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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란 이름

퍼옴 조회 수 927 추천 수 0 2012.06.08 02:25:22
간단메모 반드시 다음번 글은 유머로 올릴테다! 


 

출처 http://blog.naver.com/dptmd07/10135638759

글쓴이 - 다라틱님

 

음.....우선 위킥스를 비롯한 대한민국의 모든 학생분들 힘내세요

제가 나이가 많은건 아니지만 요즘 학생들보면 안쓰러워요

날개를 피고 하늘을 날아야 할 시기인데 교실에 갇혀 날아야할 하늘을 보고만 있어야하니...

저는 부모님이 공부하라는 말을 잘안하셔서... 스트레스 많이 받지 않았는데 이게 정말 큰 복이었네요...

다만 제 자신이 욕심이 많아서 스스로 들들 볶아서 힘들었지만;;;;;

다시한번 학생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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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na 2012.06.08 02:27:41 (*.143.30.54)

글자가 생각보다 잘 안보네요;;;;

출처에 있는 블로그로 들어가서 보시면 깨끗, 정확, 명확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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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2012.06.08 08:15:21 (*.126.2.218)

부모님은 공부할때는 안들어오시고 꼭 딴짓하고있을때 들어오신다는 머피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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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텐 2012.06.08 08:58:43 (*.123.122.222)

보면서 울컥울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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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이 2012.06.08 22:57:39 (*.122.61.3)

옛날에 뭐더라...=ㅂ=


학생 한명이 부모님이 너무 학업만 강요하면서 1등을 강요하니까

결국 전교 1등을 하고는 목을 매달아 버렸다죠.

유서에는 '엄마, 이걸로 만족해?' 였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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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oi^ 2012.06.09 17:45:42 (*.219.82.64)

영국의 한 세계의 불가사의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에서 우리나라 야자가 나온적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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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o 2012.06.09 20:14:29 (*.232.81.96)

고3으로서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6시에 일어나서 2시에 잠드는 꽉짜인 기숙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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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가지별명 2012.06.10 15:19:00 (*.172.94.31)

저도 고3. 그리고 기숙사. 

토요일 나오면 학원

일요일도 학원. 

엄청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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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이 2012.06.10 22:25:36 (*.146.11.67)

아...정말 공감가면서도, 맘이 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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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ndel 2012.06.12 13:16:54 (*.49.251.99)

학생이라는 허울만 좋게 만들어 놨지 그냥 노예나 다름없죠. 더러운 대한민국 교육현실이 낳은 최악의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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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비행기 2012.07.21 00:05:50 (*.80.241.219)

아..고3과 기숙사라는 조합은 대한민국 어디든 찌드는군요 ㅠㅠ 조금만 버티면 끝이라 위안하며 달릴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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