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나 바람한번불면 사라질 작품들이네요.

공들인게 자연현상앞에서 한순간에 사라지는걸 보면 해탈해버릴듯한...

잘 녹지 않는 눈이거나 녹는 눈이라던가 둘다 관계 없겠지만 사막에 하는건 문제가 될 소지가 있네요...

바람불면 안그래도 모래가 날릴텐데 저렇게 판다던가 모양을 내면 모래가 더 많이 날릴 가능성도 존재하니까요

우와..... 정말 대단해요;; 전 땅바닥에 동그란 원 하나 그리는 것도 힘들던데(...)ㅋㅋㅋㅋ 원이 아니라 타원이 되더라구요ㄷㄷ

근데 저 사진 보니까... 예전에 저런거 비슷한거 놔두고 외계인이 신호를 보냈다(?)는 듯한 내용을 봤던거 같은데...

그게 이거인가ㅇㅅㅇ..

정말 저런걸 보면 세상을 보는 눈이 다르구나 라고 느끼는...

으음...저런걸 혼자서 했다는건가요? 정말 대단하네요. 뭔가 그림을 보고있자니, 하다가 멘탈붕괴가 될것같은

그림들 이랄까... 크기+문양 들이.

하하 대단하네요~ 예전이 어디에서 본 외계인의 작품의 그림과 유사하게 느껴지네요;

정말 미스터리서클같네요.ㅎㅎ 아무런 장비없이 간단한 도구(예를 들어 신체 등)만으로 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자연을 화구삼아 그렸다는 것이 멋있네요.

저 눈밭에서의 아트는 멋지네요. 굉장해요. 제 스마트폰의 배경으로 옮겨가겠습니다^^

저런 비슷한 것을 UFO 음모론에서 본 것 같아요. 미스터리 서클 뭐시기였나.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었군요. 하긴 아무도 없는 사막에 저런 것(...)을 그려넣으면 수상해보이기 딱 좋겠지만요.

맨첫번째의 무수한 원들을보니까..그...색약,색맹 테스트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