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은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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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캣쏘우라는 이름에서 짐작하셨다시피 영화 쏘우를 흉내내어 퀴즈를 내고 새끼 고양이를 무참하게 죽였답니다.

 

 게다가 2차 범행 예고까지 했다네요.

 

 요즈음 동물을 학대하는 별의별 정신병자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말못하는 동물들을 보호하는 법은 그 처벌강도가 터무니없이 약하지요.

 

 아래 사이트는 동물학대법 개정안에 대한 서명운동입니다. 다같이 동참하여 처벌의 강도를 높이도록 합시다.

 

 주의하실점은 그 정신병자가 올린 새끼 고양이의 주검이 찍힌 사진이 있으니 마음 약하신 분은 보지 마시고 더 아래에 있는 다음 사이트의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사이트에도 사진은 있지만 작아서 그나마 좀 낫더군요.

 

 http://fromcare.org/our/notice.htm?code=notice&bbs_id=13662&page=1&Sch_Method=&Sch_Txt=&md=read

 

 아래는 다음 사이트에서 열린 서명운동이구요.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10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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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트 2010.12.11 17:36:43 (*.146.134.71)

방금하고 왔습니다... 아 진짜 별의별 정신병자가 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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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노운 2010.12.11 17:39:58 (*.221.119.31)

아 저도 오늘 알았죠. 정말 세상에는 별의 별 사람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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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2010.12.11 17:54:38 (*.117.34.93)

비위가 약해서 윗글에는 못했지만 다음에는 하고 왔습니다.

정말.. 분노가 치미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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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드 2010.12.11 17:56:17 (*.193.250.187)

코갤러 몇몇이 잡으려고 한다는데 자세힌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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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꿈 2010.12.11 18:04:00 (*.94.90.234)

현재 신상파악은 되었답니다. 그런데 확실치는 않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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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드 2010.12.11 18:48:48 (*.193.250.187)

저도 그 신상이 털렸다는 글들을 보긴 했는데 확실하다면 진짜 잡아넣어야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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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아무도없었다 2010.12.11 18:02:21 (*.195.138.192)

세상엔 참 이상한 변태들이 많이 있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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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치입 2010.12.11 18:16:42 (*.125.97.146)

오늘 낮에 글과 사진을 보고 손을 부들부들 떨었네요. 천벌받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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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찬양자 2010.12.11 18:19:22 (*.13.205.208)

저런사람이 바로 싸이코 패스? 그건가요... 무섭네요... 안그래도 불쌍한고양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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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라뿌뿌 2010.12.11 18:20:47 (*.33.24.36)

인터넷기사를 보고나서 정말 충격적이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어떤사람인지는 몰라도 동물을 학대하다니.. 그걸 또 인터넷에 올린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더군요.

정말 그사람 잡아서 처벌좀 받았으면 좋겠어요.

예전부터 동물 학대하는 동영상이나 사진같은게 가끔 올라왔는데.. 정말 그런사람들은 용서할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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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o 2010.12.11 18:46:13 (*.226.75.146)

여기서 처음 알았네요... 학교 애들한테도 서명하라고 말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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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한 2010.12.11 18:58:45 (*.227.101.66)

서명했습니다. 주위 사람들에게도 말해야겠군요. 꼭 잡혀서 벌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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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qml 2010.12.11 19:05:29 (*.171.245.110)

전에 은비사건 터진지 얼마 안됐는데 관심병도 정도것 해야지 ....

동물학대도 처벌 수위를 높혀서 저사람 꼭 처벌 받게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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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크리스토 2010.12.11 19:07:00 (*.145.161.30)

동물학대에 대한 글이 많네요..

정말 동물학대 가중처벌법! 이 절실히 필요한거 같습니다.

솜방망이식 처벌이 아니라 살인죄까진 아니더라도 좀 더

강력한 법이 절실하네요... 이래저래 기분 down되는 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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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제크 2010.12.11 19:57:27 (*.214.232.37)

동물도 하나의 생명인데 어떻게 저런 짓을 할 수 있을까요 저로서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어요.

말하지 못한다고 마음까지 없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거기다 저로고서는 전혀 양심의 가책도 없이 돌아다니는 사람이란....허윽, 정신병원에 한번 보내서 검사라도 받아보게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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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fah12 2010.12.11 21:12:46 (*.223.107.29)

정말... 개념없는 인간들이.. 참 많아요.. 차차 사진보고.. 충격을 어찌나 많이 받았는지...

범인이 빨리 잡혀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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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lu 2010.12.11 21:39:05 (*.135.228.187)

아니 어떻게 고양이 에게 저런짓을..................어떻게 저런 말도 안되는짓을....

정말이지...어떻게 저런 짓을 할수있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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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력다래 2010.12.11 22:43:59 (*.195.123.5)

어떻게.. 동물학대를... 아동학대 다음으로 제일질나쁜짓인데... 정말 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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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짱! 2010.12.11 23:40:46 (*.40.214.58)

세상이 어떻게 되가고 있는지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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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사의마안 2010.12.12 01:24:40 (*.209.100.74)

생명을 저렇게 장난감처럼 여기는 사람들의 생각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고양이에게 공포나 슬픔같은 감정은 없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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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콰비트 2010.12.12 12:36:23 (*.104.51.80)

어떻게 저런짓을 할수가 있는지 충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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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ra2 2010.12.12 15:40:53 (*.75.84.236)

진짜 요즘 이런 기사 볼 때 마다 힘이 쭉 빠져 나가는 기분입니다.

어째서 해마다 이런 사건이 터지는 것이며 그 횟수가 늘어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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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탄 2010.12.15 20:40:38 (*.234.90.224)

저런짓을 하는 사람은 자기가 한번 당해봐야 얼마나 무섭고 두려운것인지 깨닷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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