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은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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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생들 재수 많이 하잖아요 ㅎㅎ 제가 학생임요...

 

주위에도 많고...

 

위킥스 회원 분들의 재수에 대한 생각이 그냥 듣고 싶어요 ㅎㅎ

 

재수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

 

친구는 개나 소나 재수 다하는데..... 못할건 없잖아 ?? (이친구는... 뭐 수시로.. 이대 외대 서강대 중 하나 갈친구여서..;; )

 

이러는데..........

 

가능성 없다 생각 하진 않지만.. 그냥 궁금해서요^^

 

가정형편으로는 무리 없지만..  ...엄마. 미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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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렇게...

 

오늘 하루 따스한 햇살이 나를 비추듯이..

 

조용히 백합도 내 몸에 온듯 싶다.

 

모든 백합스러운 것을 사랑한다.

 

그리고 소녀시대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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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올빼미 2010.10.07 20:24:38 (*.152.23.231)

반수했는데 살다보면 1년 그까이꺼!입니다.

이런 마인드로 시작했다가는 1년이 lim(n→∞) n이 되겠지만요.

다행히 대박급으로 성공했기 때문에 전 재수에 긍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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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쓰는소녀 2010.10.07 20:35:26 (*.14.43.38)

무한......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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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tlize 2010.10.07 20:27:51 (*.64.194.99)

정말 빡세게! 한다면 재수는 추천합니다만

어중간한 마음가짐으론... 재수로 끝나지 않고 3ㅡ4ㅡ5ㅡN 수로 가기때문에... 사람에 따라 추천 할 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습니다.

물론 빡세게 한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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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 2010.10.07 20:28:38 (*.101.192.5)

재수라... 저도 따지고 보면 재수생이지 말입니다...

재수나쁘지않다고 생각해요 내가 잘해나갈 자신만있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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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렌 2010.10.07 20:29:44 (*.146.134.123)

하지마세요.

그냥 하지마세요.

수능날 실수해서 평소점수보다 낮게나왔다

이런거 아니면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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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랑설희 2010.10.07 20:31:16 (*.255.172.242)

권하고 싶지는 않네요. 학력이 중요하긴 매우 중요한데 또 그게 다가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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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니케 2010.10.07 20:32:46 (*.190.131.28)

자기가 하고싶고 배우고싶은 비전이 확실하면 재수가 아니라 삼수를 해도 되겠지만


이건 좀 적성이랑 안맞다 싶은거라면 3학년까진 다녀봐야 알수 있는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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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난마야 2010.10.07 20:48:33 (*.61.255.25)

2학년만 되어도 본격적인 전공 수업에 들어가게 되므로 대강은 파악할 수 있습니다.

물론 3학년이 되면 전공이 심화되어서 2학년 때보다 훨씬 힘들어지게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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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구리 2010.10.07 20:33:59 (*.124.149.142)

자신있고 확신한다면 재수라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아요

재수에 그렇게 부정적인 생각은 안 가지고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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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 2010.10.07 21:00:10 (*.223.170.157)

음... 일단 전 부정적입니다.

 

개인적인 목표치가 있고 평소 그만큼 나오다가 무언가로 인해서 기대 이하의 결과를 얻게 되셨다면 재수를 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그냥 '1년 더 공부하면 더 좋은 대학갈 수 있어'란 막연한 기대감으로 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밑에 똑똑한 후배들이 치고 올라온다는 것을 생각하세요.

재수 과정을 절대 도피처로 생각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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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N1005 PB 2010.10.07 21:08:40 (*.99.218.127)

목표가 있으면 그것에대한 갈망으로 공부하는 겁니다

 

저도 그것때문에 대학에서 장학금을 받을뻔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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볏짚인형 2010.10.07 21:17:03 (*.121.37.214)

92년 생 이시라면 재수는 자살과 같습니다.

특히 문과라면 지방 구린대학이라도 들어가는 편이 나아요.

문과는 93년생부터 교육과정이 바껴서 미/적분 포함되기때문이니까요.

지금 제가 그 92년에 문과라서 죽을맛입니다. 재학생수랑 재수생 숫자가 비등.. 게다가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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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상 2010.10.07 21:32:29 (*.203.233.202)

본인의 의지에 따라.... 저같으면 절대 재수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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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 2010.10.07 21:35:53 (*.134.6.22)

간단한 소개를 하게되면 재수를 하는것과 학교를 다니다 다시 수능을 보는것과는 천지차이입니다.


아예 처음부터 재수를 목표로 하게되면 공부의 타이밍이 어긋나는 경우가 없어서 그나마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덜하지만 어느정도 적성에 맞지 않다고 다시 수능본다고 하면 고3 학생의 3배 이상은


공부를 해야 따라 잡을 수 있습니다. 이런점도 염두하시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자기가 힘들것 같다고 생각한다면 근처에 공부하는사람과 함께 하는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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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당 2010.10.07 22:15:51 (*.38.158.72)

재수 할만 합니다. 단 님이 강대 주간 들어갈 정도 실력이나, 남종 주간 들어갈 실력 되신다면요. 그 이하는 그닥 추천 안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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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소프 2010.10.07 22:24:23 (*.182.121.124)

자기맘이겠지만, 재수하는 1년간은 정말로 그냥 버리는 시간... 젊은날의 1년을 무게를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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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t 2010.10.07 22:53:12 (*.226.209.51)

저는 반수생을 가장한 재수생이라.....

딱히 나쁜것같지 않네요.

미래를위한건데 1년쯤이야 라곤 생각하지만 내가 뭐하는짓인가 후회도 꽤 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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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미아 2010.10.07 23:32:47 (*.207.31.145)

정말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면 추천합니다!

취직해서 회사다니다가도 자기 꿈을 이루겠다고 수능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젊은 시절 1년 투자해서 25년뒤에 내 미래가 바뀐다면 못할이유가 없겠죠?

의미없는 재수가 아니라면 도전해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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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2010.10.07 23:47:48 (*.114.40.223)

92년생이면....안하는게 좋죠 ㅎ 전 재수는 절대 못하겠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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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에 2010.10.08 00:43:19 (*.227.153.57)

개나 소나 재수해서 성적 오르는 놈은 강남대성기준으로 한반에 2~3명입니다. 나머지는 별로 변화가 없거나 '떨어집니다'

 

재수안하고 현역 때 좋은 대학가는게 돈 아끼고 시간 아끼고 여러모로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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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2010.10.08 01:02:12 (*.159.145.61)

재수 안하는게 좋긴하지만...

재수 해야한다면 해야겠지요.

 

아무튼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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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워 2010.10.08 05:04:46 (*.26.197.115)

재수는 왠만한 마음가짐이 아니면 절대적으로 않좋게되더라구요

자신은 물론 주변에서도 마음 단단히 먹고 도와줘야 좋은결과를 보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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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ur 2010.10.08 17:21:41 (*.163.220.26)

정말 대학을 위해 1년 동안 몰두할 자신이 있다면 재수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지만, 사실 많이 힘든게 사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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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 Wind 2010.10.08 18:30:57 (*.207.201.117)

자신이 공부에 열심이고 열정적인 사람이라면 해도 괜찮다고 말하지만 이게 아니면 정말 하지말아라. 라고 말하고 싶네요. 재수를 해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 뿐이지 나머지는 그냥 유지 및 하락만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이제 교육과정이 바뀌고 있어서 좀 더 여러가지를 고려해봐야하니 좀 더 신중하게 결정하시는 편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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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렁 2010.10.08 18:37:54 (*.196.155.41)

재수는 자살행위입니다.

재수생 말이니까 믿어주세요......

안하시는걸 추천

profile
asser 2010.10.09 01:10:16 (*.81.138.114)

개인적으로 재수는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profile
사마악 2011.02.08 19:11:50 (*.199.238.12)

본인이 가고싶은 대학의 수준이 높으면,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긴 하죠;

profile
거안 2011.07.20 11:54:59 (*.253.82.235)

가능한한 안하는게 좋은것

profile
피르 2011.12.18 11:22:14 (*.168.167.111)

자기 마음이지만 독하게 먹으셔야..

profile
네나모에 2013.08.20 00:19:09 (*.121.147.6)

너무 힘든길이죠;;

profile
복병 2014.11.18 00:28:22 (*.119.198.128)
재수 할만 합니다 그래도 힘들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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