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연애세포-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47

• 쁘띠꼬숑
• 2012-09-06
• 조회 수 123
• 추천 수 4

-누구십니까? 십 수년을 매일 같이 들어 오던 목소리에 아직 남아 있는 잠의 기운이 느껴진다. "저에요. 할아버지." "아아. 아가씨! 문 열어 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언제 부터인가 아저씨에서 할아버지로 호칭이 바뀐 그가 아직 아침이 밝아 ... (계속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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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연애세포-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46

• 쁘띠꼬숑
• 2012-08-28
• 조회 수 145
• 추천 수 4

"선배가 병원에 계시던 그 때 모든걸 알게 됐어요. 저도 처음엔 찾고 나서 많이 놀랐어요. 그 다섯 사람 사이의 연관 단어가 선배 어머님이신 미사카 미스즈씨의 이름일 줄은. 누가 상상이나 했겠어요?" 답답해지는 마음에 창문가로 다가가 열어 젖힌다. 이제... (계속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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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연애세포-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45

• 쁘띠꼬숑
• 2012-08-24
• 조회 수 155
• 추천 수 4

"선배~ 일어나요~ 선배?" "으응......" 귀를 통해 들려오는 소리가 머리에 도달하지 못 한다. 선배라니 누굴 부르는 거지? 일어나라니.. 무슨 뜻? 아아.. 더 자고 싶어... "풋-. 일어나요~ 선배?" "우우웅...." 어깨가 흔들리는 감각이 느껴진다. 그 손길을 피... (계속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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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연애세포-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44

• 쁘띠꼬숑
• 2012-08-22
• 조회 수 145
• 추천 수 4

쿠로코의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또 다시 몇 시간이 흘렀다. 이젠 완전히 자신의 존재를 과시하기 시작한 보름달이 은은하게 병실을 밝힌다. 그 달빛 아래 쿠로코의 안색이 더 창백해 보인다. 과다출혈이 원인 이라지만 너무 오랜 시간 정신을 차리지 못 하고 ... (계속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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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oser-5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43

• NlB
• 2012-08-20
• 조회 수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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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쿠호님.” “쇼쿠호님-” “쇼쿠호님...” 질려. 주위를 모두 치워버렸다. 이제 이것도 재미가 없어. 너무 시시하잖아? ------------------------------------------------------------------------- 장난삼아 껴있던 일이 꼬이는 바람에 중학교에 더이상 머무... (계속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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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연애세포-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42

• 쁘띠꼬숑
• 2012-08-19
• 조회 수 158
• 추천 수 3

깊은 잠에 빠져 몇 일째 일어나지 않고 있는 그녀의 곁을 지킨다. 조금은 창백하게 핼쑥해진 그 얼굴을 쓰다듬는다. 따뜻한 체온이 손바닥을 타고 느껴진다. 그 온도에 마음이 조금은 편해진다. 그 때 내가 붙잡히지만 않았다면. 조금이라도 더 조심했었다면 ... (계속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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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텔레포터의 이야기 44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41

• namin
• 2012-08-17
• 조회 수 64
• 추천 수 2

바로 go! ================= =============================== 위를 바라봐도 아래를 바라봐도 옆을 바라봐도 “.. 옆은 좀 다르네요.” 온통 하얀 이곳에 유독 눈에 들어오는 붉은 장미.. “언니는 잘 가셨는지 모르겠네요..” 방금 전의 소란을 회상하며 그 붉은... (계속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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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연애세포-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40

• 쁘띠꼬숑
• 2012-08-17
• 조회 수 143
• 추천 수 3

"이런.. 이런.. 내가 조금 더 기다렸다 들어 올걸 그랬나?" 감정 없어 보이는 미소를 띈 채 달빛에 비쳐 빛나는 머리칼의 녀석이 창문을 등진 채 우릴 바라보고 있다. 찬스는 왔다. 녀석을 잡을 수 있는 마지막 찬스가. 이런 기회를 놓칠 순 없지. "그러게 말... (계속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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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oser-4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39

• NlB
• 2012-08-14
• 조회 수 67
• 추천 수 1

좀...짧은것같은데...?//// ----------------------------------->  삐질삐질. 현재 미사카 미코토의 심리를 잘 나타내주는 말이다. 양쪽에서 걷는 개성?넘치는 여자들의 호호걸리는 웃음소리 뒤에 숨겨진 암울한 기운이 숨을 턱턱 막고 있다. ‘수,숨쉬기가 ... (계속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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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연애세포-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38

• 쁘띠꼬숑
• 2012-08-14
• 조회 수 159
• 추천 수 4

경이적인 회복력에 감탄 하며 다행이라고 말하지만 질 좋은 실험 체를 바라보는 듯한 의사의 눈빛을 마주하고 돌아온 후 세 여자들의 반응이 생각과 다르다. 좋은 결과에 기뻐해 줄거라 생각 했는데... "도대체 너의 그 환상적인 회복력은 어디서 얻은 거야?" ... (계속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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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초전자포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 44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37

• namin
• 2012-08-10
• 조회 수 56
• 추천 수 1

설마 더위를 피하려고 도서실에 갔는데 소설을 쓰는 시간이 줄어든다는 결과가 나올 거라곤 생각 못 했습니다...;;; 공개한김에 월요일이나 화요일날 올릴 계획이었는데.. 도대체 이거 쓰는데 얼마나 걸린거야...나... OTL.. ================================... (계속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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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연애세포-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36

• 쁘띠꼬숑
• 2012-08-06
• 조회 수 165
• 추천 수 4

“바 이탈 정상. 수혈 준비해!” “네! 알겠습니다.” “보호자 분들은 떨어져 주세요. 지금 중환자실로 옮겨야 합니다.” “비켜요! 이동 합니다.” 급하게 움직이는 침대 위에서 차츰 정신이 돌아오고 있다. 안개가 끼어있는 듯이 보여지는 시각이였지만 흰 가운을 ... (계속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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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초전자포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 43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35

• namin
• 2012-08-05
• 조회 수 59
• 추천 수 1

3부는 전에 올렸던 두편 동시진행 방법을 피하고자 머리를 굴려 봤는데 실패네요.. 읽는데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꾸벅-) ps. 이번 편은 여러분의 이해를 돕고자 쓴 글이라 진행에 중점을 두지 않았습니다. ==============================================... (계속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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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텔레포터의 이야기 43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34

• namin
• 2012-08-05
• 조회 수 55
• 추천 수 3

장편란에 초전팬픽이 한가득이네요. ㅎㅎㅎ ============================================== =================================================== 울고 있는 절 품에 안아 어르고 달래주는 언니에 조금씩 차분해 질쯤.. 스윽- 절 때어내려는 기척에 떨어지... (계속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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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나라의 이능력자 -Free Fall- 003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33

• 아시냐르
• 2012-08-04
• 조회 수 24
• 추천 수 0

6월 1일 그날은 그다지 엑셀러레이터에게 특별한 날은 아니었다. 우연찮은 계기로 어떤 한국인 소녀에게 도움을 받아 능력을 되찾고 예전의 위용을 다시한번 거머쥐게 된 그였 지만, 별로 그의 나날은 달라진 것이 없었다. 한 때 Lv.6를 노리던 초능력자들의 ... (계속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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