 놀이터로 갔어. 암튼 그때는 새벽일거 아냐. 무슨 소음이든 다 그게 날거 아냐ㅋㅋㅋㅋㅋㅋㅋ

35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7:44:54.69 ID:cogIg9vlwxI
그래서 남자가 뒤로간건가...잠까나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엇다고?
S양이 위험해!!!

35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7:45:07.63 ID:84KsL9SY5hY
S양 후시딘발라주고싶DA...........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5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7:45:35.34 ID:G6+P7Q90pVc
미니스커트 입고 담넘엇엌ㅋㅋㅋS양도 대단..!

35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7:45:59.47 ID:zcpW4yLpnak
으악 s양 살신성인 ㅋㅋㅋㅋ

35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7:47:25.06 ID:mJCn7f0C6sg
몸을 날리는 낚시극ㅋㅋㅋㅋㅋㅋ
역시 젖절한 프로정신11

355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7:48:35.21 ID:GcbpcKYtUVQ
S양은 그네에 앉아가지고 그네를 엄청 쎄게 흔들어서 일부러 쇠소리 내고 아무 나뭇가지든 돌이든 다 집어서
시소랑 미끄럼틀의 쇠에 던졌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 후문 근처에 있던 중간문에 있던
고딩남자는 당연히 그 소리를 듣고 달려갔지. S양의 말로는 뾰로롱~하는 핸폰소리가 들렸대ㅋㅋ(나같으면
무서워서 튈텐데 이 넘오느 애초부터 증거물을 남기려는 목적이였는지 아무거나 나타나면 일단
핸폰부터 키더라ㅋㅋㅋㅋㅋㅋ난 팔 찍혔다ㅋㅋㅋㅋㅋㅋ)


35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7:48:42.00 ID:FGxsOYYRvK+
타임리프를 해서 완결난 이야기를 쭈욱! 정주행하고 싶지만ㅠㅠ

 
36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7:54:40.61 ID:DUSgQhMGPh+
정주행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핸폰ㅋㅋㅋㅋㅋㅋㅋ인증용이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1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7:55:56.72 ID:GcbpcKYtUVQ
우리 S양, 가로등 밑에서 고딩남자의 그림자가 살짝 비출 때 까지 기다리면서 옆집오빠한테 얼른
후문 쪽으로 내려오라고 바람같은 속도로 문자를 띡띡 보내다가 가로등 밑에서 고딩남자의 그림자가
보이길래 문자 쓰다 말고 중간까지 쓰다가 옆집오빠한테 보내고 핸폰을 닫았는데, 꼴랑 [후문ㅇ]라는 문자만
봐도 알아먹는 옆집오빠가 웃길달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S양은 막상 가보면 사라지는 존재잖아.
그러니까 S양은 고딩남자가 자신을 보기도 전에 그네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서 죽어라 달렸는데,
그걸 본 고딩남자는 또 그걸 쫗아가지만, 고딩남자보다 훨씬 더 빠르게 뛴 S양은 간신히 아파트에 있는
수풀들에 숨었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 S양 몰골을 보니까 되게 처참했엌ㅋㅋㅋㅋㅋㅋㅋ

36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7:57:12.48 ID:JAiGWyPUBuI
처참하다니 ㅋㅋㅋ 스레주 주변인들 모두 맘에들어 ㅋㅋㅋㅋ

36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7:58:03.15 ID:cogIg9vlwxI
으...그럼 풀냄새 날텐데 ㅋㅋㅋㅋㅋ
그보다 남자보다 더 빨리뛰다니 ㅋㅋㅋㅋㅋㅋ

36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7:58:21.42 ID:tNA8GXSbHp+
S양 대단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7:58:31.49 ID:DUSgQhMGPh+
>>361
S양 고생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7:58:33.31 ID:FGxsOYYRvK+
누구보다빠르게남들과는다르게남자를앞지르는속도로러쉬

36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7:59:48.95 ID:84KsL9SY5hY
지금필요한거 스피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8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8:02:55.43 ID:GcbpcKYtUVQ
고딩남자는 여전히 끈질기게 그 주위를 배회하면서 S양을 찾는 바람에 찝찝해 죽겠는데 나오지도
못하는 S양은 수풀 사이로 더 들어가면서 최대한 핸폰 빛이 새어나오지 못하게 손으로 가려가면서 까지
옆집오빠한테 문자를 보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옆집오빠는 그때 후문 1층에 숨어서 그 장면들을
다 지켜보고 있었는데 나올 타이밍을 못 찾고 있었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허스키들 중에 그나마 똑똑하고 성깔이 대단한(나 처음 얘 만날 때 얘한테 물렸다-_-ㄷㄷㄷㄷㄷㄷㄷ)
언니 허스키(마호다)를 풀어서 먼저 보냈어. 마호가 처음에는 막 2층으로 튀려는 걸 옆집오빠가 간신히
끌고 내려와갖고 간신을 주면서(말을 안듣는 걸 대비하기 위햌ㅋㅋㅋㅋㅋ)고딩남자한테 보냈닼ㅋㅋㅋㅋㅋㅋ

36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04:27.68 ID:rQdg6+gFZGY
가랏 마호!!!!!!!!!전광석화!!!!


 
371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8:04:49.81 ID:GcbpcKYtUVQ
>>365 P양하고 S양은 둘이서 베프인데 둘다 1학년 때 육상부로 대회에도 몇번 나갔던 애들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그럼 내가 뭐하러 얘네들을 그 재빠른 존재로 정하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06:00.85 ID:DUSgQhMGPh+
>>371
너무 탄탄한 스토리에 소설 만화 영화화 확정

37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06:47.47 ID:zcpW4yLpnak
ㅋㅋㅋㅋ개 출동인건가 ㅋㅋㅋㅋㅋ 이거 놀이치고 스케일이 첩보 수준이잔아 ㅋㅋㅋㅋㅋㅋㅋ

37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07:15.69 ID:rQdg6+gFZGY
너네 우리나라 7급공무원으로 임명한다 ㅋㅋㅋㅋㅋㅋㅋ

37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09:00.07 ID:cogIg9vlwxI
2명을 동시에 속이고잇어 그보다 P양이 걱정되..!!!

37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09:54.29 ID:GcbpcKYtUVQ
우왕 내 활약이 지났잖아ㅠㅠㅠㅜㅜㅜ나 S양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37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09:56.02 ID:DUSgQhMGPh+
>>376
레알 거대낚시 대어!!!!!!!!!!

379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8:10:39.84 ID:GcbpcKYtUVQ
>>377 내가 불렸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10:48.19 ID:cogIg9vlwxI
우와 S양누나?다ㅋㅋㅋ

38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11:17.85 ID:DUSgQhMGPh+
>>377
존경합니다!!!!!!!!!!!!!!

38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11:33.58 ID:cogIg9vlwxI
스레주~ 난 스레주의 누나가 보고싶다고 ㅋㅋㅋㅋ

38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12:03.88 ID:rQdg6+gFZGY
우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S양 환영해 ㅋㅋㅋㅋㅋ
너 너무 고생했어 ㅋㅋㅋㅋㅋㅋ

38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12:13.04 ID:zcpW4yLpnak
s양님 상처는 다 나으셧나요 ㅋㅋㅋㅋ

38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12:13.72 ID:GcbpcKYtUVQ
>>351 나 레알 수풀에 숨었는데 벌레들이 머리에 붙을까봐 숨으면서 울뻔 했어ㅠㅠㅠㅠㅠ

38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12:34.33 ID:cogIg9vlwxI
S양 미니스커트입고 남자한테 가다니 그것도 밤에 일진같이 보이는 넘한테,..
위험해요!

38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13:37.44 ID:GcbpcKYtUVQ
>>384 응 쬐금ㅎㅎ 근데 아직 물에 닿으면 쓰라려ㅋㅋ 망할 이건 다 스레주 뇬 때문이야ㅋㅋ
괜히 미니스커트 입고 오래갖고!!

38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13:41.43 ID:rQdg6+gFZGY
그래도 심하게 다치진 않은거지??

389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8:14:39.76 ID:GcbpcKYtUVQ
>>387 이 짜샤 나 때문이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

썰은 계속 이어서~!

마호가 그 큰 덩치를 이끌고 어슬렁어슬렁어슬렁어슬렁어슬렁 거리면서 후문을 돌아댕기다가 드뎌
감쪽같이 사라진(사실은 수풀 사이에 찝찝하게 있었던) S양을 찾느라 고생 중인 고딩남자랑
맞딱뜨렸어!!!!!ㅇㄴㅁ의ㅏㅡㅈㅁㅇㄷㅁㄴㅇㅁ어ㅑㅣㅏㅣㅡㄴㅇㅁ 근데 이 간 큰 고딩남자가 또 핸폰으로
찰칵★(매너모드도 안해놔서 소리가 그대로 찰칵! 소리가 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찍었댘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수풀에 숨었던 S양도 1층에 숨어서 지켜보던 옆집오빠도 둘다 뿜을 뻔했단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시키가 사진만 찍으면 될 것을 우리 마호를 잡으려는건지 갑자기 우리 마호한테 돌맹이를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
마호가 돌맹이에 맞았어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깨깽 소리까지 나왔대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39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15:10.26 ID:DUSgQhMGPh+
>>387
크게 다친게 아니라면 다행..ㅠㅠㅠㅠㅠ;;;;

 
39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15:56.23 ID:GcbpcKYtUVQ
>>386 아 고마워ㅠㅜ 스레주는 나보고 넌 유도랑 태권도 했으니깐 괜찮ㅋㅋ이래ㅠㅠㅠㅠㅠㅠㅠㅠ

39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15:59.06 ID:DUSgQhMGPh+
>>389
뭐만 나오면 찰칵이냨ㅋㅋㅋㅋㅋㅋㅋㅋ

39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16:13.00 ID:zcpW4yLpnak
헐 마호가 돌을 맞다니......!!!ㅠㅠㅠㅠㅠㅠㅠ 이런 나쁜 ....!!!

39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16:21.22 ID:cogIg9vlwxI
헐,,,,,마호 빡친다 ㅋㅋㅋㅋ

 
39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17:46.34 ID:GcbpcKYtUVQ
>>393 그 고딩시키 진심 인증이 목적이였는지 뭐만 나타났다 하면 핸드폰을 꺼내ㅋㅋ
아마 우리들 다 걔 핸드폰에 찍혔을걸??ㅎㅎ

39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18:34.20 ID:mJCn7f0C6sg
나중에 얼굴 익어서 마주친다던가 알아차린다던가 그래서 사기인거 발각되면 어캐?ㅠㅠ

40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19:57.18 ID:zcpW4yLpnak
>>398 새삼 다시 생각나는 '지워'ㅋㅋㅋ

40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19:58.38 ID:DUSgQhMGPh+
>>398
간이 크다고 해야할지....
마호에게 덮치라고 한 후 옆집오빠한테 뺏으라고 해야 하는건데 ㅠㅠ

40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20:24.97 ID:DUSgQhMGPh+
>>400
쿨 싴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시크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3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8:23:23.82 ID:GcbpcKYtUVQ
근데 마호는 솔직히 성깔이 완전 짱인 애야(내가 얘네 처음 만날 때 동생인 마루를 만지려다가 얘한테 물렸다고....)
일단 자신이 먼저 공격 당했더니 고딩남자를 적으로 인식했는지 급 돌변해갖고 이를 드러내어도
고딩남자는 계속 쌍 뻐큐를 날려주면서(오이 형씨, 개는 뻐큐를 모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방어자세로
자세를 잡는데 이러다가 마호가 남자를 공격해서 남자가 피를 보면 괜히 낭패일 것 같애서 옆집오빠가
마루를 이끌고 출동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24:17.56 ID:cogIg9vlwxI
근데 이미 남자는 물려잇고 ㅋㅋㅋㅋㅋ

40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25:04.63 ID:GcbpcKYtUVQ
>>402 걔 말로는 그때 생각해낸 게 그거 밖에 없었대ㅋㅋㅋㅋㅋㅋ웃음 참을랴 생각할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그 오빠의 뾰로롱~하는 동영상 소리 직접 들어보면 되게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26:11.99 ID:cogIg9vlwx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27:03.49 ID:ytWf1gfCP9g
흥미진진ㅋㅋㅋ 어서썰을 풀어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f5뽑힌다

40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28:31.82 ID:Y7Y3pfqolSc
다녀왔더니 꽤 이야기가 진행되있네ㅋㅋㅋㅋㅋF5 문드러질 정도로만 누르면서 기다릴게 스레주ㅋㅋㅋ

40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28:35.47 ID:zcpW4yLpnak
>>403 ㅋㅋ나 옆집오빠도 넘 조음 ㅋㅋㅋㅋ

41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29:24.33 ID:cogIg9vlwxI
옆집형도 빡쳣을거 가타 ㅋㅋㅋㅋ

41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29:34.06 ID:Ry1cgPASQKM
헐.. 고딩남자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30:55.52 ID:zcpW4yLpnak
고딩녀가 그냥 커피엿다면 고딩남은 티오피야 ㅋㅋㅋㅋ

41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30:55.61 ID:DUSgQhMGPh+
>>405
뾰 ㅋ 로 ㅋ 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긔요미 효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32:17.97 ID:GcbpcKYtUVQ
아, S양이 이제 간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집에 볶음밥 얻어 먹고 가는구나.....

남자가 마호랑 맞짱(ㅋㅋㅋㅋ??)뜰라고 준비자세를 취하고 있는데 갑자기 후문에서 고딩여자가 말했던
이리들의 대장 같은 양아치처럼 생긴 넘 하나가 껄렁껄렁 거리면서 오는 걸 보고 그제서야
겁을 먹었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짜식ㅋㅋㅋㅋㅋㅋㅋ마호가 늑대(개지만ㅋㅋㅋ)라고
만만하게 보다가 자신같은 건장한 남자 보니까 쫄냐??!!ㅋㅋㅋㅋㅋㅋㅋ근데 솔까 고딩남자가 쫀 이유는
다른 데에 있엌ㅋㅋㅋㅋㅋㅋㅋ우리 언니가 막 이번에는 남자니깐 흉기라도 가져가♡ 이러면서 옆집오빠한테
식칼(으잌ㅋㅋㅋㅋ)을 쥐어줬는데 옆집오빠가 내빼는 듯 했는데 자신도 불안했는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그걸 또 가져간거얔ㅋㅋㅋ 고딩남자는 웬 식칼을 든 늑대들의 우두머리 놈이 다가오니까 당연히
겁 먹을거 아냨ㅋㅋㅋㅋㅋㅋ지금 자신한테 흉기도 없고 무기도 없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32:45.46 ID:mJCn7f0C6sg
식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33:42.23 ID:cogIg9vlwxI
흉기라도 가져가♡ 라니,....하트는 왜 붙힌거 ㅋㅋㅋㅋㅋㅋ


 
41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34:21.44 ID:DUSgQhMGPh+
>>415
S양 잘가 ㅠㅠㅠㅠㅠㅠㅠ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공포의 시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34:26.96 ID:zcpW4yLpnak
>>415그 하트는 뭐야 ㅋㅋㅋㅋㅋㅋㅋ식칼든 인육먹는 늑대대장 ㅋㅋㅋㅋㅋ

42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34:27.94 ID:Y7Y3pfqolSc
>>415
흉기라도 가져가♡라니 언니 반할거 같아ㅋㅋㅋㅋㅋㅋㅋ

42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34:53.85 ID:K0kWqQ5qxu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고딩남자도 식칼보니 무서웟겟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35:18.57 ID:IKScKsHnh0k
스레주 언니 아무리 봐도 생각해도 짱인듯ㅋㅋㅋㅋ

42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37:45.56 ID:IKScKsHnh0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이 스레의 썰이 끝나면 블로그에 썰만 모아서 올려야짘ㅋㅋㅋㅋㅋㅋㅋ

42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38:08.35 ID:cogIg9vlwxI
잘못하면 자기가 다침 ㅋㅋㅋ

42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38:14.43 ID:sIOF0DqHG1+
빨 빨 빨 빨    리리리리리 리
빨 빨 빨 빨        리 리
빨빨빨빨빨 빨빨       리 리
빨 빨 빨 빨        리 리
빨빨빨빨빨 빨        리 리
           리리리리리 리
빨빨빨빨빨      리     리   FFF   555
    빨      리     리   F    5
빨빨빨빨빨      리     리   FFF   555
빨          리     리   F      5
빨빨빨빨빨      리리리리리 리 지금 F    555  갈아야될 상황

42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38:27.38 ID:Ry1cgPASQKM
헐ㅋㅋㅋㅋㅋㅋㅋ역시언니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0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8:39:06.19 ID:GcbpcKYtUVQ
그래서, 뭐 어쨌냐고? 고딩남자는 그대로 튀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마호는 맞짱도 뜨기 전에 도망 친 고딩남자 때문에 복수도 못하고 계속 으으러애는 걸
옆집오빠가 나중에 간식 주면서 달재줬닼ㅋㅋ 방금 우리 집에서 볶음밥 얻어만 먹고 간 S양은
드디어 수풀에서 벗어날 수 있었는데 벌레가 달라붙는 것 같다면서 막 울고 불고 난리도 아니였다고
나중에 옆집오빠가 얘기해주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참, 여기서 P양이랑 고딩여자가
뭐했는지 썰 풀어??ㅋㅋㅋㅋㅋㅋㅋㅋ

43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39:44.88 ID:DUSgQhMGPh+
>>430
풀어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기대기대기대만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39:53.21 ID:JAiGWyPUBuI
풀어줘 너무궁금해 ㅋㅋㅋㅋ


43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40:13.97 ID:cogIg9vlwxI
응!!!! 궁금해 ㅋㅋㅋㅋ

43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42:26.75 ID:Y7Y3pfqolSc
아ㅋㅋㅋ나 지금 타블렛가지고 뭐한다고 타블렛 들고 있는데
F5누르다가 타블 판에 구멍뚫릴 기세임ㅋㅋㅋㅋㅋ얼른얼른!

44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43:07.99 ID:hX7P1uh3qMw
FFF   555
F    5
FFF   555
F      5
F    555

441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8:44:55.08 ID:GcbpcKYtUVQ

P양은 일단 최소한이라도 고딩남자하고 고딩여자가 못 만나게 아예 다른 동 아파트로 건너갔엌ㅋㅋㅋㅋ
근데 여기서 문제는 시간을 끌어야 된다는 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양은 처음처럼
다정하고 친절한 언니 포스를 마구마구 뿜어내면서 고딩여자한테 여기서 기다리라고 하고 아파트에
들어가는 척 하면서 계단 난간 뒤에 숨어서 집에 뒹굴뒹굴거리고 있는 우리들한테 문자를 보냈어ㅋㅋㅋㅋㅋ지금도 생생히 생각하는 그 문자 내용ㅋㅋㅋㅋㅋㅋㅋ

"나 따 돌렸음 이제 어떻함? 머리 때려서 기절시킴?? 아님 묶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범죄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겈ㅋㅋㅋㅋ

44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45:59.14 ID:cogIg9vlwx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절을 왜시켜ㅋㅋㅋㅋㅋ

44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46:09.06 ID:mJCn7f0C6s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릴있는뎈ㅋㅋㅋㅋㅋㅋ

44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46:35.98 ID:KCysz+sBfFI
FFFF555

44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46:40.26 ID:zcpW4yLpnak
>>441 진지하다 ㅋㅋㅋ

44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46:41.51 ID:JAiGWyPUBuI
레알 저건 ㅋㅋ 납치야 납치 ㅋㅋㅋ이미낚시의 수준을넘어섯어 ㅋㅋㅋㅋㅋ이건 사기야 ㅋㅋ무슨 종합범죄단이야??ㅋㅋㅋㅋㅋㅋ

44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46:44.62 ID:m-xFhv2nocwVk
P양 짱이다ㅋㅋㅋ

44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46:44.90 ID:Ry1cgPASQKM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절시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46:52.04 ID:DUSgQhMGPh+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45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49:38.22 ID:HTvBZW7BBZg
스레주!!알려줘 제발~!!!ㅠㅠ

45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51:04.77 ID:K0kWqQ5qxu2
스레주 빨리ㅠㅠㅠㅠㅠㅠㅠ나밥먹고다시올께ㅠㅠㅠㅠㅠㅠㅠㅠㅠ

45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51:47.85 ID:NYYEwmSps9Y
정주행 완료!했는데 똥줄타는건 이스레가 처음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52:03.59 ID:XabOBtVfjjw
정주행끝!으으궁금해!!!!!!!!

45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52:28.49 ID:DUSgQhMGPh+
똥줄타!!!!!!!!!!!!!!스레주 빨리 ㅠㅠㅠㅠ엉어어어어엉어ㅓㅓ어엉

457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8:52:41.95 ID:GcbpcKYtUVQ
진심으로 머리 때려서 기절 시키려는 S양을 우리 오빠가 범죄라면서 말렸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내가 그 동에 옛날에(지금도 그렇지만ㅋㅋ) 엄청 친하게 지냈던 H양(드뎌 H양의 등장!)이 생각나서
이 늦은 시각에 미안하지만 전화를 걸었다(그 상황으로썬 어쩔수없었다규ㅠㅠㅠㅠㅠㅠ) 첫 통화 연결 할때
H양이 안받아서 엄청 초초했는데 다행히 한 세번째로 전화 거니까 H양이 받았다!!!\(ㅠ▽ㅠ)/
아, 그때 H양의 목소리가 완전 잠겨있고 잠들어 있는 것 같은데(새벽이니깐ㅋㅋㅋ) 내가 괜히 깨운것 같애서
미안하지만 비몽사몽한 H양 보고 [중요한 할 얘기]가 있으니까 세수하고(정신이 발딱 해야 우리들의
계획을 알아 먹짘ㅋㅋㅋㅋㅋㅋ)오라고 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53:26.95 ID:XabOBtVfjjw
H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다가 무슨일을ㅋㅋㅋㅋㅋㅋ

45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53:30.33 ID:mJCn7f0C6s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헉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스릴만땅인!!

46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53:53.10 ID:cogIg9vlwxI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던사람깨워서ㅋㅋㅋㅋㅋ

46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53:53.24 ID:KCysz+sBfFI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54:24.12 ID:DUSgQhMGPh+
S양 너무 진지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H양 출동!!!!!!!


46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55:28.79 ID:zcpW4yLpnak
ㅋ오오 드디어 대망의 클라이맥스 H양의 등장 ㅋㅋㅋㅋ

46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58:47.86 ID:DUSgQhMGPh+
F5 불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6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8:59:34.93 ID:ei0suAfBxMI
포스는 범죄조직..;;

46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00:18.05 ID:zcpW4yLpnak
난 모바일이라 지문없어질거같다 ㅠㅠㅠ(새로고침 누르고 스크롤질 반복)

467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9:00:55.99 ID:GcbpcKYtUVQ
H양은 워낙 착하던 애라 내가 그 새벽에 전화해도 뭐라 불만을 안갖고(정말 고마웠으뮤ㅠㅠ)
세수하고 와서 다시 우리랑 통화했어. 아, 여기서 H양이 세수하는 동안에 P양하고 고딩여자가
뭐했는지 썰 풀어줄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양이 우리하고 문자 보내자마자 바로 나 아무것도 안했어요~
난 착한 녀자에요~하는 포스를 뽐내면서 고딩여자한테 가서 이렇게 말했댘ㅋㅋㅋㅋㅋㅋㅋ

46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01:03.84 ID:f+cMcSz4DcE
빨리!!

46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02:09.23 ID:DUSgQhMGPh+
오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 P양!!!!!!!!!!!!
궁금해서 똥줄타 죽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레주 절단신공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7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02:11.49 ID:mJCn7f0C6s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뭐라고한거징?!!

47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02:11.70 ID:cogIg9vlwxI
ㅋㅋㅋㅋㅋㅋ사실 난 아무것도 몰라 라고한건가 ㅋㅋㅋㅋㅋ

47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12:45.16 ID:jRr+FVHX+JY
뭐라고!?

477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9:14:14.15 ID:GcbpcKYtUVQ
P양과 고딩여자의 대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양 : 아까 네 얘기를 들어보니까, 데려오는 자가 너한테 바래다주는 자를 만나기만 하면 된다고 했지만,
그건 순 엉터리야. 바래다주는 자는 언제까지나 아이라는 존재한테로 안내하는 역할이지
바래다주지 않아. 게다가 아이한테 안내하는 댓가로 무언가를 원하지. 한마디로 바래다주는 자를 보고
돌려보내달라고 해도 소용이 없다는 거야. 원래 대부분은 아이라는 존재가 선택하는 자여야만 돌아갈 수 있어.
안타깝게도 넌 그 데려오는 자의 질 나쁜 장난에 속은 것 같네. 데려오는 자들은 거의 나쁜 놈들이거든.
게다가 네가 만났다는 바래다주는 자가 손바닥에 흉터가 있었다고 했지? 그 아이는 요즘 들어서
황제폐하(졸지에 황제가 된 울 오빸ㅋㅋ)한테 귀여움을 받고 있어서 황후마마 후보자인 애야.
근데 그걸 또 황제폐하가 봤으니 널 그냥 보내주긴 싫었나봐. 그럼, 넌 이제 이 세계에도 살기 힘들거야.
이세계의 지배자인(후꺜ㅋㅋㅋㅋ오글오글ㅋㅋㅋㅋㅋ) 황제폐하한테 미움을 받았으니까.
고딩여자 : 그럼, 저 이제 어떻하면 돼요? 계속 여기에 남겨져요?(울먹거렸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16:02.06 ID:rrinGM2yf+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닼ㅋㅋㅋㅋㅋㅋㅋ

47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16:28.02 ID:DUSgQhMGPh+
드...드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후마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레주는 황후마마님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어가 낚였구나!!!!!!!!

48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16:36.44 ID:mJCn7f0C6s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릴만점

48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17:03.31 ID:f+cMcSz4DcE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꺜

48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17:56.79 ID:zcpW4yLpnak
ㅋㅋㅋㅋㅋㅋ오빠가 황제라니 ㅋㅋㅋㅋㅋ인소돋네 ㅋㅋㅋㅋ

483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9:18:57.85 ID:GcbpcKYtUVQ
>>477 읭? 급하게 쓰다가 깜빡하고 평소 버릇대로 P양의 말을 반말로 써버렸닼ㅋㅋㅋㅋ
원래는 존말을 썼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18:58.24 ID:EhwVJjH1YgE
http://image.threadic.com/images/1bc50f74f5d0f909b004e64aac4b6d7080bfb861.JPG

http://image.threadic.com/images/c7cf6b0446225f06913a2088176c50b2a7c403c9.JPG

http://image.threadic.com/images/5c804d6ad63e8688a13a668db95559163e42270e.JPG

http://image.threadic.com/images/7764209610f9e7d36528a58eaad6a9977c90ba3c.JPG

http://image.threadic.com/images/f30dae116d4e25f26e00bc4979210fb62d253c52.JPG

http://image.threadic.com/images/936a57c79dc62e70b1b5e5f6d4bbc4edf2d1a49e.JPG

ㅋㅋㅋㅋㅋㅋㅋㅋ.....

48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19:03.60 ID:FdvCI+1JIb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라마찍을기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22:49.38 ID:DUSgQhMGPh+
>>486
엘베 만화화 한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0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9:22:50.63 ID:GcbpcKYtUVQ
>>484 아 저 링크 진짜 궁금해서 썰 못 풀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저번에 링크 거는 걸 보고 암 생각 없이 누르다가 엑소 여자애가 나와갖고 그 후로
공포증이 생겼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22:53.95 ID:EhwVJjH1YgE
75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04:43.48 ID:bROTWL+7jUg
나 그려보고 싶닼ㅋㅋㅋㅋㅋ
그려봐도 될까?


49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23:29.50 ID:5seuzFn9XyQ
뭐야 난장?

49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23:30.51 ID:cogIg9vlwxI
치마 왤케 짧음 ㅋㅋㅋ

49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24:07.29 ID:cogIg9vlwxI
>>490 저거 걍 그림 이라구 ㅋㅋㅋㅋ

49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24:37.44 ID:zQyY+MucRu6
>>4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24:45.01 ID:L2hadKnaOqA
아, 잠깐. 지금 막 정주행 했는데 이태리의 살바체. 19금 소설 아니었나.

49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25:10.67 ID:cogIg9vlwxI
>>484 들어온사람 스레주의 누나인거야?ㅋㅋㅋ이쁘넹

49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25:21.34 ID:rrinGM2yf+A
>>496
잠깐, 그거 언니꺼라고 하지 않았었어?

499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9:25:26.16 ID:GcbpcKYtUVQ
아 글쿠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화화였구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거꾸로 라서 읽기 힘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고개까지 꺾으면서 봤엌ㅋㅋㅋㅋ

50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26:11.65 ID:FdvCI+1JIb2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고개기우뚱하고 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26:44.39 ID:EhwVJjH1YgE
http://image.threadic.com/images/3e29babf969a62e8e86019c77955b32097fc9272.jpg


50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26:56.36 ID:XabOBtVfjjw
>>499
나랑똑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개를 오른쪽으로꺾고ㅋㅋㅋ

50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27:01.77 ID:cogIg9vlwxI
>499 난 목에서 두두둑거렷어 ㅋㅋㅋ

500개 돌파햇네 이것도 1000개 채울라나 ㅋ

50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27:34.48 ID:EhwVJjH1YgE
http://image.threadic.com/images/a2661d543c362412fe4680987c298ba851715a94.jpg

50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27:44.45 ID:cogIg9vlwxI
>>501 한글이 안쳐진다는 건감 ㅋㅋㅋㅋ

50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28:02.74 ID:GcbpcKYtUVQ
>>496 ㅇㅇ난 옛날에 인터넷에서 인소 읽을려고 인소 모음이라고 쳐서 어떤 블로그에 들어갔는데
그 블로그 주인 시키가 로설 갖고 인소라고 뻥쳐서 올리니까 난 그것도 모르고 다운받아서 읽게 됐어ㅋㅋㅋ
울 오빠는 걍 얼마전에 언니가 책방에 빌려온 걸, 사나놓은 걸 봐서 알게 된 거궄ㅋㅋㅋㅋㅋㅋㅋㅋ

50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28:28.19 ID:L2hadKnaOqA
>>498
그랬나?
그래도 일단 그 오빠란 사람은 19아닌거라 생각되는데…
…왜 본거지?

50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28:52.05 ID:5seuzFn9XyQ
메모장에 한글을 쓰고 그걸 복/붙 한담에 다시 써봐


50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29:22.18 ID:L2hadKnaOqA
>>506
역시 그런거지. 근데 왜 본거야. 19금인데 그걸 다 보고서는 말한거야?!

51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29:28.02 ID:EhwVJjH1YgE
http://image.threadic.com/images/32631d329ee1f2f77bbc14e133c17e63ad16fc6d.jpg

51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30:16.96 ID:7ziFXhq7btE
나도 컴백★오늘 열두시 부터 지켜본 스레더야 ㅠㅠ
드디어 기대했던 H양이 나왔구나 ㅠㅠ 기대중 ㅠㅠ

51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30:35.18 ID:cogIg9vlwxI
헐....스레주한테 사랑고백햇어!!!
그럼난 스레주 누나한테! 누나 사랑해요!ㅋㅋㅋ

51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30:41.82 ID:DUSgQhMGPh+
이 스레도 1000찍을 기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0
그리느라 고생이구나ㅠㅠㅠㅠㅠㅠㅋ 수고욤 ㅠㅠㅋ

 
51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33:21.90 ID:DUSgQhMGPh+
>>515
중간에 함정발동은 뭥미?ㅋㅋㅋㅋㅋㅋㅋ

519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9:33:57.99 ID:GcbpcKYtUVQ
>>509 헐 날 뭘로 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보다가 중간에 껐지ㅋㅋㅋ
내가 언니랑 같이 본건 신이 안나온거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34:32.61 ID:cogIg9vlwxI
>>477 헐 스레주의형이랑 스레주랑 그럼...ㅋㅋㅋㅋ

52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34:33.84 ID:FdvCI+1JIb2
>>515 왠지 불길한 느낌이야.. 뭐야저거?

52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35:38.97 ID:DUSgQhMGPh+
>>521
낚시 링크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35:52.61 ID:5seuzFn9XyQ
>>515 함정카드 레바버전이네 별거 아니야

527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9:37:41.57 ID:GcbpcKYtUVQ
>>525 ㅇㅇ오빠는 다 봤대. 고2의 남자인데 알거 다 알았을 거 아냨ㅋㅋㅋㅋㅋㅋㅋㅋ


529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9:38:28.32 ID:GcbpcKYtUVQ
>>528 너 너 이자식 ㅈㄴ깜놀했잖아ㄱㄷㄷㄷㄷㄷㄷㄷㄷ


53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38:53.62 ID:cogIg9vlwxI
>>528 ....ㅡㅡ 이봐 저거 곱등이 맞지..곱등이를 왜 올려 ㅋㅋㅋㅋ

53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39:10.80 ID:zcpW4yLpnak
음.....다들 알거 다 아는사람들이 왜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
53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40:49.52 ID:L2hadKnaOqA
>>527
……18살. 19살은 아닌데. ………이거 뭐야.
…하긴 뭐, 초딩도 야동보는 세상 이니까. 아무튼 썰 풀어줘 스레주~ 기대하고있다고!

53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40:54.44 ID:5seuzFn9XyQ
곱등이는 귀여워 난장

53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41:22.48 ID:cogIg9vlwxI
>>528 곱등이가 머 먹고잇는거야??ㅋㅋㅋㅋ

539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9:42:20.41 ID:GcbpcKYtUVQ
오글거려도 이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양 : 아니, 돌아간 방법은 있어.
고딩여자 : 그게 어떤 거에요?(우왕 절실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
P양 : (씨익 웃고 양손을 X자로 어깨에 갖다대고 허리를 숙이면서ㅋㅋㅋㅋㅋ)만나서 반가워요.
아이들 세계의 문을 지키는 문지기에요(내가 만든 설정이닼ㅋㅋㅋ제법 탄탄하지??ㅋㅋㅋ)
당신은 제 1034번째(우왕, 얼베하다 살아나온 사람 많당ㅋㅋㅋㅋ)로 아이들에게 선택 받으신 분이에요.
제가 올해 아이들의 축제(아, 이거 아무리 생각해도 웃곀ㅋㅋㅋㅋ)를 이끄는 수장(H양ㅋㅋㅋ)에게
안내해드릴게요.

우왕 ㅋ굳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쓰다가 웃겨서 혼났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저건 나랑 언니랑 오빠랑 셋이서 짬뽕해갖고 만들어낸 설정이얔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황제이고, 내가 황후 후보인건 언니의 설정이닼ㅋㅋㅋㅋㅋ에라잌ㅋㅋㅋ언니가 근친 만들라 그랰ㅋㅋ

54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43:47.54 ID:5seuzFn9XyQ
아 오그라들어 난장ㅋㅋㅋㅋ

54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43:59.13 ID:7ziFXhq7btE
곱등이숴ㅣ버라어ㅏ리릴이ㅣㅣ이ㅣ저거실제로본사람은그소름끼침을아라거엉갸양

542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9:44:09.34 ID:GcbpcKYtUVQ
>>530 우리 언니의 치마가 짧아보인건 내 눈의 착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언니 그때 검은색의 긴 레이스 치마 입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44:44.18 ID:FdvCI+1JIb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뜨케이겈ㅋㅋㅋㅋㅋㅋ

54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45:47.39 ID:mJCn7f0C6sg
근친스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46:01.14 ID:EhwVJjH1YgE
546!!!!!!!!!!!!!!!!!!!11

54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46:17.93 ID:pnYYcU3VQ9Y
5seuzFn9XyQ에 대항하는 정화짤! 스레주 얘기하는데 미안해
http://image.threadic.com/images/e64ddb463bac3968c21fa3da4d189124418d6d20.jpg
http://image.threadic.com/images/3316dd5024c11b7c4811b1348b323d81860cc32c.jpg

55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46:34.94 ID:DUSgQhMGPh+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따라해보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55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47:08.96 ID:vOHPkFHPxYk
546 저벌레 이름이 뭐드라 어저께 밤에 우리집에나왔는데

이름: : ID:


55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47:40.44 ID:zcpW4yLpnak
>>546 용서하지않겟어 ㅋㅋㅋㅋ

55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47:50.86 ID:7ziFXhq7btE
>>546 그리마 갖다 치워!!!!!!!!!!!!!!!!!1

55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47:55.02 ID:5seuzFn9XyQ
꺄~ 조그맣고 귀여워!
55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48:26.83 ID:7ziFXhq7btE
>>549 눈정화고마워눈이썩는줄알았네 스텝업 쓰리디 예고나 봐야 겠어 이영화 재밌게 봤거든

55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48:35.20 ID:cogIg9vlwxI
아 마따 그리마 ㅋㅋㅋㅋ 나 조금잇다가 올게!!!
스레주 그동안 나가지마!!ㅋㅋㅋ

56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48:39.10 ID:FdvCI+1JIb2
아이디를 잘봅시다..

56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49:00.09 ID:XabOBtVfjjw
>>556
증오한다 그만햌ㅋㅋㅋㅋㅋㅋㅋㅋ

 
567 이름:스레주 :2010/08/07(토) 19:50:12.30 ID:GcbpcKYtUVQ
아 어떤 쉬키가 자꾸 드러운 걸로 내 스레를 더럽히네ㅗㅗㅗㅗㅗㅗㅗㅗㅗ

56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50:15.96 ID:7ziFXhq7btE
정말 곱등이랑 그리마랑 사귄다는게 사실이구나 쉬벌 ㅡㅡ

56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50:31.90 ID:FdvCI+1JIb2
눈이썩는것보단 궁금한게 낫지않을깤ㅋㅋㅋㅋㅋ

57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50:40.51 ID:XabOBtVfjjw
>>568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겨


57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51:02.41 ID:WstbhfS7paY
곱등이 연가시 그리마에 대한 내성이 워낙 단단해서.. >>556도 이미 몇십 번이나 본 거네. 자이언트 뭐랬는데 하여튼 외국물 먹은 곱등이.

57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51:10.46 ID:5seuzFn9XyQ
죄송합니다.
순간 장난기가 발동해서 이런짓을 했습니다.
앞으론 이런짓 하지 않겠습니다

57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51:44.60 ID:7ziFXhq7btE
>>567 스레주 빡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53:04.20 ID:zcpW4yLpnak
자자 진정하고 다음 진도로 가자 ㅋㅋㅋㅋㅋㅋ

57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55:09.32 ID:jRr+FVHX+JY
그리마라니

59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59:48.95 ID:DUSgQhMGPh+
스레주는 썰 풀고 있나???? 5seuzFn9XyQ 이상한 사진좀 자제..

59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9:59:54.04 ID:Wt8xMVl8hsU
혐짤 진짜 싫어 ㅡㅡ

59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0:00:22.09 ID:zcpW4yLpnak
스레주 화나겟다....이쯤에서 끝내자

59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0:00:41.01 ID:CaBOAvVynNA
>>586
하하하핳핳ㅎ
차...참 평범한 생선이구나.

59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0:00:46.28 ID:WstbhfS7paY
>>586 정말 그냥 생선이네. 인면어인가 사람 얼굴 닮은 생선 안에 '딱충이'가 ㅎㅇ거리는 사진인데, 밑에 블로그 주소가 있는 거 같아.

59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0:00:54.82 ID:zcpW4yLpnak
스레주 화나겟다....이쯤에서 끝내자

601 이름:스레주 :2010/08/07(토) 20:02:13.56 ID:GcbpcKYtUV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P양이 고딩여자를 H양이 있는 곳으로 안내하는
동안(H양은 12층에 살기 때문에 12층에 만나기로 했엌ㅋㅋㅋㅋㅋ)에 H양은 우리들의 얘기를
듣고 기어이(이런걸 좋아하는 애랔ㅋㅋㅋㅋ) 승낙하고 밤에 부모님이 깨지 않게 옷을 챙기랴 좀 고전풍에다
고급스러운 술잔을 챙기랴 소주 꺼내랴 장난도 아니었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H양은 정결한 존재인
아이(ㅋㅋㅋ) 역할이니깐 내가 초등학교 축제 때 다 같이 맞춰서 입었던 그 하얀 원피스를 꺼내서 입으라 그랬엌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내가 굳이 H양을 선택했던 이유는 H양의 외모가 중2인 주제에 초3짜리 같애서 그런거얔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내 입으로 아이(아, 이름 어쩔곀ㅋㅋㅋㅋ)란 존재가 항상 어린애의 모습을 하고 있댔는데 우리 중에
어린애는 ㅇ벗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H양은 진짜 어린애 처럼 생겼어. 키 143에다(진짜 작지ㅎㅎ)
애가 젓살도 아직 안빠졌고 얼굴도 말랑말랑 애기같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이 H양을 선택한거짘ㅋㅋ

60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0:02:35.79 ID:5seuzFn9XyQ
http://image.threadic.com/images/93036f3b1f21977b2978594c10edcfd908691bb8.jpg 기생충이나 벌레같은거 아니야

60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0:03:05.10 ID:WstbhfS7paY
>>601 풀린다 풀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0:03:46.07 ID:DUSgQhMGPh+
5seuzFn9XyQ 좀 그만 좀 해라
스레주 화나겠다
무관계한 사진때문에 정신 사납다 좀 자중할 때 된거아냐?

60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0:03:49.60 ID:WstbhfS7paY
얼굴이 말랑말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0:04:13.02 ID:0xNhBrLG15+
5seuzFn9XyQ 좀 무관계한것좀 그만 올리라고 ㅡ 아 진짜 이럴꺼면 다른 곳 가서 놀던지 ㅡ

 

60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0:04:42.55 ID:zcpW4yLpnak
>>601 그러고보면 스레주는 운도 참 좋앗던거같애 ㅋㅋㅋㅋ상황이 딱딱 맞아떨어지잔아 ㅋㅋㅋ

 
61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0:07:27.66 ID:WstbhfS7paY
>>609
화풀어, 쟤 오줌 지리겠네.

611 이름:스레주 :2010/08/07(토) 20:07:35.68 ID:GcbpcKYtUVQ
>>608 그니깐 내말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처음에 상황이 이렇게 딱딱 맞아 떨어질 줄은 몰랐어ㅋㅋ
뭐, S양하고 P양은 왠지 밖으로 나갈 것 같애서 내가 미리 짠 거고 옆집오빠도 허스키들을 키우고 있어서
이거 좋다! 싶어서 낀거였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0:08:37.26 ID:5seuzFn9XyQ
>>609
미안합니다......

61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0:09:14.37 ID:zcpW4yLpnak
>>611 ㅋㅋㅋㅋ 하늘이 도운 놀이 ㅋㅋㅋㅋㅋㅋㅋ

61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0:09:37.13 ID:GcbpcKYtUVQ
>>612 좋, 좋은건가?ㅋㅋㅋㅋㅋ;;; 우린 엘베에서 비상구계단까지 뛰느라 힘들어 뒤지는 줄 알았ㄷㄷㄷㄷ
아, 근데 엘베 버튼 두번 누르면 취소되는 건 좋긴 하닼ㅋㅋㅋㅋㅋ

617 이름:스레주 :2010/08/07(토) 20:10:31.46 ID:GcbpcKYtUVQ
>>614 너 아직도 있었냐? 미안하다면 내 스레에서 좀 꺼져줄래?

61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0:10:48.89 ID:DUSgQhMGP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희대의 대어낚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9 이름:스레주 :2010/08/07(토) 20:10:53.29 ID:GcbpcKYtUVQ
아, 나 잠깐 화장실 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0:11:56.76 ID:zcpW4yLpnak
>>619 응 다녀와..!!ㅋㅋ

62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0:13:46.88 ID:7ziFXhq7btE
우왕 갔다왕ㅋ

622 이름:스레주 :2010/08/07(토) 20:15:15.82 ID:GcbpcKYtUVQ
나 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0:16:09.43 ID:XabOBtVfjjw
어서풀어줘!ㅋㅋ

62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0:16:53.05 ID:zcpW4yLpnak
>>622 어서와..!!ㅋㅋㅋㅋ

62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0:24:05.16 ID:Y7Y3pfqolSc
기다렸어 스레주. 분지는 너무 더워서 기다리는 게 더 고된 것 같아ㅋ

62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0:24:33.16 ID:3+W+Z7tKtxM
아직 덜읽었지만 스레 1에서 스레주네 오빠가 미르라 한거보고 내가 내 볼따구를 강하게 세번치고 그대로 책상에 머리박고 발이 말린 슬픔을아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9 이름:스레주 :2010/08/07(토) 20:25:36.51 ID:GcbpcKYtUVQ
우리 H양, 그 여리여리 하늘하늘거리는 몸으로 부모님이 깨면 망하니까 현관문을 소리 나지 않게
열려고 별 고생을 했대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암튼 H양은 그렇게 집밖으로 나오게 됐고
P양은 H양의 준비 다 했다는 신호를 받고(P양이 매넘드로 핸폰을 주머니에 넣었었는데
H양이 준비를 다 하면 우리한테 문자 보내고 우리가 P양한테 문자 보내면 그게 진동이 오잖아, 이게 신호야)
고딩여자를 데리고 엘베 타면서 12층을 올라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H양은 당연히 새하얀 원피스에다가
물결파마(방학이라 했대ㅎㅎ)를 한 머리를 찰랑대면서 양손으로는 술잔의 밑바닥을 받들고(H양이 가져온
술잔이 약간 접시형 모양의 술잔이야ㅋㅋ약간 일본풍??)기다리고 있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H양. 뭔가 상상해보니까 귀신같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0 이름:스레주 :2010/08/07(토) 20:27:00.61 ID:GcbpcKYtUVQ
>>628 이해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대 연기자(??)인 나도 엄청 오글라들었으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0:27:11.07 ID:0xNhBrLG15+
하얀원피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0:27:42.50 ID:Y7Y3pfqolSc
>>629 H양ㅋㅋ 왠지 내 친구 중에도 그렇게 몽글한 애 있어서 쉽게 상상할 수 있었어.
귀여워 귀여워ㅋㅋㅋㅋH양 귀여울 것 같아ㅋㅋㅋ

63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0:27:52.70 ID:7ziFXhq7btE
ㅋㅋㅋㅋㅋㅋ생각해보니 귀신ㅋㅋㅋㅋㅋㅋㅋ

63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0:29:31.79 ID:zcpW4yLpnak
>>629 스레주 언니와 완벽하게 대조되는 캐릭터다 ㅋㅋㅋㅋ

63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0:31:23.10 ID:jRr+FVHX+JY
키가 143이라니..동생이 4학년인데 더 작다..3D판 이터널 로리인가.

 
63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0:35:00.79 ID:5D8XaBHdC+g
이 스레 대박이다ㅋㅋㅋㅋ 나온 소설 읽었던 거라 열라 뿜었어ㅋㅋㅋ
레알로 상상되잖아ㅋㅋㅋ

64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0:36:02.65 ID:DUSgQhMGP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1 이름:스레주 :2010/08/07(토) 20:38:01.51 ID:GcbpcKYtUVQ
고딩여자가 탄 엘베가 드뎌 12층에 도착하고 엘베문이 또 띵, 하고 열렸지
그리고 엘베문이 열리자마자 보이는 맞은 편의 복도에는 하얀 원피스에 참이슬이 들어있는
술잔을 받들고 유유히 요정처럼(사실은 귀신처럼ㅋㅋㅋㅋㅋㅋ)서있는 H양의 모습이 보이짘ㅋㅋㅋㅋㅋ
H양은 P양을 따라서 내린 고딩여자를 보고 성모마리아의 미소를 지으면 상냥하고 상냥하게 말했습죠ㅋㅋ

H양 : 안녕(빙그레=성모마리의 미소)
고딩여자 : 안녕..하세요.
H양 : 이리오렴. 한동안 인간들을 못봤더니 인간의 냄새가 그립구나(캬캬캬캬캬ㅋㅋㅋ내가 한 설정이닷!
어린애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할머니 말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딩여자: 네,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제 생각해보니까 왠지 고딩여자를 낚일 때는
항상 소설을 쓴 것 같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분, 진짜 그대로 낚여주셨다면 나랑 울 오빠의 관계를
어떻게 생각했을까ㅋㅋㅋㅋㅋㅋㅋ황제폐하랑 그 황제폐하의 눈에 들어와서 귀염 받다가 황후 후보 된
♡여.중.생♡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냐 이 삼류 소설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3 이름:스레주 :2010/08/07(토) 20:38:56.03 ID:GcbpcKYtUVQ
>>639 에엥? 읽은거냐? 뭐 읽었어??ㅋㅋㅋㅋ너도 알건 다 아나보구낭?ㅋㅋㅋㅋㅋㅋ

64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0:39:34.43 ID:0xNhBrLG15+
그 사람들이 후기라거나 인터넷에 올리면 믿어주는 사람 있을까 ㅋ

645 이름:스레주 :2010/08/07(토) 20:40:23.39 ID:GcbpcKYtUVQ
>>638 어이 잠깐 잠깐. 훑어보다가 봤는데 너 곱등이 사진이 올리는 녀석 아냐??

64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0:40:40.94 ID:DUSgQhMGPh+
인간의 냄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0:43:52.92 ID:7ziFXhq7btE
인간의 냄새는 뭐예옄ㅋㅋㅋㅋㅋㅋ

64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0:43:53.94 ID:zcpW4yLpnak
>>641 게다가 황제의 총애받는 아이를 자기가 뺨날리고 니킥 ㅋㅋㅋㅋㅋㅋ

64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0:45:22.69 ID:GlbNgqUxZgs
>>641
전 스레부터 자꾸 눈에 걸려서 말하는건데 부디 참고해주길바래~
나는 무개념 초딩을 낚였다(x) -> 낚았다(o)
왠지 고딩여자를 낚일 때는(x) -> 낚을 때는(o)

65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0:48:30.14 ID:FWQuVuAjP3A
이거 1 스레 주소 좀 줄사람 없어?

65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0:48:56.05 ID:0xNhBrLG15+
>>650
http://threadic.com/thread/bbs/read.cgi/occult/1281084376/l50

653 이름:스레주 :2010/08/07(토) 20:53:51.09 ID:GcbpcKYtUVQ
참고로 말하겠지만 지금 고딩남자는 낚시그물인 아파트에서 탈출한 상태고ㅋ(아 젠장할 이 망할 시키 땜에
쓸데없이 낚시의 범위가 넓어진거임ㅠㅠㅠㅠㅠ덕분에 우린 열라게 뛰었고.....ㅅㅂ.....)우리는
고딩남자를 추격하고 있고. 이대로 고딩여자를 또 원래 세계로 돌려보낸다고 또 1층으로 보내면 고딩남자랑
마주쳤다간 우린 단체로 망.함 이기 때문에 H양은 우리가 새로 짠 계획대로 P양 옆에 딱 달라붙어
있는(H양이 무서웠나봐ㅋㅋㅋㅋ)고딩여자를 끌어당겨서 계단에 앉혀놓고선 그 옆에 술자늘 내려 놓은 담
이렇게 말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양 : 지금 이 몸이(ㅋㅋㅋㅋㅋ) 아무 예고 없이 갑작스레 축제를 여는 바람에 각자 다른 세계에 뿔뿔히
흩어져 있던 아이들이 축제에 참여하지 않는다더구나. 인간 세계에서 왔다고 했지? 그럼 그쪽 세계에서
네가 살면서 있었던 일들을 네게 얘기해주려무나. 지금 아이들이 없는 이 축제에 너의 이야기로 이 술잔을
꽉 채워야 한단다.
고딩여자 : (이미 참이슬로 가득한 술잔을 이상하게 보면서) 이미 가득 채워져 있는데요?
H양 : 하지만 이건 그냥 맹물이지. 술을 만들려면 여러 맛의 이야기를 섞어줘야 한다. 원래 아이들이
한 원에 모여서 순서대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건데 참여하지 않는다고 전언이 왔으니 너라도 이 술잔을
꽉 채워야 원래 세계로 돌아갈수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넹ㅋㅋㅋㅋ별 쓸데없는 이야기를 하게 하면서 붙잡는거에욬ㅋㅋㅋ
이건 옆집오빠가 문자로 보낸 설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4 이름:스레주 :2010/08/07(토) 20:54:56.20 ID:GcbpcKYtUVQ
>>649 아항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쿤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 국어 실력이 좀 딸려ㅋㅋㅋㅋㅋㅋ

65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0:55:29.38 ID:Y7Y3pfqolSc
오늘은 가야하니 내일 돌아와서 마저 봐야지ㅋㅋㅋㅋ 다음 썰 기대하고 있을게 스레주ㅋ

656 이름:스레주 :2010/08/07(토) 20:56:04.38 ID:GcbpcKYtUVQ
아아, 우리 잠깐 쉴까? 그동안 궁금한거 다 말해. 답해줄게ㅋㅋㅋㅋㅋㅋ

65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0:57:03.34 ID:3+W+Z7tKtxM
으이 ㅋㅋㅋㅋㅋㅋㅋ 결국다 따라잡았다 이래서 ing스레는 안읽으려 하는데 ㅠㅠㅠ 1의 마력이 너무강해 ㅋㅋㅋㅋㅋㅋㅋㅋ

65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0:57:37.13 ID:DUSgQhMGP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양 말투 신선이나 노인 말투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0:57:41.79 ID:hoqMDE9Nr4s
스레 직접 하는건 처음이지만 정주행 완료.
근데 그 여자는 그걸 진짜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믿은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0:58:28.64 ID:3+W+Z7tKtxM
근데 1 읽으면서 이름이며 내용이며 안속을거같은데 고등여자는 정말 속은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직도 미르가 생각나 ㅋㅋㅋㅋㅋㅋㅋ 내손

663 이름:스레주 :2010/08/07(토) 20:58:36.78 ID:GcbpcKYtUVQ
>>6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은 특히 우리 언니가 활약을 많이 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0:59:19.38 ID:XabOBtVfjjw
그치만 이 재밌는이야기가 끝나지않길바라고있어ㅋㅋㅋㅋㅋㅋ

이름: : ID:


668 이름:스레주 :2010/08/07(토) 20:59:31.27 ID:GcbpcKYtUVQ
>>657 그만둬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당해봤는데 그 허스키들 무겁다ㅋㅋㅋㅋㅋㅋㅋㅋ

66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0:59:44.57 ID:zcpW4yLpnak
ㅋㅋㅋㅋ옆집오빠 상상력이 굉징히 구체적이다 ㅋㅋㅋㅋㅋㅋ 고딩남은 그럼 아파트단지 내에서 돌아다니고 잇엇던거???

670 이름:스레주 :2010/08/07(토) 21:00:29.23 ID:GcbpcKYtUVQ
>>659 내가 지어낸 설정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왠지 어린애가 노인 말투를 하면 신선하잖아ㅋㅋㅋㅋㅋ

67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00:33.67 ID:3+W+Z7tKtxM
언니하고 옆집오빠 멋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도멋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01:11.85 ID:7ziFXhq7btE
>>668 옆집오빠에대한사랑으로그깟허스키의무게쯤이야

라고 말하기에는 썰매개가 무섭다 ㅠㅠ

옆집 오빠 이상형이 뭐래?+_+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3 이름:스레주 :2010/08/07(토) 21:02:32.91 ID:GcbpcKYtUVQ
>>660 모르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신이 진짜 다른 세계에 왔다는 믿음과 우리 인원이
하도 많아서(만난 사람마다 바뀌고 설마 사람들이 단체로 짰다는 생각도 못하겠짘ㅋㅋㅋㅋ) 고딩여자가 속은거 아닐까?ㅋㅋ

67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04:00.29 ID:hoqMDE9Nr4s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은 여자쪽도 신기하고
그걸 또 신기하답시고 직접 증거남기려고하는 남자쪽은 더 대단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


675 이름:스레주 :2010/08/07(토) 21:04:22.88 ID:GcbpcKYtUVQ
>>6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옆집오빠도 내가 한때 [충사]에 미쳐 살면서 [충사]를 봤었는데
아무래도 여기서 1화하고 또 어떤 화를 합쳐서 낸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이야기로 술에 맛을 내어서
술잔을 채우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충사]틱하하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6 이름:스레주 :2010/08/07(토) 21:06:27.47 ID:GcbpcKYtUVQ
>>669 차라리 그러면 좋은데............썰 풀면서 말해줄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2 글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문자해서 물어볼게ㅋㅋㅋㅋㅋㅋㅋ

677 이름:스레주 :2010/08/07(토) 21:07:23.12 ID:GcbpcKYtUVQ
>>674 만난 사람마다 맨날 바뀌고 설마 이런 많은 사람들로 낚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나 보겠짘ㅋㅋㅋㅋㅋ

67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07:56.32 ID:hoqMDE9Nr4s
나라도 어쩌면 속을것 같긴 한데 남자는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9 이름:스레주 :2010/08/07(토) 21:09:08.96 ID:GcbpcKYtUVQ
>>678 고딩남 짜증나-_- 우리 마호한테 돌을 던졌잖아

대박이네 남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깡대단함 ㅋㅋㅋㅋㅋㅋㅋ

682 이름:스레주 :2010/08/07(토) 21:09:41.87 ID:GcbpcKYtUVQ
>>680 .........................ㅠㅠ

68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10:33.03 ID:3+W+Z7tKtxM
>>6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의 고통을 이모티콘으로 말해주고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 : ID:


이름: : ID:


68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12:07.60 ID:3+W+Z7tKtxM
>>686
맞아 ㅋㅋㅋㅋㅋㅋ 읽으면서 나중에 보면 어쩌려고 여기 푸나 하는생각

68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12:07.74 ID:5seuzFn9XyQ
저기... 우리 형이 장난으로 엘베의식하다가 누구한테 농락당했다는데?

690 이름:스레주 :2010/08/07(토) 21:12:20.05 ID:GcbpcKYtUVQ
>>683 고딛남 죽어!!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너네 아무 준비도 없이 섣불이 낚시하지마
간혹 이 고딩남 같은 사람이 걸리면 그야말로 죽음ㅠㅠㅠㅠㅠㅠㅠㅠ

69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12:35.78 ID:hoqMDE9Nr4s
진짜 보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13:15.22 ID:MPs37tUvsME
그래도 설마 찾겠어 ㅋㅋㅋㅋㅋ? 스레주 그 남자랑 여자 동네에서 본적있어?

693 이름:스레주 :2010/08/07(토) 21:13:55.55 ID:GcbpcKYtUVQ
>>686 보면 그냥 그런거지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 그 둘 스레딕 한다면 쩔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14:13.30 ID:hoqMDE9Nr4s
근데 이거 스레 답글 어케 하는거지...
전혀 모르겠.../쿨럭

69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14:55.83 ID:NHfL4Z9aaU2
>>689 설마 그 사람이 이 사람인건 아니게취

696 이름:스레주 :2010/08/07(토) 21:15:01.38 ID:GcbpcKYtUVQ
>>692 본적은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딴 동네인가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그때는
새벽이라 어두웠구 우린 막 가발 쓰고 화장 하고 변장 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못알아봤을거라고 믿어ㄷㄷㄷ

69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15:19.49 ID:hoqMDE9Nr4s
만약 동네에서 봐서 알아보면
"사실 여기 있는 모든 것들은 평행세계처럼 같은 얼굴을 하고 있음 ㅇㅇ"
이라도 해야되나 다음에 또 엘베하면...

698 이름:스레주 :2010/08/07(토) 21:15:47.09 ID:GcbpcKYtUVQ
>>689 너희 형한테는 이 스레에 대해 말하지 말아죠...

700 이름:스레주 :2010/08/07(토) 21:17:00.21 ID:GcbpcKYtUVQ
아 700을 향하고 있어ㄷㄷㄷㄷㄷㄷㄷㄷㄷ빨리 썰 풀고 싶은데 나 지금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뎁ㄷㄷㄷㄷㄷㄷ

70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17:09.23 ID:fvSzVTJOq0g
우리 아파트에서 엘베녀가 등장하면 나는 일단
덮치고 볼 것 입니다. ㅋㅋㅋㅋㅋㅋ

70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17:11.11 ID:GlbNgqUxZgs
>>694
↑이렇게하는거 말하는거야?
똑같이 쓰면돼 >>숫자 요렇게

70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17:14.20 ID:NcyR6mLQrQc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같이했음 좋았을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18:26.64 ID:hoqMDE9Nr4s
>>701
아하... 그냥 배껴쓰면 되는거네 ;;
근데 진짜 소설같이 세계관을 너무 잘 정리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5 이름:스레주 :2010/08/07(토) 21:19:04.25 ID:GcbpcKYtUVQ
>>6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번 다른 아파트에서 매일 엘베의식 해봐ㅋㅋㅋㅋ
주민들이 짜증나서 해줄수도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짜증나서 한거야ㅋㅋㅋㅋㅋㅋㅋ

70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19:46.52 ID:5D8XaBHdC+g
>>643 응응! 내 순수는 어디로ㅋㅋㅋ

70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20:30.44 ID:zcpW4yLpnak
우리집은 아파트가 아니라 엘베가 없는게 안타깝다 ㅋㅋ 나도 검은옷입고 또각거려줄수잇는데 ㅋㅋㅋㅋㅋ

70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21:25.37 ID:MPs37tUvsME
흠 근데 그소설들말야...오빠분이 추천해주신거
19금이라니 ㅋㅋㅋㅋ난아직 중학생이라구!!!사러가면 이상하게보지않을까????

709 이름:스레주 :2010/08/07(토) 21:21:46.51 ID:GcbpcKYtUVQ
>>704 일주일내내 새벽마다 시달렸거든ㅠ우리집이 하필 엘베하고 가장 가까운 복도 시작이라
새벽마다 띵띵거리더라고ㅠㅠㅠ두번 다시 못하게 할려고 눈물 쏙 빼놓게 내가 사람들까지 모아놓으면서
작전도 짜봤다ㅠㅠㅠㅠㅠ오죽하면 밖으로 나가는 경우를 대비해서 친구 두명을 분장시켜서
바깥에 대기 시키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1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22:01.46 ID:rtOdLVcaLak
썰 빨리 풀어주셨으면 좋겠다 ㅠㅠ 궁금해

711 이름:스레주 :2010/08/07(토) 21:22:20.23 ID:GcbpcKYtUVQ
>>706 뭐 읽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23:09.13 ID:5D8XaBHdC+g
>>711 그 이태리의 살비체 말야ㅋ

713 이름:스레주 :2010/08/07(토) 21:23:46.48 ID:GcbpcKYtUVQ
>>708 우리 오빠가 추천했다는 말에 뭐랴규???!!! 순수를 더럽히는 이런 개념없는 자식!!
이러면서 오빠한테 뭐라 그랬는데 추천한 적 없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읭?ㅋㅋㅋㅋㅋㅋㅋ

71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24:39.51 ID:Uqu3y21YD+M
스레주!!왠지 소설이나 만화 많이본것같은데
소설이나 만화 많이 봐??

71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24:41.97 ID:hoqMDE9Nr4s
일본에도 엘베도시전설이 있나?? 오랫동안 안가서 모르겠네...
지금 일본 라디오 채널 막 돌리는데 엘베 하려다 낚인 사연 나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6 이름:스레주 :2010/08/07(토) 21:24:43.84 ID:GcbpcKYtUVQ
>>711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남주가 개를 찔린 거 봤어? 나 여주 연기할 때 여기에서 나온 대사로 말했는뎁

71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24:50.52 ID:MPs37tUvsME
>>713 아 추천이아니라 알려달라구하니까 알려주신거야 ㅋㅋㅋ 습관대로 텨나왓네 하여튼!!!ㅋㅋㅋㅋㅋㅋㅋ궁금해 그대사 ㅠㅠ!!!

718 이름:스레주 :2010/08/07(토) 21:25:32.72 ID:GcbpcKYtUVQ
>>714 ㅇㅇ소설은 주로 언니가 보구 난 만화

71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26:42.90 ID:rtOdLVcaLak
지금 썰 안 푸는거야?ㅜ

720 이름:스레주 :2010/08/07(토) 21:27:26.83 ID:GcbpcKYtUVQ
>>717 대사라고 해서 아예 똑같지 안나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오빠가 막 포인트 딱 짚고
떠오르는 대로 말하는거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1 이름:스레주 :2010/08/07(토) 21:27:55.22 ID:GcbpcKYtUVQ
아 나 이제 썰 풀어야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28:59.11 ID:hoqMDE9Nr4s
오오...드디어 풀어주는건가

72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29:26.61 ID:MPs37tUvsME
ㅋㅋㅋ나 이스레를위해서 오늘 새벽 세시까지도 바칠거야

72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29:49.55 ID:Uqu3y21YD+M
드디어 썰푼다ㅋㅋㅋㅋ
내질문에 답변해줘서 고마워ㅋㅋㅋㅋㅋ<<

72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30:22.43 ID:rtOdLVcaLak
키보드 워리어가 되어줘 ㅋㅋㅋ

72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32:21.77 ID:jRr+FVHX+JY
썰!

72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32:43.15 ID:zcpW4yLpnak
오늘도 이밤을 불태우자 ㅋㅋㅋㅋㅋㅋ

728 이름:스레주 :2010/08/07(토) 21:34:59.51 ID:GcbpcKYtUVQ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고딩남자의 범죄(??)에 대한 썰을 풀어본다!
고딩남자가 식칼 든 옆집 오빠에 놀래갖고 튀었다고 했잖아. 그때 나랑 언니가 고딩남자가 밖으로
나오는 바람에 가장 낚시 하기 쉬운 우리의 아지트이자 낚시 그물인 아파트에서 나왔으니까 어떻게든
다시 유인할려고(P양은 다른 동 아파트에 있지, S양은 이미 지친 상태지..)출동하고 있었는데. 이제 막 2층?
암튼 2층 중간인가 그쯤에 내려가서 복도에 있는 창문으로 아래를 보니 남자가 옷까지 펄럭이면서
뛰고있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하고 언니는 그 장면 보고 마호랑 마루가
해냈구나!!ㅋㅋㅋㅋ(옆집오빠는 쏙 빼놓깈ㅋㅋㅋㅋ) 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면서
남자를 계속 지켜봤는데 헐.퀴♥ 이 남자가 정문을 향해 달려나가고 있어!!!!ㄷㄷㄷㄷㅡㅏㅣㄴㅇㅁㄴㅇㄷㅈㄱㅈㄱ

72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36:43.43 ID:MPs37tUvsME
나가면안대!!! 나가면안대 고딩남!!!!ㅋㅋㅋ스레주를 고생시키다니!!!

73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37:14.64 ID:5seuzFn9XyQ
끄악 방금 모기물린데 긁다가 살까지 파버림
그래서 침착하게 약을 발랐는데 젠장 바른게 알보칠이야
지옥을 경험하고 왔다...

73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37:51.01 ID:GmROhO3qmm6
>>730 !! 저런!!

73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37:56.31 ID:zcpW4yLpnak
헐 이 장르는 스릴러다 ㅋㅋㅋㅋ

73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38:00.39 ID:cU4VyCL+VUQ
고딩남 이 뼝씬!!!!

73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39:12.93 ID:sRAQ7wAkbCA
헉 나가다닠!?ㅋㅋㅋㅋㅋ

735 이름:스레주 :2010/08/07(토) 21:40:56.78 ID:GcbpcKYtUVQ
나하고 언니(언니는 무려 구두까지 벗었엌ㅋㅋㅋ)는 미친 듯이 초스피드로 달렸지만 난 평소에 달리기가
딸려서 언니를 먼저 보내고 1층 복도 창문에서 고딩남자가 어디로 가는지 함 지켜봤는데
오, 마이 편의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4시간 영업 편의점을 향해 한머리의 독수리처럼
달라가고 있었엌ㅠㅜㅠㅠㅜㅠㅜㅇㄴㄹㄴㅇ류ㅜㅠㅜㅠㅜㅜㄷㄷㄷㄷ듀ㅜㅠ추ㅠ그 뒤로 우리 언니가 구두
벗은 발로(나중에 보니 스타킹에 빵구가ㅋㅋㅋㅋㅋㅋㅋㅋ)힘차게 뒤쫒아가는 거 보였지. 택도 없는 거리였고
난 이대로 헐 우리의 낚시는 끝난거임??ㅠㅜㅠㅜㅠㅜㅠㅜㅠ 이러고 좌절했지ㅠㅠㅠㅠㅠ

736 이름:스레주 :2010/08/07(토) 21:41:50.71 ID:GcbpcKYtUVQ
에잇 쓰고보니까 더 짜증나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이 짜식이 쓸데없이 낚시의 규모를 넓히고 있어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

73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42:19.47 ID:KCysz+sBfFI
여기서 편의점주인만없엇으면완벽할텐데 ㄷㄷ
ㅋㅋㅋ

73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43:12.02 ID:Uqu3y21YD+M
>>736 밤도새고.... 그리고 고딩녀에게 맞고... 고딩남이 낚시 규모넓히고...
스레주 고생했네.....

74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43:30.94 ID:MPs37tUvsME
알바도 동참하길!!!!!!!!눈치껏

74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45:32.15 ID:cU4VyCL+VUQ
알바 눈치것 스레더여라!!!

74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47:37.58 ID:Uqu3y21YD+M
>>741 알바도 스레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같이 동참해요★ 이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48:02.63 ID:rtOdLVcaLak
헐 그래서 어떻게 된거야?!

74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49:37.04 ID:Uqu3y21YD+M
>>741 근데 그때는 그 알바는 이 상황을 모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답글[?]을 달았지만...;;<<

74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49:54.96 ID:Uqu3y21YD+M
>>744 이 -> 그때의

74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51:31.07 ID:cU4VyCL+VUQ
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 스레주 빨리올려줘 에널로프가ㅏ 다 타버렸엌ㅋㅋㅋ

747 이름:스레주 :2010/08/07(토) 21:52:18.70 ID:GcbpcKYtUVQ
아무래도 어디에서 편의점이 젤 안잔하다는 말을 들었는지 고딩남자가 편의점을 향해 냅다 달렸어.
내가 1에서 말햇지만 나한테 대학생 사촌오빠가 있는데 혼자 자취하고 있었댔잖아.
그 사촌오빠가 지금 살고 있는 자취집이 우리 아파트이긴 한데 다른 동이야(제일 구석에 있는 동)
이 오빠가 옛날에는 맨날 우리 집에서 밥 억어먹고 그랬는데 이제 철 좀 들었다고 알바하는데
거기 편의점에서 알바해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우리 언니가 고딩남자보다 더 빨리 달려서 편의점에
먼저 도착해서 사촌오빠한테 내용을 다 설명할 여유가 있을 정도로 빠르면 되는데 문제는 우리 언니가
한참 뒤쳐지고 있는데다 고딩남자한테 들키지 않게 눈치를 봐가면서 내가 사촌오빠한테 전화해서
상황 설명해갖고 그러면 돼는데 저번에 사촌오빠가 핸폰 번호를 바꾼 이후로 번호를 저장할 기회가
없어서 난 사촌오빠의 새 폰번을 몰라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74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53:29.55 ID:Uqu3y21YD+M
>>747 예전 번호로 전화하면 바뀐번호 가르쳐주지 않아??

74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53:41.76 ID:jRu8A+9g++o
우왕 근데 진짜 여러 의미로 스케일이 장난이 아닌데?ㅋㅋㅋㅋㅋ 짱이다 스레주!

75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54:16.74 ID:sRAQ7wAkbCA
헐..그럼 들켜버린거야?ㄷㄷ

75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54:29.30 ID:rtOdLVcaLak
헐 결국 들통나는 건 아니겠지!? 그럼 안 되는데!1

 
75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57:39.68 ID:rtOdLVcaLak
우아 다음 이야기 ㅠㅠㅠㅠ

756 이름:스레주 :2010/08/07(토) 21:58:41.46 ID:GcbpcKYtUVQ
근데 우리 언니도 몰라ㅋㅋㅋ....ㅋㅋ.....ㅋ......그야말로 우리들의 낚시 대위기지ㄷㄷㄷㄷㄷㄷㄷㄷ
난 또 멍 때리면서 언니가 자동차 사이 사이에 숨어가면서 고딩남자의 뒤를 쫒아갈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망연자실하면서 지켜봤지. 근데 우리 언니가 잠깐 핸폰을 만지작거리더니 고딩남자의 뒤를 쫏는 걸
관두고 구두를 제대로 신고 고딩남자가 편의점으로 달려가든 말든 냅두고 계속 자동차 뒤에 숨으면서
중간중간에 폰 폴더를 거울 삼아서 앞머리 한번 고쳐주고 또 중간중간에 손가락으로 V자를 만들면서
내가 있는 쪽 아파트에 신나게 흔드는거야 읭? 이건 뭥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59:39.22 ID:cU4VyCL+VUQ
꺄아아아아ㅏ아아아쓰례쮸빨리!!

75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1:59:59.13 ID:sRAQ7wAkbCA
그그그ㅡ그그그그다음을 알려줘!!

75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2:00:53.91 ID:7ziFXhq7btE
엇 언니의 이상행동! 뭐지?!

760 이름:스레주 :2010/08/07(토) 22:00:54.11 ID:GcbpcKYtUVQ
>>747 아 중간에 급하게 쓰다가 오타 나길래 다시 썼어;;

아무래도 어디에서 편의점이 젤 안잔하다는 말을 들었는지 고딩남자가 편의점을 향해 냅다 달렸어.
내가 1에서 말햇지만 나한테 대학생 사촌오빠가 있는데 혼자 자취하고 있었댔잖아.
그 사촌오빠가 지금 살고 있는 자취집이 우리 아파트이긴 한데 다른 동이야(제일 구석에 있는 동)
이 오빠가 옛날에는 맨날 우리 집에서 밥 억어먹고 그랬는데 이제 철 좀 들었다고 알바하는데
거기 편의점에서 알바해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우리 언니가 고딩남자보다 더 빨리 달려서 편의점에
먼저 도착해서 사촌오빠한테 내용을 다 설명할 여유가 있을 정도로 빠르면 되는데 문제는 우리 언니가
한참 뒤쳐지고 있는데다 고딩남자한테 들키지 않게 눈치를 봐가면서 달리니깐 안돼는거야ㅠㅠㅠㅜ
내가 사촌오빠한테 전화해서 상황 설명해갖고 그러면 돼는데 저번에 사촌오빠가 핸폰 번호를 바꾼 이후로
번호를 저장할 기회가 없어서 난 사촌오빠의 새 폰번을 몰라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76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2:02:09.43 ID:5seuzFn9XyQ
혀...형이 화면 보더니 화내는데?

76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2:05:25.34 ID:5seuzFn9XyQ
곱등곱등

76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2:06:29.90 ID:ei0suAfBxMI
계속 보고 싶은데 나가야 된다 ㅜㅡ
갔다와서 봐야지...

76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2:07:23.70 ID:cU4VyCL+VUQ
>>761 헐...혹시 형이 일찐고딩이야?

77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2:07:38.87 ID:sRAQ7wAkbCA
아우
ㅜㅜㅜ
나도나가봐야겠군
갔다와서 나도봐야겠어!

77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2:08:00.61 ID:GmROhO3qmm6
>>769 낚이지마. 곱등이 올리는 애야.

77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2:08:03.19 ID:5seuzFn9XyQ


77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2:08:19.05 ID:7ziFXhq7btE
스레주! 11시 까지 끝낼 수 있어? ㅠㅠ(그리고 사촌 오빠 이상형은 어떻게 된거니이잉 ㅠㅠ)

77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22:08:25.30 ID:rtOdLVcaLak
아 썰 빨리 ㅠㅠ

775 이름:스레주 :2010/08/07(토) 22:09:39.98 ID:GcbpcKYtUVQ
근데 갑자기 울 오빠한테서 전화가 옴 난 뭣도 모르고 받았거든??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우리 언니가 뛰다가 오빠랑 문자로 고딩남자가
편의점 갈려 한다고 문자를 보내니까 울 오빠가 집 나와 가지고 계단 뒤에 있는 창문(이 창문은
정문을 향해있기 때문에 고딩남자가 어디있는지 보옄ㅋㅋㅋㅋ)을 보다가 사촌오빠한테 전화를
걸었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럭키♥ 우리 오빠 학교가 편의점 쪽이라 맨날 야자하고
집에 오면서 배고플때 마다 편의점에서 많이 사먹는데 그때 사촌오빠의 새 폰번을 땄나봐ㅋㅋㅋㅋㅋ)
울 오빠가 사촌오빠한테 설명을 다 했네. 우리 사촌오바는 엘베의식을 모르고 있어서 설명하느라
애 많이 썼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이렇게 해서 우리 사촌오빠까지 끼게 된거양ㅋㅋㅋ



 

 
 
 
 
 
 
 
 
 
아니 이분들 어쩔라고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훗,여러분 다음이 피날레 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은..설날이지만 노력해보겠습니다.;;;;;;;;;
내일은 마지막 올리고 그리고 진짜 무서운 엘베녀 후기를 올리죠.
극과 극 입니다.
 
내일을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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볏짚인형 2011.02.01 22:27:23 (*.121.37.170)

퍼오신건 고생하셨는데 이런 글이 이곳에 올려지긴 좀..

밑에 Unknoen님도 공지 확인하라고 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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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 2011.02.01 23:04:31 (*.118.92.189)

공지 다시 확인 했습니다.;ㅁ;

그래서 초성체와 다시 지웟는데.... 그럼 어디다 올릴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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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 2011.02.02 00:10:11 (*.134.6.22)

일단은 잡담판에 올리시고 나중에 변동될 경우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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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 2011.02.02 00:26:30 (*.118.92.189)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1)은 휠바의 문제 로 지우고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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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게천 2011.02.02 01:44:19 (*.36.65.7)

끝이 아닌건가 ㅋㅋㅋ 이 무슨 장대한 낚시 ㅋㅋㅋㅋㅋ 다음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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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 2011.02.02 15:31:36 (*.58.22.6)

(3)을 기대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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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oacid 2011.02.02 11:25:53 (*.70.170.72)

여기에서는 좀 읽기 편하게 사람들이 글을 짧게씩 쓰네요, 밥 묵고 한 번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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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 2011.02.02 15:31:58 (*.58.22.6)

후회 안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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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영 2011.02.02 15:23:28 (*.195.137.187)

근데 솔직히 오그리토그리.. 한 게 없잖아 있는 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

아니 고딩 애들이 뭐 이렇게 어수룩햌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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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 2011.02.02 15:32:40 (*.58.22.6)

그래서 더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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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령 2011.02.02 23:42:38 (*.144.216.136)

아 진짜 개한테 돌 던지는건 정말 열받네요.

저희집은 지금은 빌라지만 예전에 주택집 살땐 애기들이 맨날 벨 누르고 튀고 하는 일이 많았죠.

나중에 칼 들고 쫓아나가서 문 열고 나갔더니 이미 도망친 후였지만요 -_-

 

 

그런데 보면 볼수록 3편 참 기대되는데요?

빨리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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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 2011.02.03 11:02:59 (*.58.22.6)

카...칼이라니...;ㅁ;ㅁ;ㅁ;ㅁ;

빨리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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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안 2011.02.11 19:09:20 (*.153.130.44)

이렇게 장대한 낚시라니......

 

대단히 수고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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