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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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신설 및 이동 완료했습니다(201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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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위킥스의 모토는 초등학교 저학년 동생이나 조카와 함께봐도 민망하지 않은!!! 입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장미의 유혹 # 157 마리미떼 Array #2438 Recommended Post

# 157 여름방학이 중반에 접어들 무렵, 다른 때라면 기분 전환으로 외국 유명 쇼핑몰을 뒤지고 다니면서 한가롭고도 무료한 시간을 보냈을 키쿠요는 우울한 기분으로 자택에서 틀어박혀 지내는 중이었다. 얼마 전 있었던 일 때문이었다. “키쿠요, 손님이 찾아 ...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50 마리미떼 Array #2437 Recommended Post

# 150 위기의 순간-, 유미의 손이 사치코의 손과 엇갈려 두 사람의 손이 헛되이 각자 허공을 짚는가 싶고, 유미의 몸이 뒤로 몇 센티쯤 넘어가는가 싶던 그때에, 다급하게 한껏 손을 내뻗으며 유미를 향해 몸을 기울인 사치코가 유미의 팔목을 잡아챘다. 힘껏-...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49 마리미떼 Array #2436 Recommended Post

# 149 생각하지 못했던 인물이 나타나 놀랐던 유미는 곧 마음을 가다듬었다. 결국 유카리 양이든, 아니면 키쿠요 양이든 유미를 보는 시각은 비슷하고, 하려는 말 또한 다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유카리 양이 준 증조할머님께서 보낸 초대장에 그...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37 ~ # 138 마리미떼 Array #2435 Recommended Post

# 137 사치코는 창문 앞에서 별장 앞으로 돌아 들어오는 차를 확인하고 걸음을 옮겼다. “와아, 정말 예뻐요. 언니.” 원피스를 입은 사치코를 보더니, 유미는 입을 동그랗게 벌리고, 눈을 휘둥그렇게 뜨더니, 두 손을 모아 쥐고는 눈을 반짝이며 감탄을 터트렸...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30 마리미떼 Array #2434 Recommended Post

# 130 어떻게……? 키에코 양의 말에 따르면 피곤해서 일찍 쿄고쿠 집안의 별장에서 쉬러 방에 들어갔다고 했던 사치코가 아닌가? 그런 그녀가 갑자기, 이런 모습으로 나타났다. 반가운 한편으로 의문이 드는 마음은, 손을 잡아준 사치코의 손의 감촉이나 창백하...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20 마리미떼 Array #2433 Recommended Post

# 120 ‘이렇게 짧은 옷은 입지 말라고 여러 번 경고했는데, 말을 듣지 않다니 벌을 받아야겠구나.’ 마치 그렇게 나무라듯이, 노출이 심한(?) 나쁜 아이한테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려주려는 양 사치코는 유미를 희롱하였다. 몸을 비트는 유미를 굳이 잡아 끌어...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01 마리미떼 Array #2432 Recommended Post

* 100편 생략. # 101 아득히 멀어지는 세계. 느껴지는 것은 오직 닿아오는 그녀의 느낌. 뜨거워진 열기가 공기를 떠돈다. 증기처럼 뿌옇게 두 사람을 감싼다. 희열에 들뜬 육신이 혼미한 정신을 만들고, 멀리 꿈을 꾸는 심정으로 흐릿해지는 시야를 통해 그녀...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76 마리미떼 Array #2431 Recommended Post

# 76 “사치코 님 때문이에요. 모두가 사치코 님 때문이에요! 왜 어째서 ‘그런 짓’을…… ‘그런 짓’을 하신 거예요?” “…‘그런 짓’이라니?” 발끝에서부터 올라오는 경련을 멈추려 사치코는 떨리는 주먹을 말아 쥐었다. 꾹-, 힘을 쥐었다. 유미는 알아채지 못 했다....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75 마리미떼 Array #2430 Recommended Post

# 75 회색 니트 모자를 쓴 남학생이 다가올 때 유미는 저도 모르게 주춤 물러났다. 그는 뭔가를 생각한 듯 모자를 벗었다. 스포츠형으로 다듬어진 짧은 까만색 머리카락과 두상이 드러났다. 햇볕에 그을렸는지 갈색 얼굴빛이 건강해 보였다. 쾌활하게 반짝거리...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70 마리미떼 Array #2429 Recommended Post

* 69편은 사정상 생략되었습니다. # 70 장미의 유혹 2부 시작 거센 장맛비가 왔다가 그치고 떨어지는 물방울의 맑음 속에서 세상이 비추어 보이는 날이었다. 깨끗하고 산뜻하고 기분 좋은 공기를 실어 나르며 사람의 마음을 기분 좋게 만드는 그런 날. 흔들거... (계속 보기)



 Tempest(暴風羽) - (6) Wing of the Storm…#2 마리미떼 Array #2428 Recommended Post

  • Ronya
  • 2013-08-24
  • 조회 수 413
  • 추천 수 9

“오가사와라 공작께서…?” “무려 파트너까지 대동하고 오시다니…?” 입구의 알림으로 인해 웅성거리던 것도 잠시, 사람들의 소란스러움이 조금씩 잦아드나 싶더니 곧 장내에는 마치 짠 것과 같은 침묵만이 내려앉았다. 연회에 올 때는 항상 홍장미 기사단장의 예... (계속 보기)



 #14 -연애세포-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427 Recommended Post

-쾅 “전 국회의원이 피살 당했습니다.! 더 이상 그저 형사들 에게만 맡기고 있을 수 없습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저희도 움직여야 합니다!” “윗 분들이 불안해 지시지 않습니까.” 비싸 보이는 적갈색의 긴 회의용 탁자에 둘러 앉아 있는 한 무리의 사람들 ... (계속 보기)



 #4 -연애세포-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426 Recommended Post

약속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 웨이트리스의 안내를 받아 도착한 창문가의 테이블에 미사키와 나란히 앉았다. “선.. 아니 미사키. 오늘 좀 이상해요. 왜 그래요?”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오늘 처럼 감정변화가 심했던 날이 있었던가를 생각해 보면 처음 이였다. 항... (계속 보기)



 본격 위킥소설 EX스테이지 각자의 사정 Wikix's Array #2425 Recommended Post

  • niqué
  • 2010-11-08
  • 조회 수 73
  • 추천 수 9

아무튼간에 수상한 나라다. 왕이라고 있는건 여색에만 홀려 아무런 일도 하지 않는다. 애초에 무능력하다. 이 나라가 존속하는건 무능한 왕의 아래에 있는 우수한 신하들 때문이겠지. 이를태면 정보기관 산하의 쳇방대책관리회 라던지, 동일 소속의 2관리국 이... (계속 보기)



 마리아님은 보고 계신 걸까? : Part 1 - 신이 없는 세계 - (1) 마리미떼 Array #2424 Recommended Post

  • windFx
  • 2010-01-19
  • 조회 수 424
  • 추천 수 9

어제의 굴욕. 능력이 없는 보통의 학생에게, 대응도 하지 못하고 봉에 기절할 정도로 얻어맞았다. 그것도 상처는 하나 남지 않도록, 자신을 배려해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나 그렇게 맞고 난 뒤의 기분이란 무척이나 굴욕적이었다. 그렇기에 그 굴욕을 반드시 갚... (계속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