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은 좋지만
시기, 비방의 글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운영진은 공지를 준수하는 위킥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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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킥이 재개장을 하고도 어느덧 한달이 한참 넘어가고 두달째에 가까워지고 있네요...
뭐...원래 할말은 저게아니라 제목에서도 말했듯이 공지와 게시판에 관한겁니다.
옛날글들을 돌아다니다보면 눈에 띕니다...뭐가 눈에 띄냐하면... 지난글댓글들입니다.
이게 한두개면 모르겠는데 무척이나 많습니다. 많아요. 정말로요.
그만큼 공지위반자 목록의 사람들도 늘어났죠. 가끔 공지위반한 분들중에 '나는 몰랐다', '공지를 이해하지 못했다'라고
말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한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학생이 학교에가서 수업을 받았습니다.
수업을 듣기는 했으나 수업 내용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시험을 봤는데 이해를 못했다보니 당연히 답을 작성할수 없었습니다. 성적이 나오고 나서 '난 수업을 들었으나 이해를 못 했을뿐, 난 모른게 아니다.'라고 평가 기준에 화를 내고 계시는것과 같습니다.]
물론 이해를 못해서일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공지를 어긴건 어긴거죠. 다른사람들 다 공지적용했는데 한 사람만 적용을 안할수는 없는일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게시판에 관해서인데 산백합회, 완결란, 자기가 쓴글 이 세가지엔 댓글을 달아도 포인트가 올라가지 않습니다.
왠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말이죠.
마지막으로 지난글댓글에 관해서인데 여기서 지난글댓글에 적용되는건 댓글을 달때 포인트가 올라가는 모든 게시글을 말하는 겁니다.
이것에 관해서는 번역공간(假)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끔가다 번가에서 지난글에 댓글다시는 분들을 봅니다. 물론 포인트를 올리는것이 아니라 감사한 마음에 댓글을 다시는 거겠지만 그것또한 공지위반이라는거죠.
가끔 산백합회의 글이나 공지관련글들을 보면 왜이렇게 반응이 까칠하냐는 이야기가 보이더군요. 위킥스가 닫혔던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공지를 지키지않는 사람들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위킥스가 재개장하면서 공지가 강화되고 살짝 폐쇄적인 경향으로 변했지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공지위반자는 늘어만갑니다. 자꾸 이런식으로 되다보면 정말로 닫히거나 더욱 더 폐쇄적으로 변하겠지요.
공지에 관해서 너무 어렵다. 귀찮다. 까칠하다. 이런반응말고 당연히 지켜야 된다. 이런식으로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운영진분들의 건강이 좋지 못하다보니 공지위반을 잡는 속도가 더딥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위반자는 늘어만가죠. '공지를 지키느라 힘들다'라고 하시는분들 있는데 운영진분들은 더 힘듭니다.
그러니깐 결론은 공지 좀 지킵시다.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렙에 관해서 이전부터 말이많은데 렙10 그렇게 어렵지않습니다.
이미 10되신분들도 꽤나 많구요. '죽어라 올려야지'이런 생각말고 천천히 즐기면서 올려주셨으면 좋겠네요.
ps. 운영진분들 빨리 건강해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글을 읽었는데 인장의 피카피카가 더욱 신경이 쓰이면 진거겠지요.
몰라서 지키지 않은 것 또한 잘못이니 모두가 다시금 제대로 알수 있게 이렇게 글을 써주신 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걸로 공지 위반이 좀 줄어들었으면 좋겠네요.
레벨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사실 진짜 어렵진 않은데..올리고 나니까 번가에도 가기귀찮아지느 이 귀차니즘은 왜나타나는 현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