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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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위킥스의 모토는 초등학교 저학년 동생이나 조카와 함께봐도 민망하지 않은!!! 입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원피스] 동행 story 4 원피스 Array #2468

  • 감돌
  • 2009-09-20
  • 조회 수 791
  • 추천 수 1

04. 쇼핑 후우 , 바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은 요즘이었다. 아무래도 몇일동안은 움직이는게 쉽지않겠어. 아무리 다시 측정해봐도 일주일동안은 이곳에 머물어야겠는걸 - 앞으로 가봤자 저번같은 파도만 만날뿐이야 . 문을 열고 나서자 갑판위에 널브러지듯이...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7- 마리미떼 Array #2467

  • 흠냥
  • 2009-08-28
  • 조회 수 785
  • 추천 수 0

운명 다시 눈을 뜬 것은 얼마 만일까. 하지만, 다시 눈을 감아야 했다. 아직은 만나면 안된다. 완벽하지 않아……. 만나면 부서진다. 무너져 버릴 거야……. 원함이 강하면 이루듯이, 당신을 찾아다닌 것은 운명. 원함을 얻으면 쉽게 무너진다. 당신을 만나는 것도... (계속 보기)

 [원피스] 동행 story 5 원피스 Array #2466

  • 감돌
  • 2009-09-27
  • 조회 수 779
  • 추천 수 3

05. 거리유지 로빈은 꽤나 조용한편이다. 같이 침대에 누워 있어도 아주 조용히 그리고 제대로 집중하지 않으면 숨소리조차 제대로 들리지 않았다. 차분한 성격만큼이나 조용히 자는구나. 게다가 밤귀가 밝아서 날씨의 변화가 일어나는듯 싶어 자리에서 일어나...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8- 마리미떼 Array #2465

  • 흠냥
  • 2009-08-30
  • 조회 수 768
  • 추천 수 0

운명. 듣지 말았어야 했다. 꿈속에서 들었던 소리를, "넌 나와 같아." 부정하고 싶었다. 부정하려고 했다. "다른 사람을 생각한다고 말하지만, 넌 너만을 생각해." 그럴 리 없었다. 그녀와 같아지고 싶지 않았다. "이곳의 사람들은 다 죽을 거야." 어쩌면 시험...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9- 마리미떼 Array #2464

  • 흠냥
  • 2009-08-30
  • 조회 수 766
  • 추천 수 0

사고 1년 전 전철과 버스와의 충돌, 부서진 버스와 반쯤 부서진 전철의 차량. 마리아님의 축복이었을까. 전철 승객 중 충돌로 말미암은 사망자는 없었다. 충격 때문인 부상자도 적었다, 단 원인 불명으로 쓰러진 소녀 한 명. == 벚꽃의 기억 9 == 누구나 각자... (계속 보기)

 전철의 그 아이는 1 마리미떼 Array #2463

  • 야지
  • 2009-11-09
  • 조회 수 753
  • 추천 수 3

[마리미떼 SS] 전철의 그 아이는 by. 야지 Prologue이야기의 시작 1 언제부터인가, 늘 같은 자리에 앉는 그 아이가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딱히 잘 아는 사이도 아니다. 그 아이와 나 사이의 관계를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무관계」. 말 한 마디 나눠 본 적... (계속 보기)

 Dreaming Blossom (4) - 암월暗月...#8 마리미떼 Array #2462

  • Ronya
  • 2009-09-10
  • 조회 수 730
  • 추천 수 0

“바빠?” 노크도 없이 벌컥 문이 열렸지만, 연 쪽도 열린 쪽도 그런 사소한 부분은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이었다. 그는 보고 있던 책을 덮고 앉은 상태에서 가볍게 몸을 돌려 문 쪽을 바라보았다. “뭐, 보시다시피.” “봐서는 알 수 없지만 안 바쁘면 시간 좀 내.... (계속 보기)

 마리아님의 질투 2 마리미떼 Array #2461

" 저기, 죄송합니다만, 세이님 좀 불러 주시겠어요 " " 잠시만. 세이양, 손님 " 유미는 2학년 교실로 세이를 찾아 가 조심스럽게 교실 문을 나오는 상급생에게 부탁을 했다 세이는 자다 깬 부스스한 얼굴로 고개를 들고 문쪽을 ' 힐끔 ' 처다본 후 그대로 ' ...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12- 마리미떼 Array #2460

  • 흠냥
  • 2009-09-05
  • 조회 수 715
  • 추천 수 0

짧은 시간의 마법이 끝나고, 마치 마법이 풀린 신데렐라처럼. 머리를 풀고 교복으로 갈아입은 모습 눈치 채지 못한 사람들 공연이 끝나고 집중된 관심에 당황 할 수밖에 없었다. 조용히 무대를 빠져 나올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있을 수 없던 장... (계속 보기)

 X 아머드 코어] Respondum pro nobis - 01 나노하 Array #2459

 respondum pro nobis  -- Logbook 01.  통행량이 그다지 뜸하지 않은 복도의 한가운데, 야가미 하야테 중령이 걸음을 재촉하고 있었다.  언제나와 같은 느긋한 발걸음이 아닌, 달리고 싶은 심정을 간신히 억누른 듯한 빠른 걸음걸이.  게다가 상시 가벼...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10- 마리미떼 Array #2458

  • 흠냥
  • 2009-09-01
  • 조회 수 712
  • 추천 수 0

사고 어떤 아이가 있었습니다. 어떤 아이를 좋아하던 소녀가 있었고요. 하지만, 어떤 아이는 그녀를 좋아했습니다. 어떤 아이랑 대화할 기회가 와도 그녀가 나타나면 어떤 아이는 그녀에게 가버렸고, 소녀는 그녀를 부러워했습니다. 소녀의 부러워했던 감정은 ... (계속 보기)

 나를 만나다.(2) 마리미떼 Array #2457

일을 끝마치고 나면 벌써 해는 넘어가서, 도쿄의 거리는 온통 네온 불빛으로 물들어있었다. 집으로 향하는 버스를 기다리며 후쿠자와 유미는 멍하니 한숨을 내쉬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벌써 직장생활을 2년이나 해왔지만, 여전히 사회라고 하는 곳은 그녀에... (계속 보기)

 나를 만나다.(3) 마리미떼 Array #2456

딩동댕동~ 점심시간을 알리는 종소리. 유미는 멍하니 그 종소리를 들으며 책상 위를 정리했다. 오전동안 받은 수업시간이 어떻게 되었는지 모를 정도로 유미는 정신이 없는 상태였다. 오늘 집에 있었던 일은 꿈이 아니었을까? 만화에나 나올법한 일이 자신의 ... (계속 보기)



 마리아 님은 보고 계신 걸까? : Part 1 - 신이 없는 세계 - 프롤로그 - 마리미떼 Array #2455 Well Recommended Post

  • windFx
  • 2009-12-22
  • 조회 수 704
  • 추천 수 11

나는 평범하고 싶었다. 남들처럼,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가는 이들처럼. 하지만 나에게 그것은 허락되지 않았다. 태어남과 함께 얻어버린 속박. 가문이라는 굴레와 이능을 가진 이가 받아 들여야 하는 운명. 그러한 것들만 아니었다면 나는 평범하게 보...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11- 마리미떼 Array #2454

  • 흠냥
  • 2009-09-03
  • 조회 수 700
  • 추천 수 1

저녁놀. 나는 무심코 그 표정을 보고 말았다. 생각에 잠겨있는 표정. 무척이나 행복해하는 표정을. 하지만, 그 안에 숨어있는 그리워하는 표정. 안타까워하는 표정을 보고 말았다. 나로서는 무엇인가를 해줄 수 없는 세계. 기쁜듯하지만 마음 속안은 슬픈 표... (계속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