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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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위킥스의 모토는 초등학교 저학년 동생이나 조카와 함께봐도 민망하지 않은!!! 입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당신이 나의 엄마> #2. 고백(上) 창작 Array #185

책이 좋았다. 부모님이 없어 어릴 때부터 고아원에서 자란 나에게 유일한 유흥거리는 동화책 뿐이었다. 고아원 식구들과도 그다지 어울리지 못했던 나에게 있어 동화책은 새로운 세상을 여행할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였다. 공부도, 운동도 그다지 잘 못했다. ... (계속 보기)

 <당신이 나의 엄마> #1. 프롤로그 창작 Array #184

유독 그 해의 11월은 추웠다. 타이즈에 털장갑에 목도리까지 했는데도 11월의 찬바람은 내 옷을 가볍게 뚫고 들어와 체온을 앗아갔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그 때 당시의 나는 추위 따위에 정신 팔릴 만큼 여유가 있지 않았다. 왜냐하면 11월은 수능의 날이고 그... (계속 보기)

 히어로에 선택되셨습니다!? -1부 프롤로그- 창작 Array #183

  • 히로
  • 2010-10-31
  • 조회 수 35
  • 추천 수 1

—근미래. 과학이 극도로 발달해 국가간의 경계가 없어지다시피 한 지금 이날. 과학의 발달로 환경의 오염 또한 심각해지고, 급기야는 그 영향으로 변종 생물체가 나타나기 시작한지 이십여년. 우주로 나아가던 인간의 행로 또한, 다른 은하의 지적 생물체의 출... (계속 보기)

 <당신이 나의 엄마> #2. 고백(下) 창작 Array #182

"왜죠? 안 되는 이유... 설명해 주실 수 있어요?" 17살 차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이게 당연한 거다. 어느새 눈가엔 눈물이 고이기 시작했지만 나는 끝까지 붙잡고 늘어질 수밖에 없었다. "그거 아세요? 저는 유부남입니다. 집에는 선생님만한 딸이 있어요.... (계속 보기)

 3월의 토끼 창작 Array #181

  • santa
  • 2010-11-14
  • 조회 수 32
  • 추천 수 1

있잖아, 3월의 토끼를 따라가면 새로운 세상으로 간대. 그곳에서는 말하는 토끼가 길을 안내해주고, 인형들이 무도회를 열고, 요정들이 춤을 춘대, 그곳은 반짝이는 별님과 달님이 햇님과 같이 떠있지. 거기는 아름답고 평화로워서 나같은 사람도 그곳에 가면... (계속 보기)

 3월의 토끼 2 창작 Array #180

  • santa
  • 2010-11-14
  • 조회 수 12
  • 추천 수 1

베이지색 롱 코트, -스윽 하는 소리는 천이 스치는 소리가 아니고 책장과 코트 소매가 내는 마찰음이었던것 같다. 나는 경직되어 있던 근육의 긴장을 풀고 나이프를 접었다. 소녀도 그녀의 화기에 안전장치를 걸었다. 그 여성을 신뢰한다는 것 아니지만 어느 ... (계속 보기)

 나의 절망을 바라는 당신에게 창작 Array #179

  • 로미
  • 2011-07-21
  • 조회 수 33
  • 추천 수 1

나의 절망을 바라는 당신에게 오늘은 축하한단 말 해야겠군요 내가 받았던 친절한 그 경멸들은 오늘 더없이 내겐 어울려요 그렇죠 나를 비웃어요 나를 마음껏 나를 비웃어요 나를 . . . 나의 절망을 바라는 당신에게 오늘은 어떤 기념일도 되진 않을 겁니다 글... (계속 보기)

 Day The Days 2 창작 Array #178

The Second Night. "핫!" 쿵. 몸이 살짝 경직을 일으키면서 동시에 발작을 일으켜 책상과 함께 교실 바닥과 마주하였다. "라기보다는 혼자 자다가 넘어진거지만. 아야야야야야야야야" 살짝 책상에 엎드려자다가 놀란적은 많지만 넘어진건 처음이다. 애초에 넘... (계속 보기)

 Day The Days 4 창작 Array #177

2010-09-14 23시 50분 3학년 학년실을 뒤진 나는 몇가지 물건을 얻을 수 있었다. 물리실(5F)열쇠, 화학실(1F)열쇠, 과일깍는칼, 하키채 이정도이다. 과일깍는 칼은 날의 길이가 한 뼘정도 되기는 하지만 과연 도움이 될지 않될지 모르겠지만 신문지로 감싸서 ... (계속 보기)

 어서오세요, 35번 구역에! 3 창작 Array #176

  • Yell
  • 2011-01-21
  • 조회 수 31
  • 추천 수 1

자신을 라이나 벨프라고 소개한 단발 머리의 유쾌한 여성은 에나의 손을 붙잡고 햇빛이 잘 드는 복도를 빠르게 걷고있었다. 원래 걸음이 빠른 라이나의 손에 잡힌 에나는 거의 질질 끌려가는 모습으로 힘겹게 그녀를 뒤따랐다. 뒷모습만 봐서는 환자를 보살피... (계속 보기)

 Day The Days 6 창작 Array #175

The Third Night 2010-09-15 ??시 ??분. the 3rd story Bad Ending 2010-??-?? ??시 ??분 *** The First Day 2010-09-15 00시 15분. 서량의 목을 있는 힘껏 잡아서 조르는 민지혜의 손. 그 손에 들려있는게 죽었든 죽지 않았든 상관 하지 않고 잡아서 찌그러... (계속 보기)

 [Warcraft x Ori] 아제로스 연대기 chapter 1. 어둠의 물결 -2- secret 창작 Array #174

비밀글입니다. (계속 보기)

 시간이 멈추지 않습니다.(1~3) 창작 Array #173

  • NoFwM
  • 2011-02-24
  • 조회 수 42
  • 추천 수 1

- 1 - 뜨거운 햇살이 온 몸을 따스하게 비춘다. 힘차게 울리는 매미 소리는 사람이 감당하기 힘들 만큼 시끄럽게 울어대고 있었다. 기분좋게 한 발자국씩 내딛을 수록 가슴 속이 후련해지는 감각이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정말로 이렇게 기분 좋은 햇볕을 쐐... (계속 보기)

 [Dog Days] 나는 중병 환자다. -02- 창작 Array #172

  • 천아란
  • 2011-09-11
  • 조회 수 10
  • 추천 수 1

──잠깐 프로냘드라는 세계에 대해 분석해 보자. 아마 내가 살아있던 시절과 별 다름없는 생활을 할 수 있는 건, 이곳─프로냘드의 생태 자체가 풍요로운게 주된 원인이라고 예측한다. 5개월이 되도록 사망자는 커녕 사고 한번 난 적 없음. ──사건은 많이 있었... (계속 보기)

 일진소녀04 창작 Array #171

  • undying
  • 2012-06-16
  • 조회 수 52
  • 추천 수 1

SVS TV 동물농장을 시청하고 있는 우리의 유정 어린이. 소파에 누워 과자를 우걱이는 모습이 참으로 게걸스럽다. 바지는 고사하고 팬티 한 장과 가디건을 걸치고 있는 모습이 섹시하다고 느끼지만 고등학생에게는 필요 없는 섹기다. 얇은 이불 한 장을 들고 와... (계속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