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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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신설 및 이동 완료했습니다(2010.02.05)
- 금서목록과 초전자포는 초전자포로 통일합니다[단편란과의 카테고리 통일을 위해]

여러분! 위킥스의 모토는 초등학교 저학년 동생이나 조카와 함께봐도 민망하지 않은!!! 입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금서목록X초전자포] 어떤 레벨 5의 무능력자 - 3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438

  • 소설향
  • 2010-01-18
  • 조회 수 604
  • 추천 수 0

그 후로 잠들어 버린 것 같다. 많이 피곤하긴 했던지 아침에 자서 저녁에 일어날 건 뭐람. 중간에 간호사에게 깨워져서 점심을 먹은 것 같은 기억이 있긴 한데, 그것도 잠결이라서 제대로 기억이 안 난다. “남김없이 드세요?” “네, 네....” 노력해보겠습니다..... (계속 보기)

 전철의 그 아이는 2 마리미떼 Array #2437

  • 야지
  • 2009-11-11
  • 조회 수 603
  • 추천 수 1

전철의 그 아이는 2 초대 1 "정말… 모르는 거야?" "네?" 정말 믿을 수 없어 기가 막힌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서 다시금 물어보면서도, 나는 이미 납득하고 있었다. 이번이 저 애와 나의 '첫 만남'이니까. 한 쪽에서 일방적으로 지켜보는 것은 굳이 '만남'이라고... (계속 보기)



 Tempest(暴風羽) - (2) 장미의 정원...#1 마리미떼 Array #2436 Well Recommended Post

  • Ronya
  • 2011-01-20
  • 조회 수 599
  • 추천 수 11

제국력 1278년 5월 20일 “좋은데?” 오늘따라 이상하게 입에 착 감기는 차의 맛을 음미하며, 사치코가 조용히 중얼거렸다. 딱히 누군가에게 들으라고 한 소리는 아니지만, 그 말을 들은 유미는 살포시 미소를 지었다. 공작가에 들어온 지 어언 일주일, 첫날의 ... (계속 보기)

 [금서목록X초전자포] 어떤 레벨 5의 무능력자 - 2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435

  • 소설향
  • 2010-01-17
  • 조회 수 596
  • 추천 수 0

“어디 불편한데는 없으시죠?” “네, 괜찮아요. 감사합니다.” 내 말에 붕대 갈아주기를 끝낸 간호사는 싱긋 웃고는 병실에서 나갔다. 하아, 그러자 저절로 나오는 깊은 한숨. 커튼을 걷은 창문으로 푸른 하늘이 보인다. 그 하늘로 비행정이 떠다니고 아래로는 거... (계속 보기)

 나를 만나다.(6) 마리미떼 Array #2434

봄에는 약하다. 세이는 그렇게 생각했다. 적당히 포근한 기온 때문일까? 아니면 흩날리는 벚꽃 때문일까? 일주일전 세이는 벚꽃 아래 서 있는 소녀를 보았을 때 무심코 끌리는 자신을 느꼈다. 그건 시오리 때와는 또 다른 끌림이었다. 세이는 자신도 모르게 ...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15- 마리미떼 Array #2433

  • 흠냥
  • 2009-09-11
  • 조회 수 592
  • 추천 수 0

꿈과 현실 내가 볼 수 있는 부분이 작았던 것일까. 꿈과 같지만, 다른 현실. 하지만, 다른 현실 속에서 볼 수 있는 꿈의 기억. 그 꿈에는 내가 찾는 것이 있다. 꿈과 현실이 다르지만, 같은 거라면, 나는 다른 현실 속에서 꿈을 찾아갈 것이다. == 레브에 레알...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14- 마리미떼 Array #2432

  • 흠냥
  • 2009-09-09
  • 조회 수 589
  • 추천 수 0

꿈과 현실 유미가 없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나는 절망할 수밖에 없었다. 기대하던 꿈의 배신. 현실과 꿈은 너무 큰 차이가 있었다. 내가 원하는 것은 이곳에 없었다. 남은 것은 간절한 기도 주님 가르쳐 주세요. 그녀는 어디에 있는 것인가요 == 레브에 레알... (계속 보기)

 잊을 수 없는 추억 2 마리미떼 Array #2431

  • 류 렌
  • 2009-10-02
  • 조회 수 587
  • 추천 수 2

"유미님!!!" 유미는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았다. 짜악!!! 빗소리와 둔탁음이 함께 섞여 울린다. "하?" 유미는 화끈거리는 뺨을 매만지면서 어이없다는 시선으로 토오코를 바라보았다. "유미님,당신이라는 사람...정말 최악이예요!!!" 토오코는 유... (계속 보기)

 운명(運命) 마리미떼 Array #2430

  • 불량녀
  • 2009-11-07
  • 조회 수 580
  • 추천 수 0

「사치코 파혼 했다는거 사실이야?」 「아...응 」 「왜...왜!?」 「사치코님...아! 로사 키넨시스 약혼자가 있으셨었죠...그러고보니...카시와기...누구시더라?」 「노리코ㅡ, 카시와기 스구루씨야.」 「아! 맞다 죄송해요 까먹으려던건 아니였어요... 그것... (계속 보기)

 마리아님의 질투 6 마리미떼 Array #2429

" 평안하세요. 에리코님 " " 평안하렴. 레이짱이 있으면 좀 불러 주겠니? " 소나무 반에서 막 나온 후배에게 인사를 받은 에리코는 레이를 불러 달라고 부탁했다 후배는 급하게 다시 교실로 들어가 레이의 옆에서 호들갑을 떨었다 " 레이양, 레이양 " " 응? ... (계속 보기)



 Tempest(暴風羽) - (1) 공작가의 하녀...#2 마리미떼 Array #2428 Well Recommended Post

  • Ronya
  • 2011-01-11
  • 조회 수 578
  • 추천 수 10

“흐음….” 새하얗다, 라는 말은 매우 단순한 표현이지만 이 표현만큼 현재 풍경을 잘 묘사해주는 단어는 드물 거라고 생각된다. 책상도, 벽도, 책장도, 의자도, 소파도, 전부 하얀 색. 방안의 풍경에서 하얗지 않은 색이라고는 책장에 꽂혀있는 책들과 벽에 장... (계속 보기)



 Tempest(暴風羽) - (1) 공작가의 하녀...#1 마리미떼 Array #2427 Well Recommended Post

  • Ronya
  • 2011-01-10
  • 조회 수 573
  • 추천 수 12

제국력 1278년 5월 14일 따르르르릉~! 경쾌한 자명종 소리가 울리고, 침대에 누워있던 소녀가 천천히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후아암....” 5분만 더, 라고 생각하고 몸을 웅크린 것도 잠시, 그녀는 눈을 비비며 시간을 확인했다. 이곳은 자신이 살던 집이 아... (계속 보기)

 여름 나라, 태양의 키스, 달의 왈츠 - 1 - 마리미떼 Array #2426

<<여름 나라, 태양의 키스, 달의 왈츠>> - 1 - 그것은 달이 내려앉은 어느 무더운 여름 날 밤이 가져온 놀라움. 왈츠의 선율이 흐르는 무도회 밤. 가면을 쓴 사람들이 어울려 춤추는 축제의 장. 은은한 불빛이 달빛과 마주치는 비밀의 장소, 열기를 식히러 나...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17- 마리미떼 Array #2425

  • 흠냥
  • 2009-09-15
  • 조회 수 566
  • 추천 수 0

꿈과 현실 꿈속에서 비오는 날. 찾아온 꿈속의 비극의 시작, 그리고 무너져 버린 나의 친구. 현실이 만약 꿈의 데자뷰라면, 꿈처럼 허무한 결말을 피할 수 있을까. == 레브에 레알리떼 5 == 막는다는 결심을 하고 조용히 문을 열고 회의실로 들어갔다. 안에는 ... (계속 보기)



 Tempest(暴風羽) - (2) 장미의 정원...#2 마리미떼 Array #2424 Recommended Post

  • Ronya
  • 2011-02-02
  • 조회 수 563
  • 추천 수 7

“…….” 아무 말도 없이 벌써 15분 째. 사치코는 부들부들 떨고 있는 유미를 자신의 책상 앞에 세워 놓고는 책상 위에 펼쳐져 있는 책과 각종 문서들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유미의 떨림이 전해진 것인지, 그제야 사치코가 슬쩍 고개를 들곤 나지막하게 ... (계속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