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지고 보면 남한이나 북한이나 잘 못 했다고 할 수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사실... 휴전을 한거지 정전을 한 평화로운 상대는 아닌 적대국가이니까요...;; 여하간 정부가 어떤 대응을 해주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어느정도 보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 하면 안되는건지도 모르겠지만 대응 사격으로 쏜 포탄이 유효탄이 많이 났으면 좋겠습니다.(물론 민간 시설보다는 군사 시설 중심으로)

원인을 매우 잘못 보셨습니다.

북한이 정기훈련 할때마다 위협하는 게 하루이틀 일도 아니고...

백보 양보해서 저런 위협이 무섭다고 해도, 우리 영토를 지키는 훈련을 안하다니요.

그럼 정말 북한이 무력도발 하면 당하고만 있으란 말입니까?

호국훈련 같은 경우도, 94년에 중지됐을 뿐이지 그 이전에는 매년 하던 거였습니다.

없던 훈련이 갑자기 생긴게 아니란 말입니다.

이번 사태의 원인은 북한 내부의 불만일 가능성이 더 커보입니다.

중국마저 김정은을 인정 안해주려는 분위기니까 내부불만도 커지고 그거 돌리려고 그런거 같은데...

어쨌든 정부가 제대로 된 대응을 하길 바라는 수밖에 없습니다.

음 이 사이트에서 거론하기에는 조금 민감한 사안인것 같네요.. 그저 피해가 최소화되고 후속조치가 빠르고 적절하게 이루어지기만을 바랍니다.

사실상 휴전기간도 이미 끝난 상태이니,전쟁국이라고 하는게 맞다고 들은적이 잇는것 같네요.

그렇지만 이상황에서 현 정부 대통령 욕하고 앉아잇는 분자들은 좀 아닌듯 싶네요;

북한이 도발한것은 알고보면 상당히 많습니다.

민간인들은 조사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사람이 수두룩합니다.

저도 군대가서 북한이 해온 도발들을 알게 되었죠

일부지역에서 잠수함습격사건 에서 국지전, 그리고 소규모 해상전이 있었는데

지상에서는 땅굴을 여러개가 발견되었으나 이번 사태만큼 대놓고 테러를 일으키는 것은 처음입니다

북한...........아무리 생각해도 한민족이라는 생각은 안들고 먼나라 이웃나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빨리 그저 해결이 되기를 바라야 겠군요.  요즘 이런일이 종종 보이네요ㅠ

해병 한명 사망했다네요ㅠㅠㅠ

아....제발....

호국훈련은 항상 있어왔고 자국의 군사훈련을 중지하라는 것도 좀 우수운거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그 협박에 굴해 군사훈련을 중지한다면 그건 더 우수운 정도를 떠나 유머가 되겠지요.

북한이 저렇게 나올줄 모랐다고 한다면 남한의 정보 취득이나 분석하는 사람들이 바보일테죠.

하지만 미국이 테러일어난다고 홰외 군사작전을 멈추진 않지요.

우리는 해외도 아니고 자국의 국내의 군사훈련을 멈추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여권내에서 현 상황르 부불려 정권에 사용하는건 개개인이 생각하며 부화뇌동하지않는수밖에없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민주시민의 일이고요.

아 제가 글을 봤을때 남한의 도발(군사작전)으로 일이 발생했다는 뉘앙스가 강해보여 좀 끄적여 봤습니다.

해병 한분이 사망 하였다고 뉴스에 나왔습니다.ㅜ.ㅜ

문자 그대로 시국이 미쳐 돌아갑니다

그렇죠. 북한이 유효한 포격을 했으니 북한의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 상황을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상상도 가질 않습니다...

근데 한가지 걱정되는건 이거에 다른 복지라든가 대포폰이라든가가 묻혀가는거네요.... 또 한가지 걱적은 최악의 경우 3차 세계대전..... 콜오브 듀티가 한반도에서 실현되는건가...

사실상 사격훈련정지 통보문은 북한이 빌미를 잡기 위해서 보내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마찬가지로 남측이 북한에게 사격훈련정지통보문을 보내봤자 북한 역시 씨알도 안먹히는 소리라고 씹어버리겠지요.

결론은 사실상 전쟁빌미를 만들기 위한 내용이라는거죠.

덧붙여 예상하는건 이겼을시 - 김정은에 대한 전쟁승리 찬양. 패배할시 - 남한이 선제공격 및 포격. 한미 북을 위협

이라고 시나리오를 짜지 않았을까도 생각해봅니다.

요즘이런일이 꽤많어 서 걱정됨니다 그리고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솔직히 잠재적 적국이 훈련 하지 말라고 한다고 자국에서 하는 훈련을 하지 않는 것 자체가 이상하지요.

이렇게 일 벌여 놓고서 김정은의 공이라고 북한 선전매체들은 선전하겟지요.

그리고 점점 깨어가고 있는 북한의 국민들은 콧웃음 칠거 같습니다.

그냥 북한이 뭘 하려고만 하면 그냥 무조건 구걸탄으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북한만 껄떡거리지 않으면 서로 껄끄러운 일 없을 텐데 그냥 서로 남남인양 사는 게 더 나을 것 같네요. 

..... 그럼 이산 가족은 어쩌지.. 

좋은 껀수 잡았다 그러고 덥썩 물었네요.

훈련하지 말라고 훈련 안 하면 그 다음에 제지 들어오면 다시는 하지 못 하게 됩니다.

저렇게 대놓고 사격하는데 가만히 있으면 안 되는데, 참.

무지 위험한 생각을 하고 계시는 듯합니다

님이 남한에서 빌미를 제공했다고 주장하는 훈련은 벌써 40년넘게 지속되어온 훈련입니다.

그것도 포발사방향은 남서쪽을 향한 훈련이었구요(뉴스 검색해보시면 나옵니다)

그리고 대체 어느 국가가 총부리 맞댄 국가에서 훈련하지 말랬다고 훈련 중단합니까?

미군 태평양함대랑 국군이랑 합동훈련하는 팀스피리트라는 훈련도 우리나라가 북한눈치보다가

한해 두해 빠지더니 결국 아예 안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도발을 해야 연평도를 타겟으로 정하고 쏜 포탄공격이 정당화 될수 있는 겁니까?

대포폰이랑 기타 비리 덮으려고 2MB가 핫라인으로 김정일한테 전화라도 꽂은 겁니까?

서해교전이랑 연평해전,

당시에는 참 말들 많았죠? 누가 먼저 쐈느냐, 사실 한국이 먼저 국경 침범했다 등등

시간이 지난 지금 진실은 다들 알고 있는 그대롭니다.

'음모론'이란건 민감한 주제입니다. 그렇기에 다들 확실한 증거가 없으면 말하지 않는 것이구요

(댓글 수정했습니다. 처음에 단게 너무 시비조라...)

전쟁만 나지 않았으면 좋을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