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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고독한 별 님 이글루 (http://alonestar.egloos.com/4485887)
바케모노가타리, 파니포니 대시, 절망선생 등으로 유명한 샤프트의 신작이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간만에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으로 선보이는 이번 작품은 상당히 이색적인 조합의 크리에이터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제작과 감독은 샤프트의 간판 감독님인 신보 아키유키씨가 담당하고 디자인은 히다마리 스케치를 통해 함께하고
있는 아오키 우메씨가 맡고 있지요.
여기까지는 이제 또 하나의 치유계 애니메이션을 만들려나 싶긴 하지만. 이번에는 각본에 우로부치 켄씨가 담당합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우로부치 켄씨는 니트로 플러스의 게임들을 시작으로 데몬베인이나 페이트 제로, 블랙라군 소설판 같이
다양한 무서운 작품들을 만들었고, 요사이 방영되는 '토가이누의 피' 게임판 디렉터를 맡기도 하셨죠.
특히 느와르와 사회의 어두운 면을 많이 다루는 글을 쓰시는 분이 각본을 맡은 가운데, 히다마리 스케치 등으로 익숙해진
아오키씨의 캐릭터가 어떻게 활약을 할지가 관건인 작품입니다. 러브크레프트 신화를 좋아하는 걸로도 유명하죠.
요사이 다양한 애니메이션이 나오지만. 이 작품 역시 상당히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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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릭터를 봐서는 고등학생급이라는 설정이 매우 강하게 느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