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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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위킥스의 모토는 초등학교 저학년 동생이나 조카와 함께봐도 민망하지 않은!!! 입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雨 - 비 오는 날, 고양이 한 마리 + 외전 창작 Array #230

雨 - 비 오는 날, 고양이 한 마리 “하아…….” 깊게 한숨을 내쉬며, 소년은 조용히 고개를 돌렸다. 시선이 향한 곳에는 길거리에 버려진 귤 상자가 한 개. 그 상자 위로 우산을 씌워 주느라, 정작 자신은 비에 젖어 떨고 있는 소녀가 한 명. 그리고 상자 속에는,... (계속 보기)

 일진소녀05 창작 Array #229

  • undying
  • 2012-06-16
  • 조회 수 49
  • 추천 수 3

부드러운 시트 자락에 기분이 좋다. 햇볕도 딱 알맞고, 커피의 잔잔한 향도 졸음을 더욱 부추겼다. 편한 자세로 몸을 돌리려 하자 누군가의 손이 내 허리를 잡아 돌아서는 것을 막았다. 누구지, 랄 것도 없이 유정이다. 졸음이 가득한 눈을 뜨며 침대에 대충 ... (계속 보기)

 일진소녀06 창작 Array #228

  • undying
  • 2012-06-16
  • 조회 수 59
  • 추천 수 3

“개나 소나 툭하면 투신이냐……미치겠네.” 학교 폭력으로 발생한 투신자살이 또 터졌다. 고등학생이라는 어린나이에 생을 마감한 남자 아이는 대체 무슨 마음으로 그런 결심을 했던 걸까. 난간에 올라서는 용기는 있으면서 그들에게 대응하거나, 다른 대처 방법... (계속 보기)

 동경한다.그래서 피할수밖에없다.-13- 창작 Array #227

속옷과 옷을 고르는건 의외로 쉬웠다.의류매장으로 오자마자 한 가게에 들르고는 한일이 있었다. "너 사이즈 얼마야?" "네?" "사이즈 어떻게 되냐고?" "아...그게....27,25,28 이었던가......" "뭐야 그 빈약한 몸매는?" "윽!지영씨가 무식하게 빵빵한거에요!"... (계속 보기)

 레몬에이드와 깨닫지 못한 것 - 4 창작 Array #226

  • SB.K
  • 2009-12-31
  • 조회 수 192
  • 추천 수 2

다음날. 나는 전날의 숙취를 이겨내고 간신히 지각을 면했다. 언제나 가장 먼저 출근해있던 내가 늦은 것에 교직원실의 사람들은 꽤나 놀란 눈치였지만,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만것인지 그리 크게 화젯거리가 되지는 않았다. 별탈없이 수업시간... (계속 보기)

 나는 공주를 주웠다.[3편] 창작 Array #225

-[3편] 나의 마지막 인사- 그녀와 지낸 지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흘러 버렸다. 자상하고 따뜻하고, 이상한 아이가 나타나서 공주라고 말하는 걸 자연스레 받아주었다. 나의 쓸쓸함과 싸우려고 노력했다. 그런 따뜻한 사람에게 끝까지 비밀로 해 버렸다. 분명... (계속 보기)

 레몬에이드와 깨닫지 못한 것 - 1 창작 Array #224

  • SB.K
  • 2009-12-20
  • 조회 수 312
  • 추천 수 2

밤의 공원을 산책하는 것은 나의 몇 안되는 취미중 하나였다. 근처 자판기에서 뽑은 캔커피를 하나들고 하릴 없이 밤중의 공원을 어슬렁 거린다. 한창때의 여름을 지나 슬슬 쌀쌀해져가는 계절이 되었어도 이것만은 변하지 않는다. 한때는 근처 주민들의 운동... (계속 보기)

 동경한다.그래서 피할수밖에없다.-5- 창작 Array #223

당신이 왜이러는지 전혀알수없다.왜 이런 짓을 하는가?술김에 그랬다지만 아직도 내마음은 주체가 안되고 심장이 뛴다. 내가 당신을 좋아하는걸까?그렇다고치자.한번 동성을 사랑했는데 당신이라고 좋아하지 못할건없다.그렇지만 그래도..... 당신입장에선 나... (계속 보기)

 데나와 차우파우 숲 : 2. 차우파우 숲 - #2 secret 창작 Array #222

  • 나르닌
  • 2010-01-25
  • 조회 수 96
  • 추천 수 2

비밀글입니다. (계속 보기)

 레넬家 창작 Array #221

  • 벨제크
  • 2010-12-12
  • 조회 수 26
  • 추천 수 2

프롤로그 쇠 재질의 갈색 책상과 마주보는 형태로 있는 마찬가지로 갈색의 나무의자 두개가 전부인 썰렁하기 그지없는 방에서 두 명의 여성이 나무의자에 앉아 서로를 마주보고 있었다. 안경을 끼고 있는 여성이 어색한 미소를 얼굴 한 가득 그리며 어떻게든 ... (계속 보기)

 레몬에이드와 깨닫지 못한 것 - 3 창작 Array #220

  • SB.K
  • 2009-12-27
  • 조회 수 215
  • 추천 수 2

'삐삐삐삐, 삐삐삐삐' "으음~" 자명종 소리에 잠이 깼다. 저혈압에게 아침은 잔혹하다. 여전히 잠들어 있는 몸을 가까스로 추스려 비틀거리며 욕실로 향한다. 욕실 거울에 비친 누군가의 모습은 누군지는 잘 모르겠지만 뭔가 지독했다. 얼굴도 머리도 엉망. 재... (계속 보기)

 미녀와 마녀 (5) 창작 Array #219

  • 하루☆
  • 2010-03-15
  • 조회 수 220
  • 추천 수 2

따각. 따각. 느껴지는 언제나의 소음. 에밀은 잠시 내리감던 시야를 떠 근방에 다가온 자신의 심복을 내려다본다. 길게 내리뻗은 진홍의 머릿결 사이로, 하얀 촛대가 비쳤다. 느릿하게 머릿결을 쓸어 넘긴 에밀은 흐릿하게 웃는다. “속일 수 없어. 알고 왔다... (계속 보기)

 동경한다.그래서 피할수밖에없다.-16- 창작 Array #218

심심하다.그것도 아주 더럽게.신비주의 이미지로가면 편한점은 후배들이나 팬들을 다루기가 쉽지만 그반대론 예능프로같은곳을 출연할수가 없기에 할일이 적어 심심하다는거다. "저오늘 늦어요." "뭐?어디가는데?" 심심해서 하루종일 동연일 대리고 이리저리 ... (계속 보기)

 레몬에이드와 깨닫지 못한 것 - 6 창작 Array #217

  • SB.K
  • 2010-04-21
  • 조회 수 123
  • 추천 수 2

0. '삐삐삐삐, 삐삐삐삐' 어렴풋이 들려오는 알람소리가 귓가를 괴롭힌다. 졸린다. 어젠 기말고사 문제 출제 때문에 야근이었단 말이다. 금요일이었는데, 꼭 봐야하는 경기가 있었는데! 교사를 부려먹는 교장은 사퇴하라! 겉으로만 그럴듯한 사회인을 가장했지... (계속 보기)

 <당신이 나의 엄마> #쉬어가기 창작 Array #216

노유나 (20세) S대 국문과 재학 중. 장래희망은 이은정 선생님과 같은 작가가 되는 것. 10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잃고 일찍 철이 들어 버렸다. 중학생 무렵부터는 집안일을 도맡아 해 현재는 집안살림에 대해선 30년 전업주부만큼 잘한다. 게다가 성적... (계속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