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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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신설 및 이동 완료했습니다(201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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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위킥스의 모토는 초등학교 저학년 동생이나 조카와 함께봐도 민망하지 않은!!! 입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한 소녀와 리리안의 아가씨들 -1- 마리미떼 Array #2393

첫 작품이네요~! 다른 분들과 비슷 할거라고 생각됩니다...ㄷㄷ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굽실 굽실) ※여기선 후쿠자와家가 부자였다 라는 설정이지요!! "유~~미~~" 지금 이렇게 유미를 부르는 사람은 '카시마와 세이코' 현제 유미와 같이 살고 있는 17세(女)...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1 마리미떼 Array #2392 Recommended Post

# 11 “야옹-.”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렸다. 그것을 기준점으로 삼아 유미는 더듬더듬 앞으로 나갔다. 우거진 수풀 사이로 난 좁은 길은 정식으로 길을 낸 곳이 아니었다. 대학교까지 이어지는 샛길로 가끔 오가는 사람들이 있어서 사람들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0 마리미떼 Array #2391 Recommended Post

# 10 으윽, 하고 유미는 발목을 부여잡고 눈치를 살폈다. 부딪치면서 균형을 잃고 슬리퍼가 발에서 벗겨져 날아간 순간 발목도 삐끗-, 해 버린 모양이었다. 하지만 불편한 건 발목이나 다리보다 마음 쪽이었다. 단호하게 선언을 하고 방을 나가려던 때는 제법 ...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67~ 68 마리미떼 Array #2390 Well Recommended Post

# 67 쿠르르릉-. 거센 천둥소리가 아득하게 들려온다. 상냥하게 뺨을 감싸고, 고개 숙여 이마에 입을 맞췄다. 연이어 눈가에, 관자놀이에 입술을 가져다 대었다. 흠칫-, 하는 유미를 안심시키려, 괜찮으니까, 그런 뜻을 담아, 상냥히 유미의 귓가를 쓰다듬었다...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21 마리미떼 Array #2389 Recommended Post

# 21 “여기 다들 어쩐 일이시죠?” 안색 하나 변하지 않고 사치코는 홍장미관 입구에 우르르, 모습을 드러낸 다수의 인물들을 향해 물었다. 제일 앞쪽에 서서 사치코를 보고 있는 시마코를 지나쳐 뒤쪽에 있던 인물 중 한 사람이 나왔다. 미즈노 요코. 리리안의...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4 마리미떼 Array #2388 Recommended Post

# 14 웅성거림은 잦아들었다. 로사 키넨시스를 직접 보고 놀란 일학년생들은 오히려 그녀가 가까이 다가오자 큰소리를 내지 못하고 상기된 뺨으로 동경의 상대를 바라보며 그녀가 무슨 행동을 할지 숨죽여 지켜보았다. 입학식 때나 학교 전체 행사에서 몇 번 ... (계속 보기)

 [건담 SEED X 건담 더블오] - 전쟁광의 난입 제1화 기타 Array #2387

  • Grendel
  • 2009-08-23
  • 조회 수 484
  • 추천 수 0

역시나 가볍게 갑니다.(?) 아직도 굵은 비가 쏟아져 내리고 있었다. 그 때, 고물상 로우는 한 소년을 안고 장님인 마르키오 도사에게 말을 하고 있었다. "...그 소년은?" "MS의 잔해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아마 치열한 싸움을 했겠죠." 소년은 정신을 잃고 있... (계속 보기)

 어떤 세계의 초전자포 - 01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386

  • 긔긔
  • 2010-11-28
  • 조회 수 482
  • 추천 수 4

"군사용 병기를 목적으로 하는 통칭 '시스터즈'는 레일건,'미사카 미코토'의 유전자를 이용하여······." 길거리에 학생이라고는 찾아볼수도 없는 늦은시간의 밤. 학원도시 제 3위,'레일건'이라는 이명을 가지고있는 미사카 미코토는 무엇인가 잔뜩 적혀져있는...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3 마리미떼 Array #2385

# 13 향긋하고 강렬한 장미의 향취. 천천히 걸어서 어제와 마찬가지로 유미는 집으로 돌아왔다. 붕대를 감은 발목은 더 이상 조금도 아프지 않았다. 역시 잠깐 삐끗해서 놀랐던 모양이다. 6월이 가까워져 가는 5월 장미들은 한가득 흐드러지게 피었다. 유미는 ... (계속 보기)

 [기연담 3차] 동방역행담 동방프로젝트 Array #2384

  • 묘운
  • 2009-12-29
  • 조회 수 477
  • 추천 수 0

“모르는 천장이다…….” 아니, 이제 이 패턴도 그만할까? 아무래도 이것도 천년 전의 이야기니까. 동방역행담 제 1화~왠지는 몰라도 역행했습니다! 눈을 떠 보니 익숙한 천장이 보였다. 여기는……백옥루인가. 몇 번이고 본 적이 있는 천장이다. 나는 눈을 뜨고 잠...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5 마리미떼 Array #2383 Recommended Post

# 15 “미안해, 내 잘못이야.” 쉬는 시간 츠타코는 유미를 불러내어 사과를 했다. 두 사람은 사람이 적은 복도 끝의 창가에 붙어 서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교실 앞에는 ‘조리실1’이라는 명패가 붙어 있었다. 그런 걸 보면 조리실2도 있는 모양이다, 라는 ... (계속 보기)

 마지막 한 걸음 - Ep.1 마리미떼 Array #2382

  • M요코
  • 2009-08-21
  • 조회 수 476
  • 추천 수 0

이것은 서로의, 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눈치채지 못해 엇갈려버린, 가련한 두 여인의 이야기. - 서막 때이른 새벽. 눈을 뜬 요코는 주변을 둘러보았다. 아무것도 변한게 없는 침실. 아니, 그 밖의 모든 것. 리리안을 졸업하고서 4년이 지난 지금도 어느 하나 ...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8 마리미떼 Array #2381 Recommended Post

# 8 오가사와라의 저택은 지난번에도 느꼈지만 유미가 있기엔 부담스러울 만큼 거대했다. 그렇다고 졸부들처럼 금으로 벽기둥을 장식한다거나 하는 천박함은 엿보이지 않았다. 저택 자체로만 보자면 안팎으로 정갈하고 우아한 구조와 인테리어였다. 그렇지만 ... (계속 보기)

 지나간 계절의 편지 prologue+1 마리미떼 Array #2380

  • 眞露
  • 2009-08-24
  • 조회 수 475
  • 추천 수 0

스크롤 압박이 좀 심합니다 ^.^; -------------------------------------------------------------------------------------------------------------------------------------------------------------------------- 지나간 계절의 편지 prologue 비에 온몸이...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20 마리미떼 Array #2379 Recommended Post

# 20 한동안 사치코는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얼굴이었다. 그러다가 잠시 후, 그녀의 우아한 눈썹이 위로 올라가며 유미를 내려다보며 말했다. “또 이 패턴이구나.” 유미는 파랗게 또는 빨갛게 질려서 말하지 못했다. “의도적인 게 아니라고? ... (계속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