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장편
오리지널 창작소설에서 팬픽까지 다양한 장편 창작작품들을 등록하는 공간입니다.

- 여러분의 댓글 하나가 작가분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 4편 이상의 연재작을 대상으로 합니다. 4편 미만의 글이나 그림은 창작공간-단편을 이용 바랍니다.
- 이미지 등록은 상단메뉴의 UPLOAD나 이글루스, 파란 등 무료 저장공간을 제공하는 개인 블로그를 이용해 링크 걸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단, 네이버 카페나 블로그는 링크가 되지 않으므로 유의 바랍니다.)
- 현재 창작공간-장편란에 한하여 글의 일부 내용이 게시판에서 보이도록 게시판 스킨을 조정해둔 상태입니다. 시범 기간이 끝난 후 회원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게시판 스킨 형태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2월 25일 (金))
- 창작공간 장편 스킨 변경사항 보기 (09.12.10.)
-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신설 및 이동 완료했습니다(2010.02.05)
- 금서목록과 초전자포는 초전자포로 통일합니다[단편란과의 카테고리 통일을 위해]

여러분! 위킥스의 모토는 초등학교 저학년 동생이나 조카와 함께봐도 민망하지 않은!!! 입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장미의 유혹 # 19 마리미떼 Array #2303 Recommended Post

# 19 “레이 짱.” 어딘지 넋이 빠져 있는 언니를 요시노는 한심해하며 불렀다. 학교이니 ‘레이 님’내지 ‘로사 페티다’라고 불러줘야 할 테지만, 단 둘뿐이니 요시노는 남의 이목을 고려하지 않았다. 뭐, 가끔 성질 뻗칠 때는 다른 사람이 있을 때에도 펄펄 뛰며...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7 마리미떼 Array #2302 Recommended Post

# 17 유미는 홍장미관의 깔끔함에 놀랐다. 물론 백장미관도 깔끔했지만 이쪽은 그쪽보다 더 많은 물건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물건의 배치나 장식이 더 신경을 써 꾸민 느낌이 들었다. 커튼을 묶은 끈 하나도 붉은 장미꽃 모양의 것이었고, 주방에 물기 하나 ...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5 마리미떼 Array #2301 Recommended Post

# 15 “미안해, 내 잘못이야.” 쉬는 시간 츠타코는 유미를 불러내어 사과를 했다. 두 사람은 사람이 적은 복도 끝의 창가에 붙어 서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교실 앞에는 ‘조리실1’이라는 명패가 붙어 있었다. 그런 걸 보면 조리실2도 있는 모양이다, 라는 ...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프롤로그 > + # 1 마리미떼 Array #2300 Recommended Post

프롤로그 짙은 향기, 숨을 막히게 하는 그것은 의식을 아련한 흔들림 속으로 끌어당겼다. 죄책감도 타락의 기운에 대한 예감도, 그 무엇도 하얀 피부 위로 사르르, 떨어져 내리는 사파이어빛 검은 물결의 대비가 황홀한 매혹을 자아내는, 언니 - 라고 부르게 ... (계속 보기)



 #19 -연애세포-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299 Recommended Post

주위가 온통 깜깜한 것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웅얼 웅얼거리는 소리만이 귓가에 맴돌고 소독약 냄새가 코를 자극한다. 여긴 어디지? “…………래……………요” “무……………….지?” 벌레의 날갯짓 같이 들려오던 소리가 점점 문자를 이루고 문장을 이루어져 간다. 따스... (계속 보기)



 #15.5 -연애세포-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298 Recommended Post

“뭐가 필요 할 지 몰라서 대충 최신식 이라고 수식어가 붙은 녀석들은 모조리 준비를 해봤어.” “우…와아!!!! 선배 저 이거 진짜 갖고 싶었던 모델이에요! 아아 이 색상에서부터 풍기는 날렵함을 보라구요. 이거 저 주시는 거죠? 그렇죠? 이렇게 들뜨게 하시고 ... (계속 보기)



 #13 -연애세포-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297 Recommended Post

결국 사버린 담배를 들고 다시 쿠로코가 있을 경찰청으로 향한다. 터벅 거리는 발 걸음이 무겁다. 짧은 시간 동안 믿음이란 씨앗을 뿌린 쿠로코가 원망스럽다. 왜 다시 이런 혼돈을 느끼게 하는 걸까. 왜 나는 또 믿어 버린 걸까. 답이 나오지 않는 물음을 되... (계속 보기)



 #8 -연애세포-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296 Recommended Post

평생에 몇 번 있을까 말까 한 재수없던 그날로부터 벌써 일주일이 흘렀다. 일주일 사이 변한게 있다면. 미사키와는 매일 같이 사무실에 들려 자켓 검사를 하고 가방 검사를 해서 숨겨져 있는 담배들의 압수전쟁을 하고 있는 것 과 옥상에서 함께 먹던 점심이 ... (계속 보기)



 #7 -연애세포-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295 Recommended Post

생각지도 못한 타이밍에 눈 앞에 나타난 쿠로코는 또 한번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났다. 맞선 때의 성숙함이나, 레스토랑 에서의 청순함이 아닌 새로운 느낌의. 검은색 정장 치마를 차려 입은 모습에선 도시적인 느낌과 당당함이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순간 든 ... (계속 보기)



 빛 번외편 02 마리미떼 Array #2294 Recommended Post

부제 : 번져간다. 스며들어 간다. 정신을 차리고 보면 세이는 멍해 있는 횟수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스스로도 가끔씩 멍~ 해져서 곤란할 때가 많았다. 누군가가 옆에서 아무리 불러도 멍한 상태에서는 안 들릴 때가 있었다. 그것을 사람들이 ... (계속 보기)



 와라, 오리집~!! (3) ~ (4) 마리미떼 Array #2293 Recommended Post

와라, 오리집~!! (3) “어서 오세요.” “어서 오세요.” 번화가에서 벗어난 망상 상점가 1번가에 위치한 망상 오리집. 미소녀들이 메이드로 최상급의 서비스를 해준다는, 오리맛은 묻지도 따지지도 마라고 내세우는 그곳. 저녁 6시 30분만 되면 이곳은 오리고기보... (계속 보기)



 두 갈래의 길 - 43. 마리미떼 Array #2292 Recommended Post

  • 겨우
  • 2012-02-19
  • 조회 수 263
  • 추천 수 6

주먹을 쥐었다 폈다, 쥐었다 폈다. 얼어붙은 손은 이제 더 이상 감각이 없다. 그나마 남아있던 체온까지도 사라져버린 듯 추위조차 느껴지지 않는다. 그런데도 입술만은 열기가 식지 않았다. 가만히 입술위에 손을 대어본다. 평소와 다르다. 그런데... 어떻게... (계속 보기)



 운명-1 마이히메 Array #2291 Recommended Post

  • semperfi
  • 2012-01-07
  • 조회 수 184
  • 추천 수 6

올해 25살 일본 탑모델 후지노 시즈루 일본 명문가 출신에 예쁜외모 아쉬울것이 하나도 없는 그녀의 얼굴이 오늘따라 어둡다 '휴....' 그 이유는 바로 일주일전 그녀에게 온 한통의 편지 때문이다 <후지노 시즈루씨 당신을 사모합니다 제 사랑을 받아주세요 당... (계속 보기)



 어느 텔레포터의 이야기 30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290 Recommended Post

  • namin
  • 2011-09-03
  • 조회 수 118
  • 추천 수 6

........... 지금... 'Recommended Post '라고 붙어 있는 글이 정말..제가 쓴 글들인가요...?? .....넙죽!! 미숙한 너한테.. 흑..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계속 보기)



 요괴와 헌터 15화 마리미떼 Array #2289 Recommended Post

  • 헤르세
  • 2011-04-28
  • 조회 수 189
  • 추천 수 6

15화 아침에 일어난 사치코는 시계를 보았다. 8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분명 유미 시험이 9시라고 했었지..? 사치코는 같이 아침이라도 먹을 생각으로 침대에서 나와서 건너편 방을 보았다. 불은 꺼져있었다. 설마.. 아직까지 자는 건 아닐 텐데..? 벌써 나갔나... (계속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