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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에서 독립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동생은 하루종일 게임하며 놀고 있는데 부모님이 저한테만 집안일 및 생활비, 각종 기념일선물을 요구하시는 걸 보니
차라리 집에 드리는 생활비로 나가서 사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몇년전부터 생각해왔던 일이라 어느정도 틀은 잡고 있는데
그래도 집을 알아보려니 막막하네요
혹시 집구할때 이건 꼭 봐야한다는 부분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리초콜릿
전세라면 전세주인이 저당 잡힌거 없나 확인서 하나 띠어오라고 하세요 증요합니다 집주인이 ㅈㄹ하면서 안하려고 해도 꼭 보셔야 합니다. 사기꾼들이 있어요. 전세자금으로 저당잡힌 빛갚고 튈 경우가 있어서..꼭 부동산을 거쳐서 계약해야 그나마 안심. 그외는 생활적인 면 체크하시구요 온수 난방 냉방 창문 햇빛 갈라진 금, 곰팡이 웃풍 부서지고 깨지고, 각종 바람새어나오는 틈틈이들 등등 꼼꼼히 체크하세요 그리고 전세주인한테 처리 요구하시구요 그 집에 사람들 있다고 하더라도 체크는 꼼꼼히 하셔야 해요. 그리고 관리비라는게 잇는데 그거는 법이서 정한게 아니고 주인 맘대로니까 흥정잘하시면 깍아주실지도.. 추가로 교통편이나, 집 주변 환경에 시끄러운데나 그런거 잘 체크하시고, 시끄러우면 밤에 잠이 안 와요. 추가는 무시하더라도, 나머지는 필수입니다. 체크안하면 본인이 직접해결해야 할 경우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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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자금이 먼저입니다.
월세든 전세든 구할 수 있는 자금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지역이나 그런것도 알아야하고
집을 구할때는 집주인도 좋아야 하지만 각종 시설물에 문제가 있으면 안됩니다.
뭐 자금상황에 따라 설명해 드릴 수 있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