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은 좋지만

시기, 비방의 글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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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메모 이건...해보고 싶은데 너무 무서워 


※주의※

여기에 쓰여진 것은 오컬트적 강령술로써 상당히 위험한 행위입니다.

놀이의 의미는 "네가 날 찾으면 내몸을 줄게" 라는 의미입니다.

심신이 허약하거나, 스스로 영감이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 매우 진지한 마음으로 임하실 분은 ㅈ 
빙의, 환각, 가위눌림 등 불가사의한 현상이 일어날 수 있음을 밝혀둡니다.
시도할 경우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는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준비물]
인형(솜으로 채워진 헝겊인형으로 손과 발이 있는 것)- 사람의 형태가 좋다고 하지만, 그건 가장 위험하다는군요.
쌀(인형안에 채울 수 있을 만큼)
바늘
붉은 실
칼이나 송곳,  이쑤시개 등 인형을 찌를 도구
소금물

[사전 준비]
1.인형의 실을 뜯어 솜을 빼고 쌀을 채워 넣습니다.
2. 자신의 손톱, 피, 머리카락 등을 인형 뱃속에 넣고 붉은 실로 봉합합니다.

3. 인형의 배, 가슴부분을 붉은실로 칭칭 감아줍니다.

4. 욕실 세면대, 혹은 대야에 물을 가득 채워 넣습니다.
5. 자신이 숨을 곳에 소금물이나, 술을 준비해 주세요. - 보통 한컵이면 되지만 더 많아도 상관없습니다.(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한 수단입니다.)

[실행순서]
1. 인형에게 이름을 지어줍니다.
2. 새벽 3시가 되면 "첫 번째 술래는 XX(자기 이름)" 라고 인형을 향해 세 번 외칩니다.
3. 욕실로 가서 인형을 물을 받은 세면대, 혹은 대야에 담가줍니다.
4. 집안의 모든 불을 끄고, TV만 켜 놓습니다.(후기들을 보면 TV가 멋대로 꺼졌다 켜졋다하거나, 채널이 바뀌는 경우가 많은데 절대 소리를 내선 안되요. 또 자신이 숨을 곳 근처에 있는 TV를 켜두어선 안됩니다.)
5. 눈을 감고 열을 센 후 준비해 둔 칼이나 송곳,  이쑤시개 등 인형을 찌를 도구를 갖고 욕실로 갑니다.
6. 인형앞으로 가서 "xx(인형 이름)을 찾았다!" 라고 말하고 인형을  찌릅니다.
7. "다음은 xx(인형 이름)가 술래다" 라고 말하고 도구를 인형 앞에 둡니다.
8.  곧장 도망쳐 소금물이나 술을 둔 곳에가서 숨습니다. - 후다닥 도망치거나, 도망치는 도중 뒤를 돌아보면 위험합니다.

* 숨을때는 욕실 문을 열어두셔야 하며, 숨을 곳의 문을 잠그는게 비교적 안전합니다.


[끝내는 방법]

* 주의 숨바꼭일은 새벽 5시 전에 끝내주세요.
1. 소금물이나 술을 입에 머금고 숨어있던 곳에서 나와 인형을 찾습니다.(입에 머금은 소금물이나 술을 뱉지 않도록 하세요.)
2. 인형을 발견하면 남은 소금물이나 술과 입 속의 소금물이나 술을 인형에게 뿌려줍니다.
3. 인형에게 "내가 이겼다" 라고 세 번 말합니다.
4. 숨바꼭질을 한 인형은 태우거나 버리세요.(가능한 태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의점]
숨바꼭질 중에는 집 밖으로 나가지 마세요
숨바꼭질 중에는 불은 꼭 꺼야합니다.

숨바꼭질 중에는 잠들면 안됩니다.
숨어 있을 때는 조용히 해야합니다.

숨바꼭질은 혼자 있을 때 해야합니다.(애완동물이나 다른 사람한테 빙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숨바꼭질은 새벽 5시 전에 끝내야 합니다.

숨바꼭질이 끝난 후 인형 속에 있던 쌀은 같이 태우거나 버리도록 합니다.(혹시라도 먹어선 안됩니다.)

 

=======================================================================================================

 

저는 담력이 없는 편이라 이 놀이는 실재로 해보지 못했습니다.

새벽 2시에 집에 아무도 없던 적도 얼마 없고 말이죠...

어쨋든 이 놀이는 상당히 위험하며, 그냥 흥미위주로 읽기만 해야합니다.

혹시라도 하신다면, 그 책임은 위에서도 밝혔듯이 스스로 지셔야 합니다.

혹시라도 하실 생각이 있다면 경험담이랄까 후기 링크해 드릴테니 각오를 다지고 해주세요.

 

*후기

http://varia0.blog.me/20123608332

http://blog.naver.com/ehghkswn123?Redirect=Log&logNo=10103441688

 




 



profile
Oratorio 2011.03.12 14:40:08 (*.214.42.229)

우와...이런거 무서워서 못하겠어요 근데 우리집은 원룸이라서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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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 2011.03.12 15:20:12 (*.184.203.149)

이건 진짜 볼때마다 소름 돋아요ㅠㅠㅠ후기 같은거 보면 옷장안에 숨어있었는데 나와보니 바로 그앞에 인형이 있었다는둥 티브이가 켜졌다 꺼졌다 한다는둥....진짜 이건 장난으로도 절~~~~~~대 하면 안되는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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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리베 2011.03.12 15:55:27 (*.64.42.163)

뭐랄까 후기들이 똑같으면 오히려 안믿겠는데

공통적인 부분'만' 같고 나머지는 다르다는게 오히려 더 무섭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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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이 2011.03.12 16:20:11 (*.177.93.152)

두번째 후기는 술래이름 잘못불렀어요 (...)

 

그래도 막상 할 용기는 나지않네요 ㅎㅎ

profile
카구야 2011.03.12 16:54:45 (*.64.55.227)

해보고싶지만... 그랬다가는 뭔일 터질것 같으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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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유향 2011.03.12 18:12:30 (*.162.197.219)

해보고 싶지만..

저희집은 언제나 부모님이 지키고 있다는 부분에서 패스

이것보다 살아있는 인형 놀이가 더 위험하다고 하더라구요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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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gay 2011.03.12 22:15:03 (*.169.54.57)

전 심장이 약해서 이런건 절대 못합니다 절대로요 그러니까 전 그냥 조용히 보기만해야겟어요..

profile
2ra2 2011.03.12 22:24:15 (*.75.84.236)

그런데 이런 거 정말 가능성이 있긴 한가요? 무서운데 ..함 경험자가 있으면 소감 한 번 듣고 싶어지는

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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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월 2011.03.13 10:39:33 (*.153.254.43)

이거 후기들 많이 봤었는데 이런식으로 놀이방법 다시 보니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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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패 2011.03.13 11:15:36 (*.213.43.16)

으와와와와...저 무서운거 젠병인데 이런거 보면 한번 해보고 싶더라구요.ㅠㅠ 하지만 진짜 잘못될거 같아서..ㅍ,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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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olulu 2011.03.13 23:33:52 (*.150.136.52)

하지말죠.. 저도 이거 동영상으로 봤는데 무섭습니다. 옛날에 분신사바보다 한단계 더 위인듯.. 분신사바도 무서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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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스떼 2011.03.13 23:57:56 (*.192.15.98)

그냥 읽기만 했는데도 등골이 오싹하군요..

profile
Brightsite 2011.03.14 10:40:11 (*.159.89.72)

이런건 누가 또 생각해낸거지?

profile
아미엘 2011.03.17 12:36:38 (*.186.111.34)

어디선가 본 놀이군요. 이런걸 어떻게 하지...

profile
ll 2011.04.11 18:40:51 (*.132.109.53)

윽 이건 싫어요...

진짜 징그러움

별로 위험한 거를 싫어해서 안 할랍니다

profile
Nieong 2011.06.17 20:59:59 (*.149.81.46)

이거 위험하다는 얘기는 많이 들어봤지요..

왜 하는 지 이해가 안가요;;

profile
나츠카게 2011.08.22 16:49:28 (*.120.95.51)

무섭네요. 친구한테 같이 해보자고 제의를 받았는데 내용듣고 바로 거절. 이런건 하지 않는게 정신 건강상에도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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