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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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위킥스의 모토는 초등학교 저학년 동생이나 조카와 함께봐도 민망하지 않은!!! 입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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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의 유혹 # 145 창작 Array #305 Well Recommended Post

# 145 유미가 사치코한테 붙잡혀 으스스한 예감에 떨고 있을 때에 유카리의 증조할머님이 퇴장하면서, 주인공이 사라진 파티장은 갑자기 어수선해져 버렸다. 사람들이 하나둘씩 파티장을 나가기 시작하고, 피아니스트나 사회자도 아직 손님들이 남아 있는데도 ... (계속 보기)



 장미의 유혹 # 144 창작 Array #304 Well Recommended Post

# 144 결심을 굳힌 얼굴로 앞을 바라보는 유미를, 사치코는 다소 의아해하며, 걱정이 깃든 얼굴로 바라보면서도 한편으로 유미가 무언가를 저지를까 기대하는 것처럼 흥미로운 빛을 띠었다. 유미는 그런 사치코의 시선을 알아채지 못했다. 머릿속이 지금 하려... (계속 보기)



 <당신이 나의 엄마> #8. 유나와 은서(中) 창작 Array #303 Recommended Post

내 이름은 최은서. 그리고 어머니의 성함은 최미숙. 그리고, 아버지라 부를 만한 인물의 이름은 모른다. 어머니는 내 애비가 누군지도 모른 채 날 가졌다. 그야 그럴 수밖에. 어머니는 젊었을 적, 생전 처음 보는 면식도 없는 남자 무리들에게 납치된 적이 있... (계속 보기)



 <당신이 나의 엄마> #8. 유나와 은서(下)_2 창작 Array #302 Recommended Post

"다 됐다!" 마지막 반창고를 붙이며 유나가 말했다. 은서는 자신의 볼에 붙은 반창고를 쓰다듬으며 유나에게 감사의 말을 건넸다. "고마워요..." "천만에요. 자아, 집에 데려다 줄게요." 유나가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 손을 내밀었다. 은서는 그 호의가 너무나... (계속 보기)



 <당신이 나의 엄마> #11. 두 사람의 밤 창작 Array #301 Recommended Post

은서를 바래다 주고 나는 캄캄한 밤 도로를 달렸다. 갈때는 둘이었지만 돌아올때는 혼자라 어쩐지 쓸쓸한 느낌이 든다. 그래도, 그래도 오늘은 다르다. 집에서 기다려 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지금 이 순간의 쓸슬함은 아무것도 아니다. 이윽고 집에 도착한 나는... (계속 보기)



 미녀와 마녀 (3) 창작 Array #300 Recommended Post

  • 하루☆
  • 2010-02-07
  • 조회 수 230
  • 추천 수 6

따각. 식기가 부딪치는 맑은 소리가 들리는 이곳은 식탁의 위. 서로가 마주한 채 조용히 식사에 임하는 모습은 함께이기보다 독식에 가깝다. 그날 저녁, 에밀의 소원대로 벨지아는 그녀와 만찬을 함께했다. 그런 망발을 내뱉은 이상, 에밀이란 자는 목에 목줄... (계속 보기)



 <당신이 나의 엄마> #8. 유나와 은서(下)_1 창작 Array #299 Recommended Post

하얀색 로드스터가 한산한 거리를 달리고 있었다. 가끔 빨간불이 걸렸지만 유나는 못 본 척 무시하고 유유히 지나갔다. "...괜찮으시다면 저희 집에 가실래요?" "예?" 은서의 상태를 본 유나는 이 상태로 집에 돌려보내면 안 되겠단 생각이 들어 그런 제안을 ... (계속 보기)



 <당신이 나의 엄마> #9. 은정, 토모미(下) 창작 Array #298 Recommended Post

어렸을 때의 일이다. 정확히는 유치원생일때의 일이다. 좋은 부모 만나 부족한 거 없이 곱게 자란 나를 하늘이 질투한 걸까? 아니면 날 강하게 키우려고 시련을 내리신 걸까? 아무튼 나는 50음도를 다 때기도 전에 어느 남자에게 유괴당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계속 보기)



 두 여신 -2- 창작 Array #297 Recommended Post

그러나 ─ 엄마는 며칠이 지나고 , 한달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찾아오는 쓸쓸함과 고독이 나를 에워싸고서 나를 괴롭혔다. 내 옆 자리에 항상 그녀가 나에게 그녀의 체온을 느끼게 해주었지만 , 그것만으로는 무언가 부족하다 느꼈다. 내... (계속 보기)



 <당신이 나의 엄마> #10. 귀국, 만남(中) 창작 Array #296 Recommended Post

"선배, 저번엔 정말 고마웠어요." 은서를 구해주고 며칠 뒤, 은서가 먼저 내게 찾아와 종이백을 내밀었다. 안에는 내기 빌려준 옷가지들이 담겨져있었다. "생각보다 늦었네." "아, 죄송해요..." 별 뜻 없이 한 말인데 은서가 고개를 숙인다. 나는 괜찮다며 은... (계속 보기)



 <당신이 나의 엄마> #14. 취중진담(下) 창작 Array #295 Recommended Post

"으으... 머리 아파." 아침. 은정이가 지끈거리는 머리를 붙잡으며 간신히 눈을 뜬다. 평소에 먹지도 않은 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머리가 지끈거리는 당연하다. 그나마 오바이트를 안 한게 기특할 뿐이다. "유나..?" 옆자리를 보니 유나는 없었다. 그 대신 1층... (계속 보기)



 <당신이 나의 엄마> #15. 네 사람(上) 창작 Array #294 Recommended Post

그 후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조용했다. 엔진 소리만이 유일한 소음이었고 사람 목소리라고는 하나도 들리지 않았다. 왠지 어색한 사이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저녁 먹을 때가 조금 안 되어서 집에 도착했다. 차고에 차를 집어 넣고 대문을 열고 현관문 도어락... (계속 보기)



 미녀와 마녀 (2) 창작 Array #293 Recommended Post

  • 하루☆
  • 2010-02-06
  • 조회 수 222
  • 추천 수 5

“읏.” 거칠게 붙들린 손목에 무심코 내지른 신음. 굉장한 악력에는 믿을 수 없는 남자의 힘이 흘렀다. 강하게 붙잡혀 끌려가는 자신의 신변에 벨지아는 가볍게 혀를 차며 쏘아붙인다. “여자에게, 참으로 무례하군요.” “.......” 잠시, 진홍의 여자는 멈춰 선... (계속 보기)



 미녀와 마녀 (1) 창작 Array #292 Recommended Post

  • 하루☆
  • 2010-02-04
  • 조회 수 262
  • 추천 수 5

프롤로그. 뽀득, 뽀득. 말의 발굽이 눈길을 스치는 소리. 해가 기운 주변의 온도는 낮과는 별도의 영하의 습성을 띠고 있다. 도심지에서 벗어난 외곽 숲길은 사람의 행방은 물론, 지나간 흔적조차 찾기 어렵다. 새벽의 한기가 다가오는 이 불리한 환경 속에서... (계속 보기)



 마녀의 첫사랑은 중요해 <1-1 금발의 미소녀에게 고백 받았다> 창작 Array #291 Recommended Post

“당신을 좋아해요! 저랑 결혼해 줘요!” 미국인일까? 아니면 유럽 쪽? 잘은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간에 내 눈 앞의 있는 소녀는 금발벽안의 외국인이었다. 신장은 대략 160정도? 나보다 낮은 키지만 비율이 좋아 다리가 길어 보이고 가슴도 제법 볼륨감이 있어 ... (계속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