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바디에 따라서 3가지 등급으로 나누곤 합니다.

입문용, 중급기, 플래그쉽.

렌즈는 따로 가고요.

신품가격 기준으로 50만 근처의 입문용, 100만 근처의 중급기, 수백이상의 고급(or 플래그쉽)인데,(물론 바디만...)

언제, 어디서, 무엇을 찍을지 부터 정하고 고르시는게 좋습니다.

크기나 중량부터가 보통의 똑딱이와는 레벨이 틀리고 들어가는 돈도 돈이라서요.

보통은 올림푸스가 기술혁신을 내놓고, 캐논이 보급화하면, 니콘이 결정타를 내는 경향이 많습니다.

펜탁스 계열은 매니아취향인 경우가 많고, 삼성은 펜탁스 계열이라고 봐도 되...겠죠.

제 경우는 탁트인 에어쇼, 화력시범의 포구화염을 노리다 보니 탐론28-300 줌렌즈와 캐논40D(중급)조합해서 170...나가더군요. 

파나소닉도 써보면 괜찮습니다.

쓰는 사람이 없어서 그렇지;;;

저도 관심만 있을 뿐 ..

단 한번도 구입까지 이어지지는 않았..휴...

카메라는 잘 모르지만 오빠 친구가 하는 말 들어보니까 펜탁스K도 나쁘진 않다고 하네요

니콘이나 캐논이 무난하게 쓰기는 괜찮습니다.

보급형으로도 꽤 잘나오고요

색감때문에 펜탁스 라고 생각하는 사람 입니다.

저는 사진 찍는것과 찍히는것 다 싫어해서 그냥 똑딱이 사용이지만....그분께서는 펜탁스 DSLR을 사용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