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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메모 | 엄청 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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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출처 : 비공개 카페
2차 출처 : 엽기 혹은 진실..(연예인 과거사진) http://cafe.daum.net/truepicture/Qt7/946902
글쓴이 : 기게이공학부 님
중간에 '있는 그대로의 저에요' 대사가 마음에 와 닿네요...
길이도 너무 길고 기타등의 이유로 안 퍼올려고 했는데
계속 마음에 걸려서...그리고 여러분하고도 같이 봤으면 좋을꺼같아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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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어떤 블로그에서 이 영화를 리뷰한 걸 봤어요.
엄마가 연설하는 부분을 캡쳐해서 올려 둔 걸 보면서 찡하더라구요.
누군가의 기도가, 누군가가 자기와 함께 기도하길 바라는 다른 누군가를 상처입히고 있다는 건,
굉장히 마음 아픈 일인 것 같아요.
나중에 돌아보면서 그걸 깨닫는 저 엄마 같은 사람도, 이 순간에도 상처받고 있을 사람들도.
식상한 말이지만, 정말 사람들이, 다르다는 게 틀린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