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장편
오리지널 창작소설에서 팬픽까지 다양한 장편 창작작품들을 등록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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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창작공간-장편란에 한하여 글의 일부 내용이 게시판에서 보이도록 게시판 스킨을 조정해둔 상태입니다. 시범 기간이 끝난 후 회원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게시판 스킨 형태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2월 25일 (金))
- 창작공간 장편 스킨 변경사항 보기 (09.12.10.)
-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신설 및 이동 완료했습니다(2010.02.05)
- 금서목록과 초전자포는 초전자포로 통일합니다[단편란과의 카테고리 통일을 위해]

여러분! 위킥스의 모토는 초등학교 저학년 동생이나 조카와 함께봐도 민망하지 않은!!! 입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나노하 SS] 기억될 영웅_ 4화 [나노하 vs 기동 6과 上] 나노하 Array #2348 Recommended Post

  • 녹음기
  • 2010-12-05
  • 조회 수 116
  • 추천 수 7

만지면 손때가 묻어나올 것 같은 순백의 전투복과 매끄럽게 빛나는 갈색 머리칼을 늘어뜨린, 그 누구보다도 순수한 미소가 어울리는 미인은 몇 번을 다시 봐도 마찬가지였다. 타카마치 나노하. 페이트가 그토록 애타게 찾아 해매던 친구이자 가장 소중히 여기... (계속 보기)



 [원피스] 동행 story 10. 원피스 Array #2347 Recommended Post

  • 감돌
  • 2010-11-27
  • 조회 수 455
  • 추천 수 7

10. 밤에하는 산책 맑은 태양 아래 , 위대한 항로라고 불리는 바다위에 유유히 떠있는 배는 , 밀짚모자를 쓴 해골바가지가 그려진 깃발을 매달고 있었다. [쿵쾅!! 쿵쿵!! 까랑 -] 배의 뒷편은 무슨이유에서인지 이곳저곳이 떨어져나가버렸고, 사슴같지만 인간... (계속 보기)



 어떤 환생의 전격사 ㅡ (12)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346 Recommended Post

  • 곤냥
  • 2010-11-23
  • 조회 수 311
  • 추천 수 7

아무것도 없는 검은 공간에서, 소녀는 울부짖는다. 「 대체, 나보고 어쩌라는 건데? 대체, 나에게 뭘 원하는 거야? 」 주변이 환해진다. 주변에 있는 것은 널부러진 핏덩어리. 투둑투둑, 떨어지는 빗방울. 소녀의 몸에는 지독한 혈향이 넘실거린다. 파직, 거리... (계속 보기)



 어떤 환생의 전격사 ㅡ (11)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345 Recommended Post

  • 곤냥
  • 2010-11-21
  • 조회 수 325
  • 추천 수 7

코를 찌르는 듯한 지독스러운 약 냄새. 눈이 아프도록 부신 새하얀 모든 건물들. 그리고─── " 듣고 있는 건가요ㅡ?!!! " 고막이 찢어지도록 울리는 한 소녀의 목소리. 나는 쌜죽한 표정을 지으며, 딴청을 했다. ─벌써 저 소리가 몇 번째인지, 몇 시간째인지 이... (계속 보기)



 [원피스] 동행 story 9. 원피스 Array #2344 Recommended Post

  • 감돌
  • 2010-11-21
  • 조회 수 434
  • 추천 수 7

09. 위대한 항로의 토네이도 다음날 , 결국 한숨도 제대로 자지못한 나미는 아침 일찍 자리에서 급히 일어났다. 저번처럼 큰 파도는 아니었지만 무엇인가 확실히 다가오고있었다. 그래도 무엇인지 확실히 모를때는 제대로 확인해야만했다. 습도와 온도를 확인... (계속 보기)



 두 갈래의 길 - 32. 마리미떼 Array #2343 Recommended Post

  • 겨우
  • 2011-01-30
  • 조회 수 295
  • 추천 수 7

방금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멍하니 유미가 나간 방문을 쳐다보았다. 손을 들어 얼굴을 감싸자 아픔과 함께 화끈거렸다. “..... 어째서?” 꿈이 아닌 거지? 이렇게 아픔이 느껴지는 걸 보면 현실이다. 그런데 이 꿈같은 상황은 뭘까. 계속해서 이 상황을 이해... (계속 보기)



 로스트 로기아 No. XXI - distortion- 13화 나노하 Array #2342 Recommended Post

로스트 로기아 No. XXI - distortion-  "식사 맛있게 잘했어."  "별 말씀을."  달아오를 정도로 새빨갰던 얼굴도, 식사를 마칠 무렵에는 진정되어 두 사람은 평소의 여유를 되찾은 모습이 되어 있었다. 나노하가 시계를 쳐다보는 것을 보고, 페이트도 무언... (계속 보기)



 재회한 연인 -1화 나노하 Array #2341 Recommended Post

오랜만에 소설을 다시 써보네요. 단편으로 복귀하는게 당연하겠지만 장편에 다시 도전해봅니다. 페이나노ss 패러렐이구요. 예전 위킥에서 붉은달빛으로 활동했던 사람입니다. 이젠 푸른사막으로 불러주세요. 재밌게 봐주셨음 좋겠습니다. 법학 전공이 아니다 ... (계속 보기)



 <당신이 나의 엄마> #8. 유나와 은서(中) 창작 Array #2340 Recommended Post

내 이름은 최은서. 그리고 어머니의 성함은 최미숙. 그리고, 아버지라 부를 만한 인물의 이름은 모른다. 어머니는 내 애비가 누군지도 모른 채 날 가졌다. 그야 그럴 수밖에. 어머니는 젊었을 적, 생전 처음 보는 면식도 없는 남자 무리들에게 납치된 적이 있... (계속 보기)



 로스트 로기아 No. XXI - distortion- 9화 나노하 Array #2339 Recommended Post

로스트 로기아 No. XXI - distortion-  옛날 옛날, 어느 마을에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소녀는 몸이 약해서 늘 침대에 누워있어야 했습니다. 언제나 침대에 누워서 창밖을 바라보는 게 고작이었지만, 소녀에게는 친구가 있어서 외롭지 않았습니다.  친구... (계속 보기)



 로스트 로기아 No. XXI - distortion- 6화 나노하 Array #2338 Recommended Post

로스트 로기아 No. XXI - distortion-  나노하는 오랜만에 친가에 돌아와 느긋하게 쉬고 있었다. 어머니가 받아다 놓은 목욕물에 몸을 담그고, 기분 좋은 한숨을 내쉰다. 오랜만의 휴가.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오랜만에 보는 가족들. 본래라면 이것이 당연... (계속 보기)



 Tempest(暴風羽) - (9) Howling of the Dragon…#4 마리미떼 Array #2337 Recommended Post

  • Ronya
  • 2016-04-25
  • 조회 수 127
  • 추천 수 6

“앞에 소속 불명의 인원이 넷, 말 한 마리가 있습니다.” “일단 정지. 신원을 확인한다.” 쿵쿵쿵쿵! 성문 앞 소란에 몰려든 메탈리언 1개 소대가 질서 정연하게 멈춰서고, 그 중 한 대가 앞으로 나와 음성 증폭 장치를 작동시켰다. “정체불명의 인원들에게 묻는... (계속 보기)



 Tempest(暴風羽) - (9) Howling of the Dragon…#1 마리미떼 Array #2336 Recommended Post

  • Ronya
  • 2015-02-27
  • 조회 수 129
  • 추천 수 6

제국력 1278년 8월 25일 월요일 리리안 제국의 수도, 세인트 마리아나의 분위기는 평상시와 다르지 않아 보였다. 황제가 자취를 감추고 귀족들이 수도를 장악한 것이 벌써 근 3주전의 일이다. 크로엘 후작을 필두로 한 귀족들은 수도의 시민들에게는 딱히 다른... (계속 보기)



 Tempest(暴風羽) - (8) Sleeping Titan…#9 마리미떼 Array #2335 Recommended Post

  • Ronya
  • 2015-01-01
  • 조회 수 137
  • 추천 수 6

기르미나와의 대화가 끝나고, 시오리는 모처럼 세이와 여유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사실 여유라고 해봤자 이 산골짜기에서 할 일이라고는 그저 산책 정도가 전부다. 세이는 아무래도 좋다는 듯 예전에 북대륙에서 활동하던 시절의 이야기를 적당히 풀어... (계속 보기)



 Tempest(暴風羽) - (8) Sleeping Titan…#6 마리미떼 Array #2334 Recommended Post

  • Ronya
  • 2014-11-08
  • 조회 수 163
  • 추천 수 6

제국력 1278년 8월 19일 화요일 인적이 드문 산속. 하지만 때 아닌 방문자들로 인해 계곡과 숲은 연신 비명을 질러대고 있었다. “조심하십시오!” “꺄아악!” 콰직! 유미를 향해 정면으로 날아드는 무지막지한 통나무를, 카나코는 이를 악물고 단칼에 베어냈다. ... (계속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