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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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위킥스의 모토는 초등학교 저학년 동생이나 조카와 함께봐도 민망하지 않은!!! 입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착각 1 마리미떼 Array #2453

  • ichi
  • 2009-10-30
  • 조회 수 690
  • 추천 수 0

BGM: 조수미-I’ve never been in love before 반짝이는 남색 눈을 볼 때마다… [마리미떼]착각 흔들흔들. 마음이 탄 배가 유혹의 바다 위에서 무력하게 흔들리는 것이 생생하게 느껴진다. 언니와 그녀. 누구를 선택해야 하는 걸까. 도대체 난 누구를 사랑하는 ... (계속 보기)



 Tempest(暴風羽) - Prologue 마리미떼 Array #2452 Highly Recommended Post

  • Ronya
  • 2011-01-08
  • 조회 수 688
  • 추천 수 15

“에, 또...여기가.” 자신의 몸통보다도 몇 배는 될 법한 커다란 가방을 낑낑대며 끌고 온 소녀가 숨을 고르며 허리를 폈다. 아직은 앳된 티가 남아있는 귀여운 얼굴에, 큼지막한 눈망울, 무엇보다 양갈래로 나누어 묶은 머리 모양이 인상적이다. 흔히 말하는 ... (계속 보기)



 [원피스] 동행 story 6. 원피스 Array #2451 Recommended Post

  • 감돌
  • 2009-12-25
  • 조회 수 684
  • 추천 수 5

06.돌아갈 수 없는 길 밤새 자지못해버려 피곤한 탓에 아침에 잠들어버린 나미는 점심시간이 넘도록 일어나지 못했다. 위대한 항로를 정처없이 떠돌아다니는 해적선에 여자는 체력적으로도 불리한데다가, 나미는 날씨를 계산할 수 있기 때문에 신경쓰고싶지 않... (계속 보기)

 마리아님의 질투 3 마리미떼 Array #2450

" 거기 아무곳이나 앉아 " " 네 " " 차는 홍차로 좋을까? " "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무슨 이야기를 하시려고? " 유미는 어딘지 모르게 요코를 경계하는 세이가 신경이 쓰였지만 요코의 권유에 따라 주었다. 장미의 관은 포트에서 물이 끓는 소리 이외... (계속 보기)

 [건담 SEED X 건담 더블오] - 전쟁광의 난입 프롤로그 기타 Array #2449

  • Grendel
  • 2009-08-21
  • 조회 수 675
  • 추천 수 0

dark avenger 쓰다 말고 이게 무슨 짓이냐!!!...... 라고 하실 분들에게는 할 말 없습니다......ㅠ.ㅠ 스토리가 갑자기 예상치 못 한 곳에서 막혀서 말이죠...... 돌파구를 찾을 때까지 그냥 놀기만 할 수는 없어서 이번 작은 아무 생각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2 ~# 3 마리미떼 Array #2448

#2 긴 담장을 따라서 이어진 길은 한산했다. 택시를 타고 올 걸 그랬다는 뒤늦은 생각이 담장을 따라서 십 여 분을 걸어 온 후에야 들었다. 넓은 길인데도 지나가는 차도 사람도 보이지 않았다. 아주 가끔 두어 대의 차가 지나쳐 갔을 뿐이었다. 도쿄 시내에... (계속 보기)

 인연01 마리미떼 Array #2447

"여기인가?" 나는 오늘 리리안 고등학교를 다니게 되었다. 유치원은 리리안에서 나왔지만 초등학교 중학교는 모두 다니지 않아서 검정고시를 보고 시험을 치뤄서 리리안에 들어오게 되었다. 굳이 리리안에 들어오지 않아도 상관 없지만. 성스러운 기운을 받아... (계속 보기)

 나를 만나다.(4) 마리미떼 Array #2446

오랜만에 전교생이 모이는 조회 시간이었었다. 전날 꽤 난해한 숙제를 하느라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유미는 아침부터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옆에 앉은 카츠라가 유미의 옆구리를 쿡쿡 찌른다. “유미양. 정신 좀 차리라구.” “으응…….” 작게 속삭이는 카츠라 ...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13- 마리미떼 Array #2445

  • 흠냥
  • 2009-09-07
  • 조회 수 647
  • 추천 수 0

꿈과 현실 운명은 믿지 않았다. 모든 것은 정해진 대로 움직인다는 것, 그런 것은 말이 안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느 날 나는 슬픈 꿈을 꾸게 되었다. 슬픈 꿈이지만, 행복하기도 한 꿈. 그 꿈에는 내가 찾던 것이 있었다. 그리고 그 꿈이 점 점 현실과 같... (계속 보기)

 Twins -1화- 마리미떼 Array #2444

  • 연후
  • 2009-09-24
  • 조회 수 640
  • 추천 수 2

"내 동생이 되어 주지 않겠니?" "저라도 괜찮으시다면.." 한적한 한 은행나무 밑에서 두 소녀의 기념적인 장면을 방해하지 않게 조심스럽게 발을 옮기며 회상에 잠기는 유미. 나도 언니가 없던 1학년만의 풋풋한 때가 있었는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난건가? ... (계속 보기)

 잊을 수 없는 추억 1 마리미떼 Array #2443

  • 류 렌
  • 2009-09-30
  • 조회 수 616
  • 추천 수 0

투,투둑 쏴아아 약하던 빗줄기가 점점 강해진다. 강해지는 빗줄기 사이에 땅에 널브러진 우산과 그 우산의 주인인듯 보이는 소녀와 소녀의 앞에 서 있는 우산을 쓰고 있는 두 소녀가 보인다. "언니,우리의 인연은 결국 여기까지였나보네요..." 소녀는 슬픈 ... (계속 보기)

 나를 만나다.(5) 마리미떼 Array #2442

리리안에 출근한지 벌써 일주일이 지나가고 있었다. 봄은 한창이라 벚꽃은 이미 만발해 있었다. 유이는 눈처럼 흩날리는 벚꽃을 감상하며 천천히 교정을 거닐었다. 그리고 유이의 시선 끝에 한사람의 모습이 비쳤다. “아!” 유이는 무심코 감탄사를 토해냈다. ... (계속 보기)

 마리아님의 질투 4 마리미떼 Array #2441

" 세짱, 저 분들 왜 저래? " " 글쎄. 것보다 차 식었으면 다시 타 줄까? " " 응 " 세이는 유미의 앞에 있는 미지근해진 홍차를 새로 끓여 내왔다 " 유미는 중등부에서 회장이었지? " " 그건 갑자기 왜? " 유미가 고개를 갸웃하자 세이는 기분 좋은 미소를 띄... (계속 보기)

 마리아님의 질투 5 마리미떼 Array #2440

유미는 방과 후 특활부를 견학할 생각으로 검도장을 찾아갔다 " 평안하세요. 저 견학을 하고 싶은데요. 그래도 될까요? " " 평안하세요. 그럼~! 저 쪽에 앉아서 조용히 하면 문제 없단다 " " 네, 감사합니다 " 유미는 구석에 앉아서 검도부를 구경하고 있는데... (계속 보기)



 [원피스] 동행 story 14. 원피스 Array #2439 Recommended Post

  • 지뇨
  • 2011-01-07
  • 조회 수 607
  • 추천 수 5

그렇게 폭풍처럼 화를 낸 나미는 다음날 저녁이 되어서야 말을 걸었다. 저녁은 오랜만에 식당에서 먹자는 상디의 말에 식사장소를 급히 옮긴 후였다. 그녀는 토네이도 사건이후로 살이 부쩍 빠졌다. 건강이 좋지 않은것인지, 아니면 어제처럼 갑자기 화낼만한... (계속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