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장편
오리지널 창작소설에서 팬픽까지 다양한 장편 창작작품들을 등록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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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공간 장편 스킨 변경사항 보기 (09.12.10.)
-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신설 및 이동 완료했습니다(2010.02.05)
- 금서목록과 초전자포는 초전자포로 통일합니다[단편란과의 카테고리 통일을 위해]

여러분! 위킥스의 모토는 초등학교 저학년 동생이나 조카와 함께봐도 민망하지 않은!!! 입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타락천사 - 4- 마리미떼 Array #2363 Highly Recommended Post

  • Ronya
  • 2009-12-14
  • 조회 수 458
  • 추천 수 15

“할 이야기라는 게 뭐야?” 나른한 햇살이 기분 좋은 이른 오후. 분수대 앞의 벤치에서 시마코는 노리코와 커피를 한 잔씩 손에 들고 나란히 앉아 있었다. “타케다 군이랑 시내에 나갔다가 본 건데…시마코 씨, 저번에 나 보여준 그림 있지?” “어떤 그림?” “그, ...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6 마리미떼 Array #2362 Recommended Post

# 16 “그래.” 낮게 가라앉는 목소리, 표정. “그랬구나.” 그러더니 곧 미소를 짓는다. 그 미소는 어딘지 꾸며진 듯 어색하다, 또는 서글프다. “그러면 할 수 없지. 수고해.”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말하고, 미소 지은 얼굴로 “나중에 보자, 유미 짱.” 유미에게... (계속 보기)

 마리아님의 질투 9 마리미떼 Array #2361

" 세이, 나 할얘기가 있는데 " 회의실에 들어서자 마자 세이부터 찾는 에리코에게 서운한 기분이 든 요코는 마시던 차를 살며시 내려 놓으며 서운함이 가득 담긴 시선을 보냈다. " 나는 안 보이니? " " 미안, 요코. 그런데 세이는? 여기 없었어? " " 글쎄, 어... (계속 보기)

 두 갈래의 길 - 3. 마리미떼 Array #2360

  • 겨우
  • 2010-12-14
  • 조회 수 456
  • 추천 수 3

“저와 데이트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유미씨.” 유미는 자신의 눈앞에서 허공에 대고 사교댄스의 춤을 추는 것처럼 한 손을 상대방의 손을 받치듯이 올리고 반대 손으로는 허리를 감고 있는 사람을 바라보았다. “어때? 비슷한 거 같아?” 지금이게 뭐하는 것인가.... (계속 보기)



 [원피스] 동행 story 10. 원피스 Array #2359 Recommended Post

  • 감돌
  • 2010-11-27
  • 조회 수 455
  • 추천 수 7

10. 밤에하는 산책 맑은 태양 아래 , 위대한 항로라고 불리는 바다위에 유유히 떠있는 배는 , 밀짚모자를 쓴 해골바가지가 그려진 깃발을 매달고 있었다. [쿵쾅!! 쿵쿵!! 까랑 -] 배의 뒷편은 무슨이유에서인지 이곳저곳이 떨어져나가버렸고, 사슴같지만 인간... (계속 보기)



 나를 만나다.(9) 마리미떼 Array #2358 Recommended Post

후쿠자와 가의 아침은 언제나 소란스럽다. 유미와 유키 그리고 그 아버지까지 각자 학교와 출근을 위해 준비하느라 바쁘기 그지없었고 최근에는 유이까지 그 소동을 거들고 있었다. 아침에 일어난 유미는 오늘도 그런 소란이 일 것을 생각하며 방문을 나섰다. ... (계속 보기)

 로스트 로기아 No. XXI - distortion- 5화 나노하 Array #2357

로스트 로기아 No. XXI - distortion  "…."  티아나는 집주인이 없는 텅 빈 집에서 무료하게 TV채널을 회전시키며 앉아있었다. 샤리는 이따금 페이트에게 연락이 오면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고는 했다. 본국에서 외출 금지령을 당했는데 이 사람은 도대체 태... (계속 보기)

 기린(1) 마이히메 Array #2356

예전 ㄴㅇ 이라는 사이트에 올렸었던 글입니다. 글을 쓰다 부족한 실력에 의욕을 상실해 미완으로 남겼던 글입니다. 하지만 다시 감히 도전해 보려 합니다. 이전 올렸었던 글에 부분부분 여러곳을 수정했습니다. 개인적으로라도 이번만큼은 완결 내고 싶습니다...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23 마리미떼 Array #2355 Recommended Post

# 23 시마코의 ‘잠깐만요’로 홍장미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시선은 일제히 시마코를 향했다. 사치코의 돌연한 자매 선언과 연이은 자매 의식. 흥분되었던 홍장미관의 공기는 시마코의 ‘잠깐만요’에 정신을 차린 듯 서서히 가라앉았다. 그렇다고 해도 한껏 고... (계속 보기)

 [금서목록X초전자포] 어떤 레벨 5의 무능력자 - 5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354

  • 소설향
  • 2010-01-19
  • 조회 수 450
  • 추천 수 0

즐거운 주말의 상쾌한 아침. 그런데 나는 그 상쾌한 아침에서부터 온 정신을 통일하지 않으면 안 됐다. “......” “......” 큭, 이 꼬마. 대단하잖아. 정말이지, 식은땀난다. 끝까지 무표정한 그 눈에 진저리치면서도 꼬마의 손에 부채꼴로 펼쳐진 카드에 손을 ...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8 마리미떼 Array #2353 Recommended Post

# 18 “세이, 세이 일어나.” 당당하고 거침없는 목소리가 들렸다. 요코의 목소리. “…….” 못 들은 건지 자고 있는 건지 세이는 등을 돌린 채로 벽을 본 상태로 침대에서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았다. 명문가 아가씨들이 쓰는 리리안의 기숙사라도 기숙사는 기숙사... (계속 보기)

 로스트 로기아 No. XXI - distortion- 4화 나노하 Array #2352

로스트 로기아 No. XXI - distortion-  나노하의 휴가 첫 날. 페이트는 하야테의 부름을 받고 개인 격리 병실에 와있었다.  말이 격리 병실이지, 무언가 인체실험이라도 할 듯한 분위기의 풍경에, 페이트는 숨을 꼴깍 삼켰다. 옆에서 하야테가 '개인실 이라... (계속 보기)

 시한부인생 -1-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351

  • 크로
  • 2010-05-05
  • 조회 수 448
  • 추천 수 3

장편인 이유는 단편처럼 자주 쓰지 않아도 된다는 사[야] 어쨋든...장편입니다. ================================ 시한부인생. 나랑은 전혀 관계없을줄 알았다. "....오래 가도 1년 일겁니다." 보호자도 없이,몸이 좋지 않아 가본 병원에서 사형선고를 받았...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28 마리미떼 Array #2350 Recommended Post

# 28 늘 장마가 싫었다. 비가 퍼붓는 날이며 어두운 기억이 치고 올라왔다. “놀… 놀리지 말아 주세요.” 붉어진 얼굴로 유미는 거세게 항의했다. 더듬대는 말투나 달아오른 얼굴이 그리 효과적이지는 못했나 보다. “놀리다니.” 사치코는 눈썹을 올렸다. 그건 처... (계속 보기)

 전직용사님, 현직여고생 유미 05화 마리미떼 Array #2349

유미가 그녀를 처음 만났을 때는 대마도사의 시녀로서 고용되어 들어갔을 때였습니다. 그녀는 마도사의 많고 많은 수련제자 중하나에 불과 했을 뿐 더 이상의 의미가 없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에르피나와의 첫 만남을 가집니다. 스쳐가는 인... (계속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