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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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위킥스의 모토는 초등학교 저학년 동생이나 조카와 함께봐도 민망하지 않은!!! 입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당신이 나의 엄마> #8. 유나와 은서(下)_1 창작 Array #185 Recommended Post

하얀색 로드스터가 한산한 거리를 달리고 있었다. 가끔 빨간불이 걸렸지만 유나는 못 본 척 무시하고 유유히 지나갔다. "...괜찮으시다면 저희 집에 가실래요?" "예?" 은서의 상태를 본 유나는 이 상태로 집에 돌려보내면 안 되겠단 생각이 들어 그런 제안을 ... (계속 보기)

 不協和音 P.R 창작 Array #184

  • 세실
  • 2010-12-13
  • 조회 수 9
  • 추천 수 1

프롤로그. 신이 직접 만들었다는 12전사들.. "나는 우리들중 그 누구도 우리의 운명에 순응하지 않기를 바라오." 각기 너무나도 무시무시한 힘을 지닌 그들은 타락한 신들을 상대로 전투를 하며, 몇번이고 죽고 다시 태어나는 행위를 반복했는지 알 수 없을 정... (계속 보기)

 레넬家 창작 Array #183

  • 벨제크
  • 2010-12-12
  • 조회 수 26
  • 추천 수 2

프롤로그 쇠 재질의 갈색 책상과 마주보는 형태로 있는 마찬가지로 갈색의 나무의자 두개가 전부인 썰렁하기 그지없는 방에서 두 명의 여성이 나무의자에 앉아 서로를 마주보고 있었다. 안경을 끼고 있는 여성이 어색한 미소를 얼굴 한 가득 그리며 어떻게든 ... (계속 보기)



 <당신이 나의 엄마> #8. 유나와 은서(中) 창작 Array #182 Recommended Post

내 이름은 최은서. 그리고 어머니의 성함은 최미숙. 그리고, 아버지라 부를 만한 인물의 이름은 모른다. 어머니는 내 애비가 누군지도 모른 채 날 가졌다. 그야 그럴 수밖에. 어머니는 젊었을 적, 생전 처음 보는 면식도 없는 남자 무리들에게 납치된 적이 있... (계속 보기)

 <당신이 나의 엄마> #8. 유나와 은서(上) 창작 Array #181

이 넓은 집에서 혼자 사는 것도 벌써 1주일째다. 일본에 도착한 은정이는 바쁜 지 처음 약속과는 달리 매일 연락을 주진 않았다. 한 3일에 한 번 정도? 통화 내용은 대부분 바쁜 일정에 대한 불만 토로와 나를 보고 싶다는 얘기 뿐이었다. 은정이랑 헤어지자 ... (계속 보기)

 <당신이 나의 엄마> #7. 당분간 이별 창작 Array #180

저번에 새로 구입한 자동차가 출고되기 3일 전. 출판사에서 한 통의 전화가 왔다. "예? 출장이요?" 전화를 받은 은정이 깜짝 놀란다. 물론 나 역시. 예전에 은정이가 쓴 판타지 동화인 '쌍둥이 달'이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어 번역 뿐만 아나라 애니메이션화까... (계속 보기)

 용의 속삭임 - Prologue 창작 Array #179

  • RadioNoise
  • 2010-11-24
  • 조회 수 31
  • 추천 수 0

하늘을 날고, 불을 뿜고, 마법을 쓰는 용의 시대가 끝나고, 이제는 그런 이야기가 환상이 되어버린 시절의 짧은 지나가는 이야기. 「용의 속삭임」 소녀는 기억한다. 하늘을 지배하고, 불을 뿜고, 마법을 쓰는 용의 이야기를. 하지만 그런 그들의 시대는 이제... (계속 보기)

 <당신이 나의 엄마> #6. 운전과 사고 창작 Array #178

우리 집에는 자동차가 한 대 있다. 흰색 중형 세단인데 아버지가 생전 타시던 자동차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한 달이 넘게 흘렀지만 아직 이 자동차는 그대로 남아 있었다. 유품이라면 유품이겠지만 애석하게도 나는 운전면허가 없다. 면허를 딸 생각도 하긴 ... (계속 보기)

 <당신이 나의 엄마> #5. 현재 일상(下) 창작 Array #177

느닷없이 의식이 들었다. 정말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의식만 또렷히 생긴 것 같다. 아직 시야에 잡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칠흑 같은 어둠만 보이지만 그래도 또렷이 생긴 의식은 지금 상황을 생각할 수 있게 만들었다. '...잠들었었나?' 그렇다. 오후에 실컷... (계속 보기)

 3월의 토끼 3 창작 Array #176

  • santa
  • 2010-11-14
  • 조회 수 5
  • 추천 수 0

돌아와보니 소녀는 아까와 같은 자세로 같은 자리에 서 있었다. "이야기꾼 씨, 아까 그 남자, 사람을 찾고 있다고 했지?" "아아, 안 그래도 그 건에 대해서 너한테 이야기 할 참이었어. 일단은 어디 자리라도 잡고 앉아야 하니까 일단은 응접실로 따라와." "... (계속 보기)

 3월의 토끼 2 창작 Array #175

  • santa
  • 2010-11-14
  • 조회 수 12
  • 추천 수 1

베이지색 롱 코트, -스윽 하는 소리는 천이 스치는 소리가 아니고 책장과 코트 소매가 내는 마찰음이었던것 같다. 나는 경직되어 있던 근육의 긴장을 풀고 나이프를 접었다. 소녀도 그녀의 화기에 안전장치를 걸었다. 그 여성을 신뢰한다는 것 아니지만 어느 ... (계속 보기)

 3월의 토끼 창작 Array #174

  • santa
  • 2010-11-14
  • 조회 수 32
  • 추천 수 1

있잖아, 3월의 토끼를 따라가면 새로운 세상으로 간대. 그곳에서는 말하는 토끼가 길을 안내해주고, 인형들이 무도회를 열고, 요정들이 춤을 춘대, 그곳은 반짝이는 별님과 달님이 햇님과 같이 떠있지. 거기는 아름답고 평화로워서 나같은 사람도 그곳에 가면... (계속 보기)

 <당신이 나의 엄마> #5. 현재 일상(上) 창작 Array #173

6시 30분 기상. 간단히 세안을 한 뒤 어젯밤 미리 준비해뒀던 음식 재료를 가지고 아침 식사를 만든다. 아침상은 간소한 편이라 만드는 데에 걸린 시간은 그리 많지 않다. 6시 50분에서 7시 사이에 은정이가 일어난다. 아침에 약한 편이라 늘 졸린 얼굴을 하며... (계속 보기)

 [비정기연재] 악마거신 아르케 2장 - 폭력과 함께라면 복수마저 감미롭다. 창작 Array #172

  • Grendel
  • 2010-11-11
  • 조회 수 3
  • 추천 수 0

아아 기쁘다. 너무너무 기쁘다. 루시안은 피처럼 붉은 웨폰. 아르케의 콕핏 안에서 자신의 기쁜 감정을 추스를 생각도 하지 않고 있었다. 이제 자신도 웨폰 조종사가 되었다. 정확한 명칭은 파일럿이지만... 그리고 이제 자신도 파일럿이 누릴 수 있는 그 모든... (계속 보기)

 다카라즈카 보이 - 0화 창작 Array #171

창가는 어느세 오렌지빛으로 물들어있었다. 보통이라면 모두 귀가했을 시간이지만, 소녀-사오토메 유키는 부활동(연극부)의 활동으로 조금 귀가가 늦어져있는상태였다. 평소대로였다면, 유키역시 이시간에는 아무도 없는 운동장을 빠져나와 집으로 돌아갔어야... (계속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