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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어과초는 이미 질렀지만 어마금은 좀 그렇네요....
판타지 소설은 세계관도 세계관이지만, 영도느님의 영향을 받은 저는
주제나 필력도 꽤 주의 깊게 보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어마금은 탄탄한 세계관과 그를 이끌어가는 캐릭터는 많지만 필력이 ㅈㅅ'하는
리뷰를 한두번 본게 아니라;;
또 애니로만 보자니 원작을 몰라도 지나치게 생략된 부분이 매우 아쉽고;;
2. 하느님의 메모장 3권
이건 메느님 보고 산건데......추리소설이라 기대는 하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1, 2권은 재미는 있었지만 다 보았을때 우왕~ 짱인듯 하는 기분은 안 드는지라...
저만의 표현이지만 기술이 모자라다고 해야하나? 추리소설...이라는 느낌은 잘 안들어서....
고민되긴 하네요...
3. 달의 이나바 지상의 이나바
입대전엔 한창 번역본 신나게 나올때였죠;;
제대 하니 정발이 되었어요. 재미있었던것 같은 기억은 있는데, 사서 볼만한다....정도 였는지 기억이 잘;;
여러분의 평가가 듣고 싶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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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고싶은건 이중에없네요ㅜㅜ전 걸프렌즈랑 마리아님이 보고계서 소설책 전권을 구입하려고 생각하고있습니다!!너무 사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