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릴때 처음 인터넷을 접해본 시절 엄마가 지어준 아이디를 조금 변형해서 계속 쓰고 있어요//

의미야 간단하게 본명+생일 조합입니다.

닉네임이라면 한번 바꾼이후로 5년째 쓰고 있습니다만, 의미는 어떤단어에서 뒷두글자만 따온건데,

당시의 제 중2병적인 면을 그대로 보여주는 그런? 닉네임입니다(웃음)//

모든 사이트에 가입 되어 있는 자신의 계정을 너무 단일적으로 통일 해놓으셨다간 털릴(..)위험이 있습니다.

전 좋아하던 캐릭터 이름을 변형해서 지금껏 쓰고있네요. 거의 한 아아디만 쓰고 가끔 쓰는 서브 아이디가 두 개 있습니다. ㅎ

저는 그냥 거의 의미없는 아이디나 닉네임을 많이 써요. 아이디는 좋아하는 사람 생일 조합으로 만들었지만 닉네임은 닉네임 지을때 옆에 있던 포인트 소멸예정 이라고 써있는 카드 고지서를 보고..

저도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 이름을 영어로...^^

제 이름을 영문이니셜로 하면 lhs인데..빠르게 그리고 뭉그러뜨리게 읽으면 지금의 발음이 나와서 사용하게 됐네요.

저도 예전부터 한아이디를 계속쓰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서 2~3개의 아이디를 병행해서 쓰지만, 예전에 쓰는 아이디는 왠지 애착이랄까 계속해서 쓰는 중입니다

전 기억력이 나빠서 아이디랑 비밀번호도 전부 똑같이 하는데

전 제이름이랑 관련해서 지었어요- 중학교 친구가 지어줬다며 ㅋㅋ 그 친구랑 연락은 끊어졌는데 아이디는 계속 쓰고 있습니다

전 어릴적 아이디에 멋있어 보이는 단어를 쓸려고 영어로 썼는데 오타가 났었죠...

그래도 그 아이디 10년가량 썼지만요...

5년정도 쓰던 아이디가 2개 있고, 그 이후에 만든게 또 2개 있고  요즘에는 새로운 아이디를 만들어서 그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디는 다양하고 유동적으로 쓰고, 닉네임은 모든 사이트에서 쓰는게 다릅니다. ㅋㅋ

보통 처음엔 이름+생일의 아이디를 주로 쓰죠... 저도 처음엔 그거였고요

뭐 지금은 그냥 제가 좋아하는 단어(Blue - 우울함, Fly - 비행)을 붙여서 쓰고 다니고 있고요(Bluefly - 파란파리....?!)

뭐 몇개 더 있긴 하지만... 아무생각없이 만든거라 요게 가장 마음에 드네요 ㅋ

맨 첫번째꺼는 이름의 영문화+숫자였고요... 잘 쓰는 거는 blanket(담요)라는 단어를 만지작댄 아이디를 쓰고 있습니다ㅎ

이밖에 다른 아이디는 3개 더 있네요ㅎ

어느날 갑자기 아이디를 지어야 할 일이 생겨서, 별로 잘 알지도 못하던 사람의 아이디를 냉큼 뺐어쓴지가 4년째지 말입니다(...)

현대 겜보이였나? 예전에 래된 비디오 게임기가 있었습니다.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팩이 2개 밖에 없던 관계로 자주하던 레이싱 게임이 있었는데

드라이버 이름을 (아무 뜻도 없었지만) GX 로 자주 했습니다.

거기서 부터 유래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