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카의 어머니께서 말씀하셨죠.

"옳은 방법이 통하지 않는다면 잘못된 방법을 사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라고.

그래서 마도카는 마법소녀의 폭력성을 검증해보기 위해 소울 젬을 육교 아래로 내던져버렸습니다

싸움을 말리려다 사야카를 죽일 뻔 했죠. 아, 한 번 죽인건가. 어쨌든.

그걸 가지고 장의력(?) 넘치는 어떤 분이 플래시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http://void.heteml.jp/flash/throw_gem/

플레이 방법은 간단합니다.

타이밍을 노려서 사야카의 소울 젬을 트럭 위에 떨어뜨리면 (...) 됩니다. 참 쉽죠 ?

그럼 사야카가 마도카에게 다가가다가 장비를 정지사망하고, 호무호무 쨩이 잽싸게 소울 젬을 주워와서 사야카를 살려내고

그걸 마도카에게 다시 줍니다. 그리고 반복. (무슨 지거리야)

단, 도로에 내던져버리면떨어지면 소울 젬이 와ㅋ장ㅋ창 깨지면서 사야카가 死야카가 됩니다.

몇 번 던지다보면 샤를로트 ACT 2 가 지나가기도. 전 18번이 한계네요. 이게 또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요.

실패하면 CUTE한 큐베가 "친구를 내던져버리다니 무슨 생각이야" 라고 하는데,

가끔 "그런 것보다 나랑 계약해서 마법소녀가 되지 않을래 ?" 하고 약을 팝니다. 이 XX가

p.s. 마우스를 누르고 있는 시간에 따라 던지는 속도가 달라지는데, 이게 일정 시간이 지나면

마도카가 자기 마음대로 던져버립니다. 주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