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장편
오리지널 창작소설에서 팬픽까지 다양한 장편 창작작품들을 등록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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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공간 장편 스킨 변경사항 보기 (09.12.10.)
-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신설 및 이동 완료했습니다(2010.02.05)
- 금서목록과 초전자포는 초전자포로 통일합니다[단편란과의 카테고리 통일을 위해]

여러분! 위킥스의 모토는 초등학교 저학년 동생이나 조카와 함께봐도 민망하지 않은!!! 입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금서목록X초전자포] 어떤 레벨 5의 무능력자 - prologue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77

  • 소설향
  • 2010-01-16
  • 조회 수 1018
  • 추천 수 2

“으윽....” 뜨려고 했던 눈이, 밝은 하얀 조명에 도로 감긴다. 머리가 빙글빙글 도는 느낌. 어떻게든 상반신을 일으키고 주위를 살피려고 했더니, 이놈의 머리 때문에 시야가 제대로 잡히질 않는다. 하지만 코를 찌르는 이 냄새를 보니, 병원인 것 같다. “머리... (계속 보기)

 [금서목록X초전자포] 어떤 레벨 5의 무능력자 - 1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76

  • 소설향
  • 2010-01-16
  • 조회 수 875
  • 추천 수 1

“이름은?” “모르겠는데요....” “나이는?” “......” “하아, 그래.” 의사 아저씨는 고개를 끄덕이며 종이에 무언가 기록한다. 아니, 뭐가 어떻게 된 겁니까, 이건. 꼬마는 갑자기 뛰쳐나가지 하얀 가운을 입은 의사들은 들이닥치지, 난 바로 이 상담실 비슷한 방... (계속 보기)

 [금서목록X초전자포] 어떤 레벨 5의 무능력자 - 3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75

  • 소설향
  • 2010-01-18
  • 조회 수 605
  • 추천 수 0

그 후로 잠들어 버린 것 같다. 많이 피곤하긴 했던지 아침에 자서 저녁에 일어날 건 뭐람. 중간에 간호사에게 깨워져서 점심을 먹은 것 같은 기억이 있긴 한데, 그것도 잠결이라서 제대로 기억이 안 난다. “남김없이 드세요?” “네, 네....” 노력해보겠습니다..... (계속 보기)

 [금서목록X초전자포] 어떤 레벨 5의 무능력자 - 2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74

  • 소설향
  • 2010-01-17
  • 조회 수 597
  • 추천 수 0

“어디 불편한데는 없으시죠?” “네, 괜찮아요. 감사합니다.” 내 말에 붕대 갈아주기를 끝낸 간호사는 싱긋 웃고는 병실에서 나갔다. 하아, 그러자 저절로 나오는 깊은 한숨. 커튼을 걷은 창문으로 푸른 하늘이 보인다. 그 하늘로 비행정이 떠다니고 아래로는 거... (계속 보기)

 [금서목록X초전자포] 어떤 레벨 5의 무능력자 - 4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73

  • 소설향
  • 2010-01-19
  • 조회 수 498
  • 추천 수 0

“흠.... 그렇단 말이지.” “.......” 짤랑, 짤랑. 병원 내의 자동판매기에 나중에 갚겠다고 청년에게서 빌린 동전을 집어넣는다. 내 뒤 병원 쉼터의 벤치에 앉아있는 시무룩한 청년은 내 펀치에 어떻게든 정신을 차리고 모든 일을 털어놓은 직후였다. 뭔가, 엄... (계속 보기)

 어떤 세계의 초전자포 - 01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72

  • 긔긔
  • 2010-11-28
  • 조회 수 482
  • 추천 수 4

"군사용 병기를 목적으로 하는 통칭 '시스터즈'는 레일건,'미사카 미코토'의 유전자를 이용하여······." 길거리에 학생이라고는 찾아볼수도 없는 늦은시간의 밤. 학원도시 제 3위,'레일건'이라는 이명을 가지고있는 미사카 미코토는 무엇인가 잔뜩 적혀져있는... (계속 보기)

 [금서목록X초전자포] 어떤 레벨 5의 무능력자 - 6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71

  • 소설향
  • 2010-01-20
  • 조회 수 464
  • 추천 수 0

“아, 미사카님, 안녕하세요!” 누군가의 인사에 어깨가 움찔한다. 에에? 하는 얼굴로 돌아보니 같은 교복을 입은 여중생이 이쪽을 향해 허리 숙여 인사하고 있다. 으아아, 벌써 몇 번째 인사야. 당황하면서도 일단 손을 흔들었다. “아, 안녕.” “언니, 좀 더 당... (계속 보기)

 [금서목록X초전자포] 어떤 레벨 5의 무능력자 - 5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70

  • 소설향
  • 2010-01-19
  • 조회 수 450
  • 추천 수 0

즐거운 주말의 상쾌한 아침. 그런데 나는 그 상쾌한 아침에서부터 온 정신을 통일하지 않으면 안 됐다. “......” “......” 큭, 이 꼬마. 대단하잖아. 정말이지, 식은땀난다. 끝까지 무표정한 그 눈에 진저리치면서도 꼬마의 손에 부채꼴로 펼쳐진 카드에 손을 ... (계속 보기)

 시한부인생 -1-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69

  • 크로
  • 2010-05-05
  • 조회 수 448
  • 추천 수 3

장편인 이유는 단편처럼 자주 쓰지 않아도 된다는 사[야] 어쨋든...장편입니다. ================================ 시한부인생. 나랑은 전혀 관계없을줄 알았다. "....오래 가도 1년 일겁니다." 보호자도 없이,몸이 좋지 않아 가본 병원에서 사형선고를 받았... (계속 보기)

 [금서목록X초전자포] 어떤 레벨 5의 무능력자 - 23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68

  • 소설향
  • 2010-02-06
  • 조회 수 436
  • 추천 수 1

수녀 꼬마가 소실(?)된 뒤 이래저래 신경 쓰였다. 그런 식으로 삽시간에 5시가 되어버렸는데, 나도 이 빠르기에는 놀랍다. 내가 모르는 대 우주의 법칙이 적용한다고 할 수밖에는 없다. 역시 인사를 못해서 그런가? 자꾸 미련이 생긴다. “……!” 뭐, 그래도 상당... (계속 보기)

 [금서목록X초전자포] 어떤 레벨 5의 무능력자 - 8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67

  • 소설향
  • 2010-01-22
  • 조회 수 432
  • 추천 수 0

“아시겠어요, 언니?” “네.... 알겠습니다...” 기나긴 설교 끝에 이어진 재확인. 사실 전혀 모르겠지만, 전혀 알고 싶지도 않지만 곧이곧대로 말하기에는 이 갈색 꼬마가 너무 화나 보인다. 그래서 대충 응수해줬더니 꼬마는 치켜뜬 도끼눈을 더 날카롭게 했다.... (계속 보기)

 [금서목록X초전자포] 어떤 레벨 5의 무능력자 - 7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66

  • 소설향
  • 2010-01-21
  • 조회 수 423
  • 추천 수 0

시끌시끌한 거리를 걷는다. 꼬마에게 텔레포트로 돌아가자고 제의했지만 간단히 묵살 당했다. 뭐라고 했더라, 평범한 도심을 걷는 것도 기숙사를 돌아보는 것처럼 도움이 될 지도 모른다던가. 뭐, 모처럼 받은 외출 허가니까. 기숙사 밖으로 나가는 건 텔레포... (계속 보기)

 [금서목록X초전자포] 어떤 레벨 5의 무능력자 - 25 [외전]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65

  • 소설향
  • 2010-03-23
  • 조회 수 418
  • 추천 수 3

부스럭, 부스럭. 한 번도 아니고 계속 그런 소리가 들리자, 쿠로코는 잠겼던 의식을 조금 위로 떠오르게 했다. 기숙사 방, 이니까.... 지금 이리 뒤척대고 있는 건 옆 침대에서 자고 있을 미코토밖에 없다. 그 사실에 도달하자, 쿠로코는 감기던 눈을 떠서 미... (계속 보기)

 [금서목록X초전자포] 어떤 레벨 5의 무능력자 - 9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64

  • 소설향
  • 2010-01-23
  • 조회 수 415
  • 추천 수 2

나흘, 지났다. 학원도시의 놀라운 기술력으로 그 나흘 안에 꽃 꼬마는 상처를 거의 치유했고 경과를 보고 오늘 내일 중에 퇴원할 지도 모른다고 한다. 그리고 나, 미사카 미코토. 꽃 꼬마가 아직 병원에 있는 오전에, 드디어 퇴원을 했다. “아.....” 뭔가 이상... (계속 보기)

 [금서목록X초전자포] 어떤 레벨 5의 무능력자 - 12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63

  • 소설향
  • 2010-01-26
  • 조회 수 413
  • 추천 수 3

그 후 시간이 어떻게 지난 건지 모르겠다. 뭐, 하나 분명히 하자면 시간이 아주 쏜살같이 지나갔다. 쉬는 시간마다 들이닥치는 여중생들 때문에 정말 고역이었다. 이건 도대체 무슨 상황이야? 교실에 와서도 같은 반 애들도 몇 개 주고 걔 중에는 이번엔 특히 ... (계속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