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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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다른 이야기 -prologue- 마리미떼 Array #2288

  • 포냥a
  • 2013-10-16
  • 조회 수 93
  • 추천 수 2

prologue - 한 여자와 한남자가 살았습니다. 둘은 서로를 너무너무 사랑했지만, 그 둘의 집안은 마치 동화속 로미오와 줄리엣과 같았습니다. 서로를 경멸과 원망으로만 바라보는 두집안사이에서는 도저히 서로를 사랑하며 함께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73 ~ #74 마리미떼 Array #2287 Well Recommended Post

# 73 계속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은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를 알 수 없는 상태에서 마주치면 자신은 그 자리에서 꽁꽁 석상처럼 굳어 버릴 거다. 정신을 차리지 못 하겠지. 그 다음은 어떤 일이 벌어질까? 끼아악, 아기 괴수 비... (계속 보기)



 ~The Legend of the Saintess~ (5) - Avenue of the despair 마리미떼 Array #2286 Recommended Post

  • Ronya
  • 2013-10-13
  • 조회 수 176
  • 추천 수 6

~The Legend of the Saintess~ 리리안 성녀전설 “...우리가 학교에 틀어박혀 있던 사흘 동안, 이 난리가 났었다는 거지?” 교문 밖으로 나와 주위를 둘러보며 요코가 중얼거렸다. 거리의 모습은 참혹했다. 곱게 깔려있던 보도블럭은 도로와 경계를 느낄 수 없을... (계속 보기)

 ~The Legend of the Saintess~ (4) - The Brier Forest 마리미떼 Array #2285

  • Ronya
  • 2013-10-13
  • 조회 수 187
  • 추천 수 3

~The Legend of the Saintess~ 리리안 성녀전설 “일단은 조용한 분위기이긴 한데….” 양호실에서 나와 밀크 홀로 향하는 길. 세이가 주변을 한 번 훑어보며 중얼거렸다. 기분 나쁠 정도로 기이한 침묵이 내려앉은 교정은, 겉보기에는 평온하기 그지없었다. 하지... (계속 보기)

 49 Days - 1 day 마리미떼 Array #2284

  • Jet.
  • 2013-10-12
  • 조회 수 98
  • 추천 수 2

1 Day 어두운 공간을 한 소녀가 배회하고 있다.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공간. 끝이 없는 공간. 그렇게 제대로 걷고 있는지 조차 알 수 없을 만큼 어둡고 큰 공간을 한참이나 걸었을까, 한 줄기 빛이 ‘팟’하고 터지더니 그곳에 한 남자가 나타났다. “아아.. 이래... (계속 보기)

 Mafia # 03 마리미떼 Array #2283

  • Jet.
  • 2013-10-12
  • 조회 수 65
  • 추천 수 3

# 03. “저기 지금 어디에...” “음... 신데렐라가 무도회에 가기 전에 마법을 부리러 간달 까?” “네?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가보면 알아. 위험한 곳 가는 거 아니니깐, 긴장 풀어” 유미가 안전벨트를 꽉 잡고 불안한 목소리로 물었지만, 뜻 모를 소리만 늘어... (계속 보기)

 ~The Legend of the Saintess~ (3) - Golden Blade 마리미떼 Array #2282

  • Ronya
  • 2013-10-12
  • 조회 수 179
  • 추천 수 2

~The Legend of the Saintess~ 리리안 성녀전설 “유미 양에 이어 에리코 님까지…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침대에 누워있는 두 사람을 보며, 시마코가 안쓰럽다는 듯이 중얼거렸다. 사치코는 유미의 옆에 꼭 붙어 연신 식은땀을 흘리는 유미의 ... (계속 보기)

 ~The Legend of the Saintess~ (2) - Resolution 마리미떼 Array #2281

  • Ronya
  • 2013-10-12
  • 조회 수 201
  • 추천 수 3

~The Legend of the Saintess~ 리리안 성녀전설 강렬했던 빛이 사그라듦과 동시에, 사치코는 눈을 떴다. 분명히 자신은 유미를 막아서고 그대로 죽었어야 정상이다. 그런데…여전히 숨을 쉬고 있었다. 촉수의 끝이 닿았던 등이 조금 쓰라리는 것으로 봐서는, 아...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72 마리미떼 Array #2280 Recommended Post

# 72 “거기 서.” 성 난 사치코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녀의 목소리를 뿌리쳐 달리려 할 때에, “… 거기 서라고 했잖아.” 또 다시 사치코가 불렀다. 날카로운, 아픈, 심장을 찢는 부름이었다. // 때로 그런 일이 있다.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는데, 모든 것이 변해 ... (계속 보기)

 ~The Legend of the Saintess~ (1) - Bloody Christmas 마리미떼 Array #2279

  • Ronya
  • 2013-10-11
  • 조회 수 213
  • 추천 수 2

~The Legend of the Saintess~ 리리안 성녀전설 꿈을 꾸었다. 언제나와 같은 아침, 그녀는 학교에 등교했다. 교문을 지나 갈림길 앞의 마리아님에게 기도를 하고, 귓가에 들려오는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니 누구보다 아름다운 자신의 언니가 서 있었다. 마치 연... (계속 보기)

 ~The Legend of the Saintess~ (Prologue) 마리미떼 Array #2278

  • Ronya
  • 2013-10-10
  • 조회 수 258
  • 추천 수 3

~The Legend of the Saintess~ 리리안 성녀전설 일찍이 세계가 멸망할 것이라고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했던 1999년. 고대 문명의 벽화에서 역시 세계가 멸망할 것이라고 예정되었던 2012년. 그것이 예언이건, 루머건, 인류는 아무 문제없이 계속하여 진보해가...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71 마리미떼 Array #2277 Recommended Post

# 71 사치코는 교복의 단추를 잠그고 타이를 매만졌다. 평소와 같이 정성들여 하는 몸단장은 아니었고, 빠른 속도로 이어진 일련의 행동이었다. 가방을 들고 현관문을 나섰다. 야기 씨가 사치코를 향해 인사를 했다. 반쯤 몸을 돌려 서 있는 사치코의 뭔가 마... (계속 보기)

 리리안의 궁 (8) 마리미떼 Array #2276

유미는 사치코님께서 부르시는 쪽으로 부지런히 발을 놀렸다. 그 곳의 마루엔, 두 개의 상에 음식이 잔뜩 차려져 있었다. 한 눈에 봐도 고급스러운 음식들이었다. 양이 엄청난 것이라기보다는, 한 그릇 한 그릇에 담긴 요리들이 모두 반짝거리며 빛날 만큼 정...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70 마리미떼 Array #2275 Recommended Post

* 69편은 사정상 생략되었습니다. # 70 장미의 유혹 2부 시작 거센 장맛비가 왔다가 그치고 떨어지는 물방울의 맑음 속에서 세상이 비추어 보이는 날이었다. 깨끗하고 산뜻하고 기분 좋은 공기를 실어 나르며 사람의 마음을 기분 좋게 만드는 그런 날. 흔들거... (계속 보기)

 리리안의 궁 (7) 마리미떼 Array #2274

사치코는 성큼성큼 걸었다. 그런 사치코의 발걸음과 대조되는, 유미의 발은 사치코의 발끝만을 보며 천천히 걸어갔다. 어깨에 걸쳐진 이것이, 세자저하의 곤룡포. 사치코님의 향이 목덜미에서부터 은은하게 퍼져 내리는 것 같았다. 나 때문에, 저하께서는........ (계속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