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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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신설 및 이동 완료했습니다(201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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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위킥스의 모토는 초등학교 저학년 동생이나 조카와 함께봐도 민망하지 않은!!! 입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장미의 유혹 # 26 ~ # 27 마리미떼 Array #2333 Recommended Post

# 26 “잘 먹었습니다.” 사치코의 도시락을 먹고 일어나며 유미는 말했다. 먹고 나서 보니 놀랄 정도로 깔끔하게 먹어치웠다. 그래도 반찬이며 밥이 있던 통은 지저분해 보였다. 워킹맘 아래에서 자라 초등학교 때부터 가사일을 도왔던 유미는 자동적으로 씻어...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29~ # 30 마리미떼 Array #2332 Recommended Post

# 29 콰르르릉-, 천둥이 치고 비가 퍼붓기 시작했다. 움찔-, 유미는 몸을 떨었다. 찻잔을 놓다가 그만 덜그럭-, 소리를 내고 말았다. 교양 없게 보였을 거다. “?” 사치코의 얼굴에 의아해하는 표정이 떠올랐다. “아, 저, 평범한 녹차밖에 없어서 그걸로 탔어요... (계속 보기)

 [원피스] 동행 story 7. 원피스 Array #2331

  • 감돌
  • 2010-11-14
  • 조회 수 427
  • 추천 수 3

07. 고백 -항해사씨 , 정말 좋아해요 ! 로빈의 고백에 나미의 머릿속은 하얗게 되어버리고 말았다. 숨쉬는 것을 잊어버릴정도의 충격 . 나미는 남자방으로 쓰이고있는 창고에서 오래전에 배에 싫어놓고서는 그대로 방치해버려 잊혀져있던 박스를 쵸파가 청소하... (계속 보기)



 타락천사 - 3- 마리미떼 Array #2330 Recommended Post

  • Ronya
  • 2009-12-06
  • 조회 수 426
  • 추천 수 8

“시마코 씨, 무슨 일 있어?” “응? 아, 아무것도 아냐.” “아무것도 아닌 얼굴이 아닌데.” 노리코가 미심쩍다는 표정으로 물었지만, 시마코는 그저 살짝 웃으면서 고개를 저었다. 분명 신경 쓰이는 일이긴 하지만, 노리코에게 말해서 걱정시킬 수준은 아니다. 노... (계속 보기)

 REVERSE TIME[2] 마리미떼 Array #2329

소문은 정말 순식간에 퍼졌다. 다음날 점심시간은 거의 모든 학생이 로사키넨시스 앙 부통이 유미에게 동생이되어달라고 말한사실을 알고있었다. 유미는 한숨을 내쉬었다. 같은반 친구들의 시선도 견디기 힘든마당에 쉬는시간이면 자신을 보러오는 다른반학생... (계속 보기)



 마리아님은 보고 계신 걸까? : Part 1 - 신이 없는 세계 - (1) 마리미떼 Array #2328 Recommended Post

  • windFx
  • 2010-01-19
  • 조회 수 424
  • 추천 수 9

어제의 굴욕. 능력이 없는 보통의 학생에게, 대응도 하지 못하고 봉에 기절할 정도로 얻어맞았다. 그것도 상처는 하나 남지 않도록, 자신을 배려해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나 그렇게 맞고 난 뒤의 기분이란 무척이나 굴욕적이었다. 그렇기에 그 굴욕을 반드시 갚... (계속 보기)

 [금서목록X초전자포] 어떤 레벨 5의 무능력자 - 7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327

  • 소설향
  • 2010-01-21
  • 조회 수 423
  • 추천 수 0

시끌시끌한 거리를 걷는다. 꼬마에게 텔레포트로 돌아가자고 제의했지만 간단히 묵살 당했다. 뭐라고 했더라, 평범한 도심을 걷는 것도 기숙사를 돌아보는 것처럼 도움이 될 지도 모른다던가. 뭐, 모처럼 받은 외출 허가니까. 기숙사 밖으로 나가는 건 텔레포... (계속 보기)

 조금은 다른 이야기 - 1 마리미떼 Array #2326

  • Honare
  • 2010-05-17
  • 조회 수 422
  • 추천 수 2

첫날부터 방과후 청소라니 이 학교 너무한 거 아니냐는 생각을 하면서 청소를 마치고 아직도 어색하기만 한 클라스 메이트들에게 인사를 하는 도중 누군가 자신의 이름을 불러 뒤돌아 본다. “유미양, 유미양” “엄 ….” “아, 나는 같은 반 사진부 소속 다케시마 ... (계속 보기)

 언더월드(Underworld) - 17 - (수정본) 마리미떼 Array #2325

# 17 로사리오를 이은 자 (5) 신이시여, 제게 이 시련을 극복할 힘을 주소서, 하니, 내 이미 그것을 너에게 주었나니. 그것은 네 안에 있도다. 너의 의지와 간절한 바람이 곧 너를 네가 원하는 길로 이끄는 힘이로다. 신이 답하셨도다. <<어느 고대 시대 비문...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31 마리미떼 Array #2324 Recommended Post

# 31 크르르릉-! 낮은 울음소리가 나며 빗줄기가 거세지기 시작했다. 창밖의 검은 먹구름들을 보며 사치코는 눈을 깜박였다. 고개를 돌려 실내를 보았다. 갑자기 찾아온 어둠이 내려앉았다. 시간은 아직 3시도 되지 않았을 테지만 먹구름이 잔뜩 낀 하늘에 실... (계속 보기)

 인연02 마리미떼 Array #2323

"유미 밥먹으렴" "네." 나는 엄마의말에 아침을 먹고 학교에 가려고 준비를하고 집을 나와 가려는대 유키군이 나를 불렀다. "유미" "네" "학교생활은 괜찮아?" 나의 성격을 잘 아는 유키군은 내가 걱정이 되었는지 조금 불안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 보았다. "그... (계속 보기)



 夢十夜, 열흘밤의 꿈 여섯 번째 밤 나노하 Array #2322 Recommended Post

몇 주만에 업로드인지 모르겠습니다. @.@; 기다려 주신 분이 계시다면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시험기간이기도 하고 11월 달에는 논문이며 졸시며 여러가지 일들이 있습니다만 그 중 여유가 생기면 다시 ss를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이번 편은... (계속 보기)

 X 아머드 코어] Respondum pro nobis - 02 나노하 Array #2321

 respondum pro nobis  -- Logbook 02. 『호오… 확실하게 해 주셨군요』 「보수만큼의 일은 분명히 완수해 드린다, 그렇게 말했을 터입니다」  함내의 거대 스크린 영상에 나타나 있는 것은 보랏빛 머리칼의 남자.  입끝을 치켜올려 부드럽게 웃고 있지만... (계속 보기)

 두 갈래의 길 - 4. 마리미떼 Array #2320

  • 겨우
  • 2010-12-15
  • 조회 수 419
  • 추천 수 2

마치 영원히 깨어날 수 없는 깊은 잠에 빠져버린 듯 사치코의 주위는 고요했다. 왠지 자신이 범접해서는 안 되고 그저 바라보고만 있어야 할 것 같았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자신만이 아니었는지 멀찍이 거리를 두고 서서 바라보거나 깨워버릴까 조심하는 ... (계속 보기)

 잊을 수 없는 추억 4 마리미떼 Array #2319

  • 류 렌
  • 2009-10-08
  • 조회 수 419
  • 추천 수 1

거세게 내리던 빗줄기가 서서히 그쳐간다. 마치 누군가의 인생이 아직 마감하지 않은 것을 축하하듯이 "하아,유미,유미..." 사치코는 수술이 끝나고 마취상태에 빠져있는 유미의 손을 꼭 잡고 유미의 이름만 계속해서 불렀다. ㅡ마치 그것만이 구원줄이 되듯이... (계속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