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은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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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에 아무리 긍정적인 하나코도...)
평안하신가요. or 처음 뵙겠습니다. 미유에요.
궁금해하실 분은 없겠지만 근황에 대해 얘기해보자면 근래에 기숙사 생활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요새는 걷기만 해도 현기증이 느껴져서 몸에 문제가 생긴게 아닌가 싶어지네요.
글을 쓰지 않는 동안에도 애니메이션은 보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이번 분기 일상물 추천작은 짤방의 언해피♪와 삼자삼엽입니다. 다른 쟁쟁한 작품들은 제가 눈독들이질 않아서 안봤습니다.
또, 다음 분기는 제게는 1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한 정도의 풍성한 분기인 것 같습니다. 간만에 분기에 5개를 보게 생겼으니까요.
날씨가 덥지만 이 더위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면서 잠깐이나마 잡담판의 정전을 멈추고 지나갑니다.
もとより, 届けぬ, 運命だったので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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