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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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위킥스의 모토는 초등학교 저학년 동생이나 조카와 함께봐도 민망하지 않은!!! 입니다^^ 잊지 말아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당신이 나의 엄마> #10. 귀국, 만남(下) 창작 Array #215 Recommended Post

집에 들어와 자초지종 모든 설명을 다 들은 은정은 심기가 불편했다. 아니, 그냥 단순히 삐친 거다. 몰래 한국으로 돌아와 유나를 깜짝 놀래켜 주려고 했는데 자신이 생각했던 반응이 안 나와 기가 죽은 거다. 게다가 처음 보는 아이. 둘이 딱히 이상한 관계는... (계속 보기)

 동경한다.그래서 피할수밖에없다.-10- 창작 Array #214

한가지 의문이든다.난 왜 힘으로 이사람을 이길수없는거지? "난데없이 이게 무슨짓이에요?" "너 자꾸 반항하면 머리채잡고간다." 짐이라고 해봐야 나에게 있는건 몇벌의 옷과 속옷이전부였다.그리고 오래된 MP3가 전부였다.날 이사시킬 목적으로 용철씨까지 짐... (계속 보기)

 이 소녀를 지키는 방식(상급편~최상급편) 창작 Array #213

  • Chimera
  • 2009-10-21
  • 조회 수 141
  • 추천 수 0

야하다고 생각하시거나 야한생각 하시면 영락없이 님은 타락한거심.... 순수한 방향으로 봐주세요. 힘껏 차오른 나의 복부는 매우 답답함을 표현한다.... 몇번이나 죽은 것을 토해낸 나의 배는 제자리로 돌아가려는 압축력으로 배 안이 단단함을 꼭이나 느낀다... (계속 보기)



 <당신이 나의 엄마> #8. 유나와 은서(下)_1 창작 Array #212 Recommended Post

하얀색 로드스터가 한산한 거리를 달리고 있었다. 가끔 빨간불이 걸렸지만 유나는 못 본 척 무시하고 유유히 지나갔다. "...괜찮으시다면 저희 집에 가실래요?" "예?" 은서의 상태를 본 유나는 이 상태로 집에 돌려보내면 안 되겠단 생각이 들어 그런 제안을 ... (계속 보기)

 아침 공기 1 창작 Array #211

  • kalna
  • 2009-10-28
  • 조회 수 138
  • 추천 수 0

[저...언니?] [아니 귀엽구나아 싶어서요.] [전...그다지...] [남자친구 있나요?] [아뇨아뇨. 없어요.] [겨울은 혼자 보내기 힘들죠. 이젠 애인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언니...전...] 어서오세요. 한참 절정일때 오다니... 책을 덮고 카운터로 돌아갔다. 1950... (계속 보기)

 새벽 공기 3 창작 Array #210

  • kalna
  • 2009-10-28
  • 조회 수 138
  • 추천 수 0

최악이야. 집으로 돌아가면서 중얼거렸다. 어떻게든 일은 무사히 끝냈지만, 이럴 줄 알았으면 나오지도 않았겠지. 항상 '그날'은 피해서 스케줄을 잡는데... 예정보다 빠르잖아! 아...어지러워...... 어떻게 일했는지도 가물가물하네. 이제 오후 6시인가. 주간... (계속 보기)

 晨 月 錄 [熄鬼] -day 02 [미리내(龍川).](3) 창작 Array #209

  • 十七夜
  • 2010-04-02
  • 조회 수 138
  • 추천 수 0

그러고 보니 저, 원래 회원이었는데 말이죠(..) 겨우 8래밸인가, 였지만. ..데헷? 아이디랑 비번 까먹었다. 찾기도 귀찮아아~ 어차피 복귀인거어~ ..전역하면 찾도록 하죠? --------------------------------------------------------------------------------... (계속 보기)

 동경한다.그래서 피할수밖에없다.-12- 창작 Array #208

내가 어디로 끌려가는지도 모르는체 난 그렇게 거꾸로 엎혀져 화장품매장중 한 건물로 들어갔다.그 건물로 들어오는순간 난 엄청나게 오한이들었다. "어머~!언니 오랜만이야~." "하아~.원장님,그렇게 말하지 말라고했죠?수염난 아저씨가 그런소리하면 ㅅㅗ름끼... (계속 보기)

 <당신이 나의 엄마> #8. 유나와 은서(上) 창작 Array #207

이 넓은 집에서 혼자 사는 것도 벌써 1주일째다. 일본에 도착한 은정이는 바쁜 지 처음 약속과는 달리 매일 연락을 주진 않았다. 한 3일에 한 번 정도? 통화 내용은 대부분 바쁜 일정에 대한 불만 토로와 나를 보고 싶다는 얘기 뿐이었다. 은정이랑 헤어지자 ... (계속 보기)

 일상의 소녀와 비일상의 소녀 [3. 현재 上] 창작 Array #206

"...뭐 하는거야, 시아?" 시아는 근처에 어떤 작은 마법진을 그려넣은 후, 큰 마법진을 그리기 시작했다. 얼마나 세세하고 복잡하게 그리는지, 이해를 못 할 정도였지만, 분명 자세히 보면 수학적인 문장들이 잔뜩 적혀 있었다. "이동 마법진이에요. 저는 그... (계속 보기)



 <당신이 나의 엄마> #8. 유나와 은서(下)_2 창작 Array #205 Recommended Post

"다 됐다!" 마지막 반창고를 붙이며 유나가 말했다. 은서는 자신의 볼에 붙은 반창고를 쓰다듬으며 유나에게 감사의 말을 건넸다. "고마워요..." "천만에요. 자아, 집에 데려다 줄게요." 유나가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 손을 내밀었다. 은서는 그 호의가 너무나... (계속 보기)



 <당신이 나의 엄마> #11. 두 사람의 밤 창작 Array #204 Recommended Post

은서를 바래다 주고 나는 캄캄한 밤 도로를 달렸다. 갈때는 둘이었지만 돌아올때는 혼자라 어쩐지 쓸쓸한 느낌이 든다. 그래도, 그래도 오늘은 다르다. 집에서 기다려 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지금 이 순간의 쓸슬함은 아무것도 아니다. 이윽고 집에 도착한 나는... (계속 보기)

 아침 공기 3 창작 Array #203

  • kalna
  • 2009-11-04
  • 조회 수 135
  • 추천 수 0

울면서 끝나다니 순정만화가 따로 없네. 이런 이야기는 너무 흔해. 흔하고 판에 박은 듯한 소설은 지금까지 몇번이나 읽어왔다. 보통 한동안은 좌절하며 슬픔속에 지내겠지. '난' 그런 이야기는 싫다. 신파극은 내 취향이 아니야. 거울을 보니 눈이 부어있다. ... (계속 보기)

 동경한다.그래서 피할수밖에없다.-14- 창작 Array #202

심심하다.날 이곳으로 데려온건 괜찮지만 이대로 우렁각시마냥 집에서 하는일도없이 빈둥거리는건 할수가없었다.뭐라도 해야한다.하다못해 알바라도 하던가 근처의바에 가서라도 일을 하고싶었다.자격증은 일하려고 딴거지 폼나기위해 딴게아니다.그런 나의심... (계속 보기)



 마녀의 첫사랑은 중요해 <1-1 금발의 미소녀에게 고백 받았다> 창작 Array #201 Recommended Post

“당신을 좋아해요! 저랑 결혼해 줘요!” 미국인일까? 아니면 유럽 쪽? 잘은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간에 내 눈 앞의 있는 소녀는 금발벽안의 외국인이었다. 신장은 대략 160정도? 나보다 낮은 키지만 비율이 좋아 다리가 길어 보이고 가슴도 제법 볼륨감이 있어 ... (계속 보기)