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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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위킥스의 모토는 초등학교 저학년 동생이나 조카와 함께봐도 민망하지 않은!!! 입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원피스] 동행 story 14. 원피스 Array #13 Recommended Post

  • 지뇨
  • 2011-01-07
  • 조회 수 608
  • 추천 수 5

그렇게 폭풍처럼 화를 낸 나미는 다음날 저녁이 되어서야 말을 걸었다. 저녁은 오랜만에 식당에서 먹자는 상디의 말에 식사장소를 급히 옮긴 후였다. 그녀는 토네이도 사건이후로 살이 부쩍 빠졌다. 건강이 좋지 않은것인지, 아니면 어제처럼 갑자기 화낼만한... (계속 보기)

 [원피스] 동행 story 13. 원피스 Array #12

  • 지뇨
  • 2011-01-03
  • 조회 수 471
  • 추천 수 3

특별한 것이 없는 그런 하루가 시작되었다. 다행히 로빈의 상처는 많이 좋아진 것 같았다. (남몰래 로빈과 쵸파가 창고에서 만나는 것을 보았다.) 치료하는 모습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치료를 마친 뒤 나오는 쵸파의 표정만 보더라도 왠지 차도를 알 수 있... (계속 보기)



 [원피스] 동행 story 12. 원피스 Array #11 Recommended Post

  • 감돌
  • 2010-12-19
  • 조회 수 463
  • 추천 수 6

12. 가장 큰 문제 창고에서 무엇을하고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먼저 식사준비를 하러 올라온 상디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운데 아무말 없이 그저 서있기만한 두 사람을 발견했다. 아무도 없는 선반에서 뭐하는거지. 이제 해도져서 쌀쌀해지는데 - 잘못한것은 없... (계속 보기)



 [원피스] 동행 story 11. 원피스 Array #10 Recommended Post

  • 감돌
  • 2010-12-06
  • 조회 수 493
  • 추천 수 7

11. 덧나버린 상처 시간이 흐르고 나미의 발목도 이젠 제법 혼자 걸을 수 있을만큼이나 좋아졌다. 나미의 몸이 아픈동안에는 악명높은 '위대한 항로'로 항해사의 건강을 걱정하는것인지 그렇게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조용했다. 보통의 배라면 조용한 바다... (계속 보기)



 [원피스] 동행 story 10. 원피스 Array #9 Recommended Post

  • 감돌
  • 2010-11-27
  • 조회 수 456
  • 추천 수 7

10. 밤에하는 산책 맑은 태양 아래 , 위대한 항로라고 불리는 바다위에 유유히 떠있는 배는 , 밀짚모자를 쓴 해골바가지가 그려진 깃발을 매달고 있었다. [쿵쾅!! 쿵쿵!! 까랑 -] 배의 뒷편은 무슨이유에서인지 이곳저곳이 떨어져나가버렸고, 사슴같지만 인간... (계속 보기)



 [원피스] 동행 story 9. 원피스 Array #8 Recommended Post

  • 감돌
  • 2010-11-21
  • 조회 수 435
  • 추천 수 7

09. 위대한 항로의 토네이도 다음날 , 결국 한숨도 제대로 자지못한 나미는 아침 일찍 자리에서 급히 일어났다. 저번처럼 큰 파도는 아니었지만 무엇인가 확실히 다가오고있었다. 그래도 무엇인지 확실히 모를때는 제대로 확인해야만했다. 습도와 온도를 확인... (계속 보기)

 [원피스] 동행 story 8. 원피스 Array #7

  • 감돌
  • 2010-11-18
  • 조회 수 411
  • 추천 수 4

08. 어색한 사이 나미는 생각을 정리한 그 날부터 확실히 행동으로 옮겼다. 아무생각없이 로빈을 쳐다보는 것은 물론, 방에서 단둘이 남겨지는 상황이 만들어지는것도 확실하게 피했다. 침대에서 함께 자는것까지 피하지는 않았지만 밤에는 해도를 그린다는 핑... (계속 보기)

 [원피스] 동행 story 7. 원피스 Array #6

  • 감돌
  • 2010-11-14
  • 조회 수 428
  • 추천 수 3

07. 고백 -항해사씨 , 정말 좋아해요 ! 로빈의 고백에 나미의 머릿속은 하얗게 되어버리고 말았다. 숨쉬는 것을 잊어버릴정도의 충격 . 나미는 남자방으로 쓰이고있는 창고에서 오래전에 배에 싫어놓고서는 그대로 방치해버려 잊혀져있던 박스를 쵸파가 청소하... (계속 보기)



 [원피스] 동행 story 6. 원피스 Array #5 Recommended Post

  • 감돌
  • 2009-12-25
  • 조회 수 685
  • 추천 수 5

06.돌아갈 수 없는 길 밤새 자지못해버려 피곤한 탓에 아침에 잠들어버린 나미는 점심시간이 넘도록 일어나지 못했다. 위대한 항로를 정처없이 떠돌아다니는 해적선에 여자는 체력적으로도 불리한데다가, 나미는 날씨를 계산할 수 있기 때문에 신경쓰고싶지 않... (계속 보기)

 [원피스] 동행 story 5 원피스 Array #4

  • 감돌
  • 2009-09-27
  • 조회 수 780
  • 추천 수 3

05. 거리유지 로빈은 꽤나 조용한편이다. 같이 침대에 누워 있어도 아주 조용히 그리고 제대로 집중하지 않으면 숨소리조차 제대로 들리지 않았다. 차분한 성격만큼이나 조용히 자는구나. 게다가 밤귀가 밝아서 날씨의 변화가 일어나는듯 싶어 자리에서 일어나... (계속 보기)

 [원피스] 동행 story 4 원피스 Array #3

  • 감돌
  • 2009-09-20
  • 조회 수 792
  • 추천 수 1

04. 쇼핑 후우 , 바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은 요즘이었다. 아무래도 몇일동안은 움직이는게 쉽지않겠어. 아무리 다시 측정해봐도 일주일동안은 이곳에 머물어야겠는걸 - 앞으로 가봤자 저번같은 파도만 만날뿐이야 . 문을 열고 나서자 갑판위에 널브러지듯이... (계속 보기)

 [원피스] 동행 story 3 원피스 Array #2

  • 감돌
  • 2009-09-13
  • 조회 수 836
  • 추천 수 2

03. 파도가 가져온것 - 나미는 갑작스런 바람의 변화에 신경이 날카로워졌고 순식간에 갑판위는 전쟁터처럼 변하고 말았다. -조로!! 지금 당장 키를 올려!!! -맡겨둬. -쵸파는 키를 잡아!!최대한 우현으로 돌려!!! -인간형으로!! 오른쪽오른쪽!! -상디랑 루피... (계속 보기)

 [원피스] 동행 story 2 원피스 Array #1

  • 감돌
  • 2009-09-09
  • 조회 수 1076
  • 추천 수 2

02. 상처 나미는 남자들이 지내는 창고쪽에 내려가 칫솔과 수건을 받아왔다. 혹시 추위를 많이탈지도 몰라서 여분의 담요도 가져왔다. 침대는 하나밖에 없으니 같이자던가 아니면 누군가가 바닥에서 자야해야겠지. 딱딱한 바닥에서 자는것은 딱 질색인데 , 솔... (계속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