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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은 많이 있는데

일상 조회 수 2432 추천 수 0 2010.10.06 21:47:16
귀차니스트 *.171.108.218



할 일은 태산같이 쌓여있는데..

일을 하다가도 잠깐 쉰다고 tv를 키믄 2시간이 지나있고 

컴을 키면 3시간이 지나있고..



집중하려 해도 무의식적으로 자꾸 딴청을 피우게 되네요 ~_~..언제쯤 이 버릇이 고쳐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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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ilo 2010.10.06 21:48:11 (*.125.140.133)

저와 똑같은 증상이..아마 절대 고쳐지지 않을...ㅠㅜ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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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스트 2010.10.06 22:05:18 (*.171.108.218)

언젠가는 고쳐지겟지요 ~_~..그렇게라도 믿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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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사장 2010.10.06 21:49:19 (*.140.204.123)

현실도피시군요 저랑 같다는.......흑흑....

태산같은 큰일이 아직 발등에 불이 안떨어져서 그런가 봅니다.

역시 일이란 자고로 시간에 쫓겨 급하게 휘몰아쳐야 해치우게 되는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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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스트 2010.10.06 22:06:03 (*.171.108.218)

그렇지요 뭐..시간이 촉박해지면 없던 능력도 생겨서 광속으로 일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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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 2010.10.06 21:53:12 (*.101.192.5)

저도 그래요..정말 집중하지않으면 이리딴짓 저리딴짓

제일 크리는 시험기간에 책장에 꽂힌 만화책에 꽂혀서 그만.....

내일의 해는 정말 상큼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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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스트 2010.10.06 22:07:00 (*.171.108.218)

분명 주변에 방해가 될만한건 다 치워놨다고 생각해도

어디선가 다른걸로 딴청을 피우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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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키제데크 2010.10.06 21:56:19 (*.84.129.238)

여차하면 코드를 뽑아놓으셔도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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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스트 2010.10.06 22:07:16 (*.171.108.218)

저라면 코드를 뽑으면 다시 꽂아서 할 인간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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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 2010.10.06 22:07:55 (*.176.15.7)

안 고쳐지지요..

.....왠만해선.. 저도 그렇답니다 안될거에요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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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바스 2010.10.06 22:22:51 (*.33.63.28)

저랑 똑같네요.... 저도 밀린 리포트며 할게 많은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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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마 2010.10.06 23:06:32 (*.16.88.71)

컴퓨터로 게임을 안해도 시간이 가는건 어쩔수없는가봅니다

노래를 듣기만해도 시간이 한두시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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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 2010.10.06 23:09:49 (*.134.6.22)

이미 패시브 스킬의 발동이 된지라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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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훨 2010.10.06 23:13:26 (*.227.221.42)

공부만하려하면 책상정리를하는것과도같은........ㅠㅠㅠㅠ

힘들꺼에요.....고치게된다면 좋으려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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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당 2010.10.06 23:52:10 (*.38.158.72)

저도 그럼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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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니케 2010.10.07 00:42:47 (*.190.131.28)

그래도 끌수없는 컴퓨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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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삐약이 2010.10.14 16:44:28 (*.223.214.40)

ㅠㅠ 저도 그 습관이 안고쳐져요

 

고치고 싶은데에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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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 2011.02.16 20:54:28 (*.88.243.88)

아이고; ㅅ;

전 배고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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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dream 2011.05.19 23:12:17 (*.71.108.194)

저도 그래요 ㅠ.ㅠ 하.. 지금 공부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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