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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들어와 염치없는 글을 남기게되네요 ^^;
학창시절의 추억이 많이 남아있는곳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마리미떼 소설을 읽다보니 문득 예전에 읽었던 주옥같은 소설들이 정말정말 읽고싶어졌습니다. 지난 게시판 접속이 안되어 좌절하며 잡담판에 이리저리 검색해보니 운영자님께서 여건이 허락되는대로 오픈 하실 계획은 있는 것 같아 희망을 끈을 놓지 않게 되었네요. 혹여 사이트 운영관련 비용문제라면 한번즘 대대적?으로 모금을 받으시는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지난 게시판의 부활을 기다리고 계시더라고요 ㅠㅠ.
운영자님께 괜한 부담을 드리는 글 같아 죄송하지만 정말 재밌게 읽었던 소설을 다시 보고싶은 덕후 마음 어쩔수가 없네요 ㅠㅠ~
기다리겠습니다 운영자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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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금을받는다면 참여할의향이있어염 지난게시판 보고는싶지만 싶지는 않은것같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