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은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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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발이라도 좋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올렸던 팬픽 1편을 이어서 2편을 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연중한 상태였달까...그간 여러 일이 있었지요. 이제 겨우 다른 팬픽 2편도 완려했으니 이제 이 팬픽을 써볼 차례입니다. 차례 차례 턴을 돌아가며 쓰는거 정말 힘들지요. 랄까나, 제가 쓰던 팬픽은 분명 원작과 다르게 현대 판타지물로 나아갈 계획입니다.
어떻게일지는 저도 일단 써보면서 해결할 생각입니다.
구체적인건 아직도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랄까나, 주인공은 1편에서 보신데로 그 상태로 진행할겁니다.
결론은 색다르잖아요?
그런 주인공은 없었잖아...? 아니, 있었나...?
어쨌거나 세계관 성립 같은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군요.
일단 마법과 닌술 등은 존재합니다. 세계는 국제사회지만 뒤세계는 냉전시대...
리리안 아카데미는 일본의 여러 지역을 지키는 뒷세계 본부이며 주인공은 고의급 간부라는 설정...
이거...이런 상태인데...더 파고들어라는 생각으로 크로스오버도 노리고 있습니다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주인공 X 세이 및 여러 사람들을 노리고 있지요.
저도 판타지를 써볼려다가 말았지만...장르 문학은 쓰기위해선 많은 공부가 필요하더라구요.
그쪽으로 나가기위한 제 친구가 공부하는거보니 고대-근대 사이에 썼던 검, 도류부터 시작해서 갑옷, 군사의 종류와 대형, 그 당시의 문화와 서민, 귀족들의 삶, 봉건제, 신분제, 황제들, 세부적인 역사, 지리공부, 경제공부, 그 당시의 체벌법..............
저도 써보고 싶었지만 그 모습 보고 안합니다! 그 친구 왈, 서술하는 사람이 자세히 공부를 해야 보는 사람이 편하게 작성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하물며 뒷세계 이야기가 다뤄진다면........화이팅!!!
일단 너무 범위를 광범위하게 잡으신듯..?
뒷세계 배경부터 시작해서 특징이나 제도 혹은 법 그런 걸 잡으신 다음 그게
국제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 생각하시면서 연결점을 찾으시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각각의 세력같은 걸 만드실 계획이 있다면 그 조직들의 모토같은 걸 정하시거나 그들의 현재 우위관계등을 정하면 좋을 것같네요. 캐릭터들의 관계도를 만드시는 것도 꽤나 참고가 되고요. 이 정도하시면 어느정도 세계관이 구성되고 나머지는 진행하시면서 꾸며가면 될 것같네요. 스토리 라인같은건 쓰고나셔서 어떻게하는게 더 낫겠다, 조언은 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자칭잉여님이 틀을 잡으시는게 더욱 즐겁게 쓸 수 있습니다.(이런건 개인적 생각이지만요)
<<..어라 근데 이거 진짜 문어발이 되어버렸군요.
아무튼 좋은 작품 기대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