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장편
오리지널 창작소설에서 팬픽까지 다양한 장편 창작작품들을 등록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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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공간 장편 스킨 변경사항 보기 (09.12.10.)
-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신설 및 이동 완료했습니다(2010.02.05)
- 금서목록과 초전자포는 초전자포로 통일합니다[단편란과의 카테고리 통일을 위해]

여러분! 위킥스의 모토는 초등학교 저학년 동생이나 조카와 함께봐도 민망하지 않은!!! 입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금서목록X초전자포] 어떤 레벨 5의 무능력자 - 6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7

  • 소설향
  • 2010-01-20
  • 조회 수 464
  • 추천 수 0

“아, 미사카님, 안녕하세요!” 누군가의 인사에 어깨가 움찔한다. 에에? 하는 얼굴로 돌아보니 같은 교복을 입은 여중생이 이쪽을 향해 허리 숙여 인사하고 있다. 으아아, 벌써 몇 번째 인사야. 당황하면서도 일단 손을 흔들었다. “아, 안녕.” “언니, 좀 더 당... (계속 보기)

 [금서목록X초전자포] 어떤 레벨 5의 무능력자 - 5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6

  • 소설향
  • 2010-01-19
  • 조회 수 450
  • 추천 수 0

즐거운 주말의 상쾌한 아침. 그런데 나는 그 상쾌한 아침에서부터 온 정신을 통일하지 않으면 안 됐다. “......” “......” 큭, 이 꼬마. 대단하잖아. 정말이지, 식은땀난다. 끝까지 무표정한 그 눈에 진저리치면서도 꼬마의 손에 부채꼴로 펼쳐진 카드에 손을 ... (계속 보기)

 [금서목록X초전자포] 어떤 레벨 5의 무능력자 - 4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5

  • 소설향
  • 2010-01-19
  • 조회 수 498
  • 추천 수 0

“흠.... 그렇단 말이지.” “.......” 짤랑, 짤랑. 병원 내의 자동판매기에 나중에 갚겠다고 청년에게서 빌린 동전을 집어넣는다. 내 뒤 병원 쉼터의 벤치에 앉아있는 시무룩한 청년은 내 펀치에 어떻게든 정신을 차리고 모든 일을 털어놓은 직후였다. 뭔가, 엄... (계속 보기)

 [금서목록X초전자포] 어떤 레벨 5의 무능력자 - 3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4

  • 소설향
  • 2010-01-18
  • 조회 수 605
  • 추천 수 0

그 후로 잠들어 버린 것 같다. 많이 피곤하긴 했던지 아침에 자서 저녁에 일어날 건 뭐람. 중간에 간호사에게 깨워져서 점심을 먹은 것 같은 기억이 있긴 한데, 그것도 잠결이라서 제대로 기억이 안 난다. “남김없이 드세요?” “네, 네....” 노력해보겠습니다..... (계속 보기)

 [금서목록X초전자포] 어떤 레벨 5의 무능력자 - 2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3

  • 소설향
  • 2010-01-17
  • 조회 수 597
  • 추천 수 0

“어디 불편한데는 없으시죠?” “네, 괜찮아요. 감사합니다.” 내 말에 붕대 갈아주기를 끝낸 간호사는 싱긋 웃고는 병실에서 나갔다. 하아, 그러자 저절로 나오는 깊은 한숨. 커튼을 걷은 창문으로 푸른 하늘이 보인다. 그 하늘로 비행정이 떠다니고 아래로는 거... (계속 보기)

 [금서목록X초전자포] 어떤 레벨 5의 무능력자 - 1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2

  • 소설향
  • 2010-01-16
  • 조회 수 875
  • 추천 수 1

“이름은?” “모르겠는데요....” “나이는?” “......” “하아, 그래.” 의사 아저씨는 고개를 끄덕이며 종이에 무언가 기록한다. 아니, 뭐가 어떻게 된 겁니까, 이건. 꼬마는 갑자기 뛰쳐나가지 하얀 가운을 입은 의사들은 들이닥치지, 난 바로 이 상담실 비슷한 방... (계속 보기)

 [금서목록X초전자포] 어떤 레벨 5의 무능력자 - prologue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Array #1

  • 소설향
  • 2010-01-16
  • 조회 수 1018
  • 추천 수 2

“으윽....” 뜨려고 했던 눈이, 밝은 하얀 조명에 도로 감긴다. 머리가 빙글빙글 도는 느낌. 어떻게든 상반신을 일으키고 주위를 살피려고 했더니, 이놈의 머리 때문에 시야가 제대로 잡히질 않는다. 하지만 코를 찌르는 이 냄새를 보니, 병원인 것 같다. “머리... (계속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