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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3월 중순에 수술 받게 될 듯 쉽네요.
이것만 생각해도 머리 아파요.
솔직히 하고 싶지도 않고 2천이라니...
일해보지 않은 대학생이 하기에는 너무 많은 금액이고..
하면 부모님 얼굴 보는 것 조차 힘들 듯....다 빚이잖아, 이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여기서 수술 받으신 분이 계신겁니까?
묻고 싶은게 있는 듯 없는 듯...
아...머리 아파.
젊은 점장
팔과 다리에 기구를 달아두고 일정 기간마다 늘려서 키를 늘리는 수술이죠?
저도 하고싶다고는 생각했었는데 굉장한 수술비와 엄청난 고통
(정상적인 생활은 일절 불가능하고, 항상 치마상태 화장실조차 혼자 못간다고 합니다)
으로 포기했죠.....
최소 반년 이상은 그렇게 지내야 한다는데 그럴 여유가 없어서...
일단 하면 성장기일경우 비약적인 성장을, 비성장기일 경우에도 어느정도 키가 큰다는데
중요한건 키가 크긴 큰다는거죠.
돈이 아무리많아도 키를 사는건 불가능하니까요.
오죽하면 드래곤볼의 모씨가 소원으로 키를 크게해달라고 했겠습니까.
여튼 받기로하신 수술 잘 받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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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적은 없는데 언젠가 티비에서 다큐형식으로 키크는 수술에대해 나온적이 있었죠. 꽤나 무서워보이던데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