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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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위킥스의 모토는 초등학교 저학년 동생이나 조카와 함께봐도 민망하지 않은!!! 입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당신이 나의 엄마> #9. 은정, 토모미(中)_1 창작 Array #215

일본에서의 생활은 어떻게 보면 빠르게 지나가기도 하고 또 어떻게 보면 느리게 진행되기도 했다. 처음 약속했던 것과 달리 나는 유나에게 매일매일 전화를 해줄 수 없었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할 일이 많았기 때문이다. 1주일에 2번 꼴로 회의를 ... (계속 보기)

 Day The Days 3 창작 Array #214

2010-09-14 23-10-23.01 지금 나는 3학년 학년실(4F)에 있다. 운좋게도 잠겨 있지 않았다. "이런 곳에서 살인범같은거 하고 만나면 낭패인데 말이야." 나는 혼자서 중얼거리며 학년실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꺼내어 뚜껑을 돌렸다. 지금까지 냉장고에 있던 차가... (계속 보기)

 Day The Days 5 창작 Array #213

2010년 9월 15일 01시 17분 "도와달라니. 무슨 일이 벌어진거야?" "그 자식이 벽을 타고 올라오고 있어. 게다가 음악실 문은 막아뒀는지 열리지도 않고!" 음악실 문이 열리지 않는다니. "일단은 음악실 앞으로 가볼께." "나도 같이 갈께." 미아는 통화 내용을... (계속 보기)

 [Warcraft x Ori] 아제로스 연대기 Prologue -2 - 창작 Array #212

그녀, 안나 메네실은 아름다웠다. 밤하늘과 같은, 등까지 내려오는 검은 머릿결에 새하얀 피부. 사과같이 붉은 입술과 하늘하늘한 비단옷 아래 숨겨져 있는 농염한 몸매는 악마적인 아름다움을 뽐내었다. 그러나, 그녀의 푸른 눈은 시릴만큼의 차가움을 품고 ... (계속 보기)

 [Warcraft x Ori] 아제로스 연대기 Prologue -3- 창작 Array #211

“쳇, 누나는 너무 잘 맞춘단 말이야. 재미없게.” 아서스는 툴툴거리며 칼리아의 눈을 감쌌던 두 손을 풀었다. 고개를 돌린 그녀의 눈에 부루퉁한 얼굴의 아서스가 비춰졌다. 아직 젖살이 빠지지 않은 부드러운 얼굴선에 건강하게 탄 피부. 칼리아와 같은 에메... (계속 보기)

 [Warcraft x Ori] 아제로스 연대기 chapter 1. 어둠의 물결 -1- secret 창작 Array #210

비밀글입니다. (계속 보기)

 그 사람의 삶은 끝났다. 창작 Array #209

  • apple.b
  • 2011-06-11
  • 조회 수 24
  • 추천 수 2

- 1장 - 그날이 오기전까지.... 그녀는 그저 인간으로서 다른 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는 평 범 한 사람들 중 하나 였다. 푸른 하늘에 흰 구름이 낀 칙칙한 밤이 오기까진... 인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평범하고 딱히 말이 뛰어나다거나 4개 국어 이상의 능력... (계속 보기)

 충전해야 삽니다. #1 창작 Array #208

  • Spawnfoxy
  • 2011-04-10
  • 조회 수 58
  • 추천 수 2

start. 첫 상대는 옆 반의 C 였다. 우린 같은 여중학교를 다니면서, CA 활동때 같은 반이 되거나, 보충교육때 같은 반이 되거나 하는 우연과 같은 인연을 몇번 겪으며 매번 같이 뒷자리에 앉아 선생님 몰래 조그만 목소리로 수다를 떨곤 했었다. 그 때 나이의... (계속 보기)

 <당신이 나의 엄마> #16. 각자의 생각(下) 창작 Array #207

토요일 오전 11시. 오늘은 토모미를 데리고 서울 시내로 나왔다. 모처럼 한국에 왔으니 관광을 시켜줘야지. 『어디 갈거에요?』 토모미가 날 보며 묻는다. 일단 기세 좋게 나왔지만 사실 나도 서울 지리는 그다지 밝지 않다. 애초부터 어디 돌아다니는 걸 싫어... (계속 보기)

 <당신이 나의 엄마> #19. 네 명의 연인(上) 창작 Array #206

주말 오후. 번화가에 위치한 커피 전문점은 수많은 젊은이들로 꽉 차 있었다. 그 중 구석자리에 은정이와 토모미가 마주보고 앉아 각자 주문한 자신만의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토모미는 커피를 마시다 말고 놀란 눈으로 은정이를 바라보았다. 『정말 사귀는 ... (계속 보기)

 하늘에게 영원의 기도를 창작 Array #205

  • undying
  • 2011-09-12
  • 조회 수 39
  • 추천 수 2

"아가씨. 진향 아씨가 만나뵙기를 원하십니다." 문 너머에서 들리는 집사의 말에 천령은 눈살을 찌푸리며 몸을 웅크렸다. 그걸로도 모자라 이불을 머리 끝까지 뒤집어 쓰고는 신경질적인 목소리로 외쳤다. "나중에 찾아오라고해! 난 지금 바쁘다고!" "호오~ 바... (계속 보기)

 <당신이 나의 엄마> #19. 네 명의 연인(下) 창작 Array #204

"음~. 여기 부분의 결말을 바꿔야 되나?" 미간에 주름을 잔뜩 잡고선 컴퓨터 모니터를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모니터에는 한글 프로그램이 실행돼 있었고 그 내용물은 이번 신작 소설이다. 2학기가 시작되고 유나도 은서도 모두 학교에 가 있으니 나도 본격적으... (계속 보기)

 캡틴 & 큐피트 #1 창작 Array #203

  • Spawnfoxy
  • 2011-10-15
  • 조회 수 13
  • 추천 수 2

From Prologue "in heaven" ─────────── 조각이 새겨진 문을 지나자 폭죽을 터트리는 소리, 나팔을 부는 소리, 거대한 종이 울리는 소리가 쉴새없이 울리다가 서로 공명하여, 귀청이 찢어질만큼 크게 울리던 그 순간, 갑자기 모든 소리와 빛이 사라졌다. 마릴... (계속 보기)

 일진소녀 창작 Array #202

  • undying
  • 2012-06-16
  • 조회 수 81
  • 추천 수 2

평소 친하게 지낸 언니의 해외 출장으로 그녀의 동생을 돌봐주게 되었다. 나이는 고2. 이름은 한 유정. 키는 167cm 이며 채식주의.… 형사라는 직업이 언니에게는 한가해 보이는 모양이다. 이런 불경기에 애를 맡기다니. 확실히 형사라는 직업이 별다른 사건이 ... (계속 보기)

 일진소녀02 창작 Array #201

  • undying
  • 2012-06-16
  • 조회 수 55
  • 추천 수 2

"나 사이다 좀 따라줘." "셀프에요." "여기 종업원은 불친절하시네요." 키득 웃으며 제대로 구겨진 유정의 얼굴을 감상했다. 인근의 작은 레스토랑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는 정보를 얻어 찾아와 보았더니 역시나, 유니폼을 입은 모습이 가관이다. 나풀거리는 짧... (계속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