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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메모 | 월급 시즌이 되어서 생각나는 학창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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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로 고등학생 과외를 하였네요. 대학 시절 여러팀을 그룹으로 가르쳤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당시 벌었던 돈이 지금 호봉보다 더 높았었던 기억이 훈훈하게(......) 그때 학비 내고 생활비 쓰고 남는 돈을 술먹고 지르는데 쓰지 않았더라면 자동차를 한대 샀을 거라는 생각을 하니 급 우울해지네요(-_-;;)
위킥스에 계신 여러분들께선 아르바이트로 주로 무엇을 하셨습니까?
Lody
서점(제가 책을 좋아해서 그런지...월급은 그다지 많지 않았지만 참 행복했어요...ㅠㅠㅠ)
학원알바(단기로 애들 과학이랑 수학 가르쳤는데..............오오...스승님들에게 찾아가 무릎꿇고 사죄드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스승님 제 어린날을 용서해 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장알바(사람이 아니라 기계취급.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느낌이랄까요. 여기서 일 하다보면 내가 뭐든 못 할까!! 하는 패기도 돋슴다. 몸 고생하는 거에 비해선 얼마 못 받는 느낌이지만...그래도...지금껏 했던 알바중엔 가장 많이 받긴 했어요. 쉬는 날이 돈을 더 받아서 공휴일도 일요일도 일했던 나날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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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2학년이지만 아직 알바경험 전무합니다...ㅠㅠ
전 과외 못하겠더라구요 .. 남들한테 가르켜주는 것도 잘못하고..
괜히 저한테 과외받았다가 수능을 망치면 어쩌려구! 하는 마음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