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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4&aid=0002345116
스웨덴 한림원이 7일 오후 8시(한국시각) 2010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페루의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수상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던 한국의 고은 시인은 수상에 실패했다.
결국 고은시인이 노벨문학상을 받지 못했군요...
저분도 오랫동안 후보에만 오르기만 하네요...제가 중학교때부터 국어나 문학선생님들이 우리나라 노벨문학상은 고은시인이 유력하다고 항상 말해왔엇는데 -_-;;
다음엔 받을수 있을려나요..DJ이후의 노벨상은 한국에서 나올수있을려나...(먼산)
자기 만족은 학문의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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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받지 못하신거군요....이런.....
또 말이 많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