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장편
오리지널 창작소설에서 팬픽까지 다양한 장편 창작작품들을 등록하는 공간입니다.

- 여러분의 댓글 하나가 작가분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 4편 이상의 연재작을 대상으로 합니다. 4편 미만의 글이나 그림은 창작공간-단편을 이용 바랍니다.
- 이미지 등록은 상단메뉴의 UPLOAD나 이글루스, 파란 등 무료 저장공간을 제공하는 개인 블로그를 이용해 링크 걸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단, 네이버 카페나 블로그는 링크가 되지 않으므로 유의 바랍니다.)
- 현재 창작공간-장편란에 한하여 글의 일부 내용이 게시판에서 보이도록 게시판 스킨을 조정해둔 상태입니다. 시범 기간이 끝난 후 회원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게시판 스킨 형태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2월 25일 (金))
- 창작공간 장편 스킨 변경사항 보기 (09.12.10.)
-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신설 및 이동 완료했습니다(2010.02.05)
- 금서목록과 초전자포는 초전자포로 통일합니다[단편란과의 카테고리 통일을 위해]

여러분! 위킥스의 모토는 초등학교 저학년 동생이나 조카와 함께봐도 민망하지 않은!!! 입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장미의 유혹 # 99 마리미떼 Array #2318 Well Recommended Post

# 99 조심스레 다가간 유미의 입술이 닿았을 때에, 사치코는 저도 모르게 눈을 감았다 떴다. 유미의 행동에 놀라면서도 아직 이 짧은 입맞춤에 담긴 진의를 몰라 빤히 유미를 보았다. 어렴풋한 기대가 설렘과 같이 찾아들며 동시에 그만큼 물러나려는 반작용이... (계속 보기)

 [금서목록X초전자포] 어떤 레벨 5의 무능력자 - 25 [외전]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317

  • 소설향
  • 2010-03-23
  • 조회 수 418
  • 추천 수 3

부스럭, 부스럭. 한 번도 아니고 계속 그런 소리가 들리자, 쿠로코는 잠겼던 의식을 조금 위로 떠오르게 했다. 기숙사 방, 이니까.... 지금 이리 뒤척대고 있는 건 옆 침대에서 자고 있을 미코토밖에 없다. 그 사실에 도달하자, 쿠로코는 감기던 눈을 떠서 미... (계속 보기)



 마리아님은 보고 계신 걸까? : Part 1 - 신이 없는 세계 - (3) 마리미떼 Array #2316 Recommended Post

  • windFx
  • 2010-03-22
  • 조회 수 418
  • 추천 수 6

아직 꽃들이 피어나지 않아 가지만 앙상한 벚나무들을 보며 유미는 시마코가 왜 이곳에서 자신을 만나자고 한 것인지 궁금했다. 아마도 그것이 가장 먼저 가졌어야 했을 의문일지 모르지만, 나무들을 보는 순간 떠올리는 것으로 봐서 유미는 의외로 덤벙거리는... (계속 보기)

 마리아님의 질투 11 마리미떼 Array #2315

그 일이 있고 얼마나 지난 것일까. 에리코와 세이는 그렇게 친하다고는 볼 수 없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이가 나쁜 것 또한 아니었다. 그런데 둘 사이에는 어느세인가 말이 없어졌다. 평소 잘 주고 받던 농담도 하물며 인사조차 나누지 않게 되었다. 이유는 두... (계속 보기)

 언더월드(Underworld) - 45 - 마리미떼 Array #2314

# 45 잔혹한 진실 Ⅱ - 속박 (9) 세이는 무서웠다. 용광로에서 튀어 오르는 푸른 불꽃보다 새파랗게 빛나는 눈빛은 마주 선 상대의 가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검은 검집에 넣은 상태이나, 카시와기가 섣부른 움직임이라도 보였다간 칼날이 그의 목을 겨누리라... (계속 보기)

 미래에서 온 나 1기 4화 마리미떼 Array #2313

  • 마패
  • 2011-05-01
  • 조회 수 415
  • 추천 수 0

"그럼, 먼저 실례할게요. 유미양." "평안하세요. 유미양." "평안하세요." 학원제가 다가와서 인지, 서두르는 기색이 역력한 같은 청소구역의 동급생 아이들을 먼저 보내고 유미는 피아노 의자에 걸터앉았다. 지쳤다. 이 한마디면 유미의 현상태를 깔끔히 설명... (계속 보기)

 [금서목록X초전자포] 어떤 레벨 5의 무능력자 - 9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312

  • 소설향
  • 2010-01-23
  • 조회 수 415
  • 추천 수 2

나흘, 지났다. 학원도시의 놀라운 기술력으로 그 나흘 안에 꽃 꼬마는 상처를 거의 치유했고 경과를 보고 오늘 내일 중에 퇴원할 지도 모른다고 한다. 그리고 나, 미사카 미코토. 꽃 꼬마가 아직 병원에 있는 오전에, 드디어 퇴원을 했다. “아.....” 뭔가 이상... (계속 보기)

 벚꽃의 기억 -24- 마리미떼 Array #2311

  • 흠냥
  • 2009-09-29
  • 조회 수 415
  • 추천 수 1

꿈과 현실 기분 나쁜 아이. 꿈에는 존재하지 않는 아이. 내가 찾는 아이와 같은 이름의 아이. 언제나 나의 주변에서 방해를 하는 아이. 알 수 없는 아이. == 레브에 레알리떼 12 == 또 피하고 말았다. 하지만, 내가 아는 꿈에 없는 존재이기에 어떻게 해야 될... (계속 보기)

 로스트 로기아 No. XXI - distortion- 7화 나노하 Array #2310

로스트 로기아 No. XXI - distortion-  “일종의 ‘자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진은 원형 기둥의 시험관에 속옷 한 장만 걸친 채 몸에 덕지덕지 선을 붙이고 들어가 있는 페이트를 향해 말했다.  “원래 하라오운 집무관님의 극이 S극이었다면, 21번 로... (계속 보기)

 있을 수 있는 이야기 11 ~ 13 마이히메 Array #2309

  • 이리
  • 2009-09-20
  • 조회 수 414
  • 추천 수 0

덧글을 읽다 보면 저도 깨닫지 못한 사실을 알게되네요. 그러므로 많은 지적부탁드려요! 역시 마찬가지로 다음화는 다음주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올라올듯합니다ㅜ_ㅜ 그럼 즐겁게 읽어주세요. 11. -Arise ver.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기분 나쁜 날이었다.비가 ... (계속 보기)

 【자석】#1 /만남/ 마리미떼 Array #2308

  • Phantom
  • 2009-10-16
  • 조회 수 414
  • 추천 수 0

#1. 만남 1 '어?' 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이다. "평안하세요, 로사 기간티아." "어딜 가시는 중인가요?" " 평안하세요." 이래뵈도 일단은 로사기간티아인 몸. 학교에서는 거의 아이돌 취급을 받는다. 덕분에 간단히 밀크홀에 갈 때 마저 나에게는 수많은 인사들... (계속 보기)



 Tempest(暴風羽) - (6) Wing of the Storm…#5 마리미떼 Array #2307 Recommended Post

  • Ronya
  • 2013-09-16
  • 조회 수 413
  • 추천 수 7

제국력 1278년 7월 20일 월요일 아침 8시가 조금 넘은 시각, 그녀는 천천히 눈을 떴다. 커튼으로 인해 방은 어두운 편이었지만, 사이사이 스며드는 햇빛을 보아하니 하루가 지난 것은 분명하다. 평상시와는 다르게 몸 여기저기서 느껴지는 약간의 구속감에 빼... (계속 보기)



 Tempest(暴風羽) - (6) Wing of the Storm…#2 마리미떼 Array #2306 Recommended Post

  • Ronya
  • 2013-08-24
  • 조회 수 413
  • 추천 수 9

“오가사와라 공작께서…?” “무려 파트너까지 대동하고 오시다니…?” 입구의 알림으로 인해 웅성거리던 것도 잠시, 사람들의 소란스러움이 조금씩 잦아드나 싶더니 곧 장내에는 마치 짠 것과 같은 침묵만이 내려앉았다. 연회에 올 때는 항상 홍장미 기사단장의 예... (계속 보기)

 [금서목록X초전자포] 어떤 레벨 5의 무능력자 - 12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305

  • 소설향
  • 2010-01-26
  • 조회 수 413
  • 추천 수 3

그 후 시간이 어떻게 지난 건지 모르겠다. 뭐, 하나 분명히 하자면 시간이 아주 쏜살같이 지나갔다. 쉬는 시간마다 들이닥치는 여중생들 때문에 정말 고역이었다. 이건 도대체 무슨 상황이야? 교실에 와서도 같은 반 애들도 몇 개 주고 걔 중에는 이번엔 특히 ... (계속 보기)



 Tempest(暴風羽) - (6) Wing of the Storm…#4 마리미떼 Array #2304 Well Recommended Post

  • Ronya
  • 2013-09-05
  • 조회 수 411
  • 추천 수 10

황제가 개최한 연회는 무사히 막을 내렸다. 귀족들은 삼삼오오 모여 집으로 돌아가면서 오늘 연회에서 있었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여념이 없었다. 가장 화제가 된 것은 역시 오가사와라 공작이었다. 그녀의 연회 참석 자체만으로도 상당한 화젯거리인데,... (계속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